㈜신흥은 SIDEX 2013 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제품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코스로 기대를 뛰어 넘는 실적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Taurus G2i’부터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객을 찾은 부스 운영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성을 한자리에서 확인시켰다. 처음으로 선보인 ‘Taurus G2i’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모터가 내장된 프리미엄 체어로, 80Ncm의 강력한 토크에 각종 최신 기능을 갖춘 임플란트 모터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다. 때문에 별도로 모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고, 모터 거치를 위한 별도의 이동형 카트도 필요 없어 공간 활용이 용이해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동수관세척시스템’이 정수기 필터로도 막을 수 없는 체어 내부 수관의 세균성 바이오필름까지 자동으로 완벽하게 제거해, 수술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최저 체어 높이(385mm)로 어르신 환자들도 편안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임플란트 수술 환자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체어로 눈길을 끌었다. SIDEX 2013 속 신흥 부스는 다양한 핸즈온 코너를 운영하고
‘덴탈비타민’은 SIDEX 2013에서 차원이 다른 혜택으로 치과기자재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차별화된 회원 혜택과 전시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진행하며 덴탈비타민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알렸다는 점이 참가자들로부터 필수 방문코스로 낙점됐다. 총 15종으로 구성됐던 SIDEX 2013 ‘덴탈비타민 쿠폰’은 i-pro note 부스에서 수딩젤 제공을 비롯하여, FreshLine 샘플백, LION칫솔 휴대용 케이스 세트, 새롭고 편리해진 Tempbond Tempbond NE Unidose, SE BOND 브러시, SHOFU OneGloss PS 등 각종 샘플들이 포함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덴탈비타민 회원 2천명 이상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덴탈비타민’은 [덴탈튜브] 오픈 기념으로 덴탈비티민 홍보 동영상을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른 후 100% 당첨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현장에서 증정해 흥미를 끌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덴탈비타민 모바일웹(m.dentalvitamin.com)과 전단지, 안내 부스 상담 등으로 ‘SIDEX 2013’ 중 실속 있는 체험코스를 다양하게 안내하며 미래의 치과인력들에게 치과현장을 경험
지난 5월 7일(화) 홍릉에 위치한 카이스트 국제경영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는 ‘의학과 인문학의 크로스오버’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강의가 열렸다. 바로 최상묵 서울대 명예교수가 의학자로서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해주는 자리였다. 상경계 뿐만 아니라 이공계, 인문계 등 다양한 출신들로 이뤄진 수강생들은 노 교수의 강의에 처음에는 심드렁하게 반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강의 시작을 위해 최 교수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슬라이드가화면에 펼쳐지자조용한 감탄이 흘러나왔다. “병을 진단하는 것은 과학적 데이터가 아니다. 엄밀하게는 추상적 작업”이라는 파격적인 말로 시작된 강의는 시종일관 위트 있는 애드립과 촌철살인의 멘트로 채워졌다. 오랜 경험과 치열한 문제의식 속에서 나온 간결하고 깊이 있는 철학들이 직설적이고 생생한 스토리를 통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최 교수는 무엇보다 “자유는 훈련으로부터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의사가 되기 위한 자유, 진정한 자기 분야의 그 무엇이 되기 위한 자유는 화두를 잡고 끊임없이 성찰하고 매진하는 훈련을 통해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50대가 되자 내 앞의 환자가 비로소 사람으로 보였다. 그전까지는 질병으로만 보였다. 환자가 사
치과의사의 인문학 소양 쌓기, 임플란트 표면처리 최신 동향,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관계성을 점검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열린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는 지난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의 개최 목적을 밝혔다. 학술대회는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걸고 표면처리에 따른 진료 기간 등에 대한 견해와 치주질환으로 인한 전신질환의 관계성을 살펴본다. 또한 미래의 치주과 의사들을 위해 특별히 인문학 강연도 마련했다.이영규 회장은 “춘계학술대회는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에서 맡아 진행하게 되어 장문택 대회장님을 비롯해 치주과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한다”며 “학술대회는 ‘Update on current concepts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란 주제로 임플란트 표면처리, 치주염과 전신질환 위험요소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려 한다. 무엇보다도 학술대회 첫째 날 마련된 특강이 주목해볼 만한 강연으로 젊은 후배 치주의사들을 위해 특별히 최상
