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선 선생(서울치대 30회) 아들 결혼=2013년 5월 25일 (토) 오후 2시30분, 그랜드 컨벤션 센터 3층 리젠시 홀
오는 6월 12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 소식을 모바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주소는 http://www.iapd2013.org/m2 며, 연자 소개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통, 여행 정보 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대회 정보를 비롯해 총회 기간 동안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쌍방향적이고 유익한 세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건의료직군 중 치과의사가 전문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고용불안정 지수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소위 ‘잘 나가는’ 직업 20위 안에도 들지 못하면서 임금 과대 추정 직업에는 포함되는 등 이래저래 고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이 발간한 ‘2012 한국의 직업지표’에 따르면 ‘2011~2012 임금 과대 추정 직업’에 43개 직업이 추출됐으며, 의회의원, 고위공무원, 변호사 등과 함께 치과의사가 포함됐다. 주요 보건의료직군 중에서는 전문 의사, 한의사에 이어 세 번째 순위였다. ‘현재 보상 영역의 상위 직업’에서는 항공기 조종사 1위, 전문 의사 5위, 판사 및 검사 6위에 이어 치과의사 7위 차지했다. 한의사는 12위, 일반 의사 19위로 주요 보건의료직군은 대부분 포함됐다. 보상과는 별개로 직업 전망과 고용안정 등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직업별 기초 직업지표 상위 20개’에는 일반 의사는 15위 랭크된 반면, 치과의사가 포함되지 않았다. 상위 직업 랭크 직업은 판사 및 검사가 1위, 항공기 조종사, 변리사 등이었다. ‘고용안정 영역’의 경우 이용사, 화가 및 조각가, 프로
이미 드러난 유일한 예비후보인 김철수 원장이14일 저녁 간담회의형식으로 전문지 기자들과 만났다. 선거와 연관 짓기엔 조금 이르다 싶은 움직임이었지만, 그는 조심스레 기자들 앞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꺼냈다. 내용은 짐작한대로 선거인단 선거제도. 치과계가 일궈낸 모처럼의 변화를 공정한 틀 위에서 완성시킬 수 있도록 집행부는 물론 치과계 전체가 관심을 갖고 지혜를 모으자는 요지였다. ‘직선제 부결의 아쉬움’을 전제로 풀어놓은 김 예비후보의 이날 발언을 요약하면 이렇다.-변화된 선거제도 시행을 위해 치협 집행부는 범 치과계뿐만 아니라 선거와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최대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인단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이를 위해 이미 선거인단제를 경험한 타 단체의 전례를 참고해 불합리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되 공청회 토론회 등 여론수렴과정을 충분히 거침으로써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체 치과계 및 후보 당사자들이 합리성과 공정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범 치과계가 참여해 선거규정을 논의하는 중립기구 내지 독립기구를 설치하고, 이 기구의 논의 과정을 회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전문성을 위해 외부 인사를 영
야오밍 이후로 이렇다할 아시아 선수가 없던 NBA에 혜성같이 나타난 제레미 린.2011-2012 뉴욕닉스에서 포인트 가드역할을 아주 잘 소화해냈습니다. 같은 동양인이 NBA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어릴 때 워낙에 NBA 광팬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농구는 무엇보다 신체조건이 중요한 스포츠인데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동양인이 활약하는게 참 대단한것이죠. 참고로 제레미린은 양부모가 대만인으로 순수 동양인이지만 지금은 미국국적을 가지고있습니다.지금은 트레이드돼서 휴스턴로켓츠에서 주전 포인트 가드로 뛰고 있습니다. 팀의 성적 자체가 좀 낮아졌다보니 제레미의 성적도 작년만 못하지만 그래도 훌륭하게 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야구, 축구 등 메이저 스포츠에서 세계최고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점점 많이 나와주고있는데 농구는 국내에서의 인기마저도 시들해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제레미 린의 경기 영상을 한번 보시죠.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먼저 작년 뉴욕닉스에서의 베스트 플레이 모음입니다.다음은 휴스턴 로켓츠로 트레이드 된 이후 활약했던 경기의 하일라이트 영상입니다.^^
이젠 열 번째 소아치과 에세이를 쓰고 있다. 제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소아치과에 Feel이 꽂혀 소아치과 진료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업데이트가 되신 분이 있다면 필자의 Feel도 업 될 것 같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웅을 겨루어 한 명의 우승자를 가려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다. 그중에서 필자는 ‘K-POP 스타’를 즐겨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각고의 노력 끝에 결실을 이룬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출연자를 보면 배울 점도 있어서 더욱 좋다. K팝 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악동뮤지션의 스토리는 치과 개원가에서도 벤치마킹 할 만 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악동 뮤지션은 선교를 위해 부모님을 따라 몽고에서 살면서 한 번도 정식으로 음악 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극히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실력으로 기존 가요가 아닌 자작곡을 불러 우승을 하였다. 한마디로 기적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17세 오빠와 14세 여동생 남매 듀오의 여러 히트곡 중에서 ‘외국인의 고백’을 듣고 필자는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이 곡은 외국인 남자가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 여자에게