재단법인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 지난 5월 3일(금) ~ 5일(일) 코엑스 3층 홀C~D에서 개최된 2013종합학술대회 및 제 1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3)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마련을 위한 ‘2013 사랑나누기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누기 바자회는 치과기자재 업체의 후원을 통해 기자재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스마일재단의 대표적인 모금행사다. 이번 바자회에는 SK텔레콤과 SK건설의 협찬을 비롯해 (주)광명데이콤, (주)스피덴트, (주)베리콤, (주)오성엠앤디, (주)한진덴탈, (주)한국호넥스, 스카이덴트,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등 지난 해보다 더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스마일 장애인구강발달센터’ 설립기금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됐는데 많은 후원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고. 센터설립 후원자들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 더 많은 분들이 센터 설립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마일재단 부스를 방문하는 후원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후원자는 재단의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재단은 후원자들과의 돈독한 만남을
'비포선라이즈','비포선셋'의 감동을 잇는 시리즈가 9년만에 돌아왔습니다...바로 영화 '비포 미드나잇'입니다. 앞선 두 영화를 간단하게 리뷰를 해보면1995년 '비포 선라이즈'유럽 횡단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제시'(에단호크)와 '셀린느'(줄리 데피). 비엔나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 두사람은 6개월후 플랫폼에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2004년 '비포 선셋'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시는 파리의 오래된 서점에서 마치 운명처럼 셀린느와 만납니다. 시내 곳곳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직 사그러지지 않은 아련함을 깨닫는 두사람이죠...사랑의 두근거림과 기다림을 아는 여러분께..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마을 카르다밀리.제시와 셀린느가 재회합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Brainspec OHC(대표 김민정, 김윤정)'의 집중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관리가 무엇인지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과 5일 올림픽공원 내 ‘딸기가 좋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관리를 위한 실천 사항을 점검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 구강 관리가 힘든 어린이들에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칫솔질 교육과 함께 어린이 스스로가 구강건강의 주치의가 되어 보는 학습 체험을 실천했다. 김민정 대표는 “수개월 준비한 후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이며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에 대해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어린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일정의 비용을 지불해 진행하는 교육인 만큼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하는 학부모 등이 있었고, 참가한 아이들은 30여분의 시간이지만 스스로 치약을 만드는 등의 활동이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하기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치약을 만들고 의사가운을 착용해 챠팅을 해보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기도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5월 초대전은 ‘봄의 친구들’이 주제다지난 6일부터 31일까지 1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양화가 김해성 작가의 작품을 전시 한다. 김해성 작가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조형적 탐구를 끊임없이 시도해온 작가로 그의 작품을 들여다보면 뿌리는 자연 파괴, 나아가 인간 파괴로 이어져가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방식 파괴를 작품화 했다.이런 그의 작품은 참담함 현실 속에서 근원적 원시성이 숨쉬는 자연과 인간, 동물에 멈춰있음을 화면이 담았다. 또 인체와 자연과의 조화를 시도해 색다른 화면을 연출해 왔다. 그는 자연 속에서 자연과 동화하며 사는 인간들의 꿈을 그리고자 자연과 인간, 삶의 모순과 이에 대한 화해를 갈구하며 인간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표현하고 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매달 환자들의 정신적 안정과 정서를 위해 정기적으로 유명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 속의 재즈 뮤지션 그 네번쨰. 오늘 소개 시켜드릴 뮤지션은 피아니스트 행크 존스(Hank Jones)입니다. 4번째 소개 아티스트로 이 분을 고른 것은 다분히(?) 주관적인데요, 세상에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있지만 이 분이 저에게 있어서 항상 마음 속의 넘버원입니다. 수많은 대가급의 뮤지션들이 마약과술 등...뭔가 고뇌에 가득차고 힘든 삶을 살았던반면에, 이 분은언제나 따뜻한 미소와 그만큼 따뜻한 음악, 현란하고 아주 독창적이지 않지만 언제나 여유있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중무장한,,,재즈계의 큰 별 중 한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2010년 9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3개월 전에도 앨범 녹음을 할 정도로 끊임없이 명연주를 남긴 산역사이죠.행크존스는 1918년 7월 31일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출생했습니다. 어릴적에 미시건으로 이주, 그곳에서 주로 성장한 그는 10대에 이미 프로 뮤지션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핫 립스'의 악단에 가입하기 위해 1944년 뉴욕에 입성함으로써 드디어 50여년에 걸친 본격적인Jazz Man 생활이 시작 되었다. 이것은흔치 않은 경력입니다. 그는빅밴드 음악에서부터 찰리파커의 비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여러스타일을 흡수 했습니
설양조 교수(서울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부친상 = 6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8일 오전 5시 40분.장지 : 국립 이천호국원연락처: 02-2072-3858(치주과학교실 사무국)/ 02-2072-2014(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