치과위생사들의 진료 보조업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 단 2015년 2월 28일까지 1년 9개월이라는 계도기간을 갖게 됐다.의기법 시행령에 명시된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는 [치석 등 침착물 제거, 불소 도포, 임시 충전, 임시 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 본뜨기, 교정용 호선 장착・제거, 그 밖에 치아 및 구강 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다. 그동안 치과위생사들의 진료 보조 업무를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숙 회장에게 의기법 시행과 함께 거치게 된 계도 기간 및 치과위생사 이외의 보조인력인 간호조무사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Q. 5월 17일부터 2011. 11.16일 개정된 의기법에 의거 치과위생사 업무범위가 법적으로 보호를 받게 됐다. 하지만 계도기간을 갖는다는 결론이 났다. 기간 설정의 기준 및 계도 기간의 의미는 A. 계도기간이 2015년 2월 28일, 1년 9개월로 정해진 것은 졸업 시즌을 기준으로 정한 것으로, 1월이면 국가고시 결과가 발표되고 취업 등의 형태로 신규치과위생사들의 취업방향이 설정 될 것으로 예상해 정
옥수수치과에 근무하는 황영은 선생(치과위생사)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종로구 효제동 한빛웨딩프라자에서 GS건설에 근무하는 김생수 씨와 화촉을 밝힌다.황영은 선생은 (사)열린치과봉사회 봉사자 모임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5월 17일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기법) 시행령 시행과 함께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인 업무역량에 기대가 모아지며 7월 6일과 7일 최초로 양일간 열리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 종합학술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위협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 제3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 13회 치과위생사의 날’을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 치위생사의 역사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세계 치위생 100년・국민구강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란 슬로건을 정하고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에 지난 13일 치위협은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학술대회의 목적과 회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준비사항을 전했다. 윤미숙 학술이사는 설명을 통해 “학술대회는 치과계 최신 지견 교류와 구강보건전문가인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재조명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국내외 저명한 연자의 학술강연과 자유연제, 포스터 발표, 테이블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한다”고 밝혔다.또한 KDHEX(Korean Dental Hygiene Exhibition)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을 기준삼아 회원들에게 최
요즘 인터넷이나 지하철 광고 등을 보면 ‘양악수술’에 관한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이젠 굳이 양악수술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어떻게 하는 수술인지 환자분들이 대충은 알고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에 대한 광고를 많이 하는데, 사실 양악수술은 치과에서 교정치료만으로는 해소가 힘든 심한 부정교합의 경우에 시행되던 악교정 수술의 일종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양악수술이 이런 부정교합의 해소 목적이 아닌 심미적 목적 즉, 성형 목적으로 시행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전통적인 악교정 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 전 교정 - 악교정 수술 - 수술 후 교정의 세 단계를 거쳐 진행하였다. 수술 전 교정에서는 비정상적인 악골 위치에 적응하여 변형되어져 있는 치아들을 원래의 위치로 돌려주는 보상치료(decompensation)와 수술 후 위, 아래 치아들이 최대한 잘 맞도록 위치를 수정하는 Arch-coordination 과정이 이루어진다. 수술 후 교정에서는 수술 후 미세하게 맞지 않는 교합을 완벽히 맞물리도록 조정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상기 환자는 Total Cross bite를 보이는 전형적인 주걱턱 환자이다. 2005년에 저자가 치료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