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갑 연대치대 사무팀장이 연세의료원소식지 700호를 맞아 실시한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기준 교수(연대치과대학병원 교정과)=연대치과대학병원 기획관리실장 보직 발령
제가 제주도에 재즈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건 2010년 쯤입니다. 그 때는 직접 가보지 않고 일 때문에 다녀온 친구의 얘기와 찍어온 영상, 사진들로만 접했는데 그때가 2년정도 된 클럽이니 이제는 5년차가 된 클럽입니다. 이 곳의 김지연 대표와 양진우 매니저는 제주도 출신 선후배로 어려서부터 같이 음악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실용음악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배울 곳은 있어도 설 수 있는 무대 자체가 없다보니 이 클럽을 직접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블루힐이라는 이름은 이들이 기타리스트 민영석을 좋아하여 2004년 앨범 'Countour Line'앨범의 수록곡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해서 초기에는 음악인들에게 서서히 알려지고 이 곳이 또 실용음악학원의 지하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들에게도 좋은 무대가 되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뮤지션을 초청해도 객석이 꽉 차는 일은 많지 않았고 연주하는 사람들이 한정적이어서 무대에 오르는 이들이 계속 반복되는 일이 생긴거죠.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재즈에 국한되지 않게 많은 음악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장르 제한없는 무대도 꾸미고 다양한 기획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제는 블루힐은 제
지난 21일 저녁 7시경. (사)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 중국동포의 집 셋째주 금요일 진료팀이 치과를 마치고 부지런히 건물 2층 치과진료실로 들어선다. 일행은 정돈영 열치 부회장과 이원태 원장 그리고 윤경숙, 임경란, 강애란 선생이다. 오늘 예약환자들은 12명정도. 중국동포들이 대부분인 이들은 이곳 외국인 진료센터를 통해 예약을 하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열린치과봉사회 진료봉사팀과 만난다.발치도 엔도도 보철물 수리도 있다. 시설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진료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보철 치료가 한정적인 점이 봉사자들은 마음에 걸린다. 열린치과봉사회는 벌써 9년째 이곳 중국동포의 집에서 무료 치과진료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달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 40여명이 봉사에 참여한다. 윤경숙, 임경란, 강애란 세 봉사자(목동 크리스마스치과 근무)가 진료 중 잠깐 카메라 앞에 섰다. 뷰 파인더 안이 갑자기 환해졌다.
지난 21(금) 최종 접수 마감한 BK21플러스 사업에서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이 함께 경쟁하게 됐다. 최종 접수 마감 결과, 전국단위의 경우 사업단으로 신청한 곳은 의치한 모두 13곳이었으며, 이중 치의학은 2곳이다. 사업팀 단위는 총 4곳이며, 치의학은 없다. 지역의 경우 사업단 규모는 총 10곳이 신청했으며, 이중 치의학은 2곳이다. 사업팀은 총 21곳으로, 치의학은 3곳이다. 의치한 최종 접수 현황 사업단사업팀전국13곳(치과대학 2곳)4곳(치과대학 없음)지역10곳(치과대학 2곳)21곳(치과대학 3곳) 전국 사업단으로 신청한 치과대학은 서울치대와 연대치대이며, 지역 사업단으로 신청한 치과대학은 경북치대와 전남치대다. 지역 사업팀으로는 부산치대, 조선치대, 전북치대가 신청서를 냈다. 치과대학 최종 접수 현황 사업단사업팀전국서울치대, 연대치대 -지역경북치대, 전남치대 부산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이 함께 한 패널로 구성돼 심사를 받게 된다. 이에 심사의원도 의학과 치의학, 한의학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성 비율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과거 BK2
치과대학병원의 강점을 살려 학문적 그리고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 사회에서 자리 잡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 이하 치과병원)이 또다시 지역 사회의 퀄리티 높은 치과진료를 실천하고자 ‘개원의와 함께하는 테마별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이에 치과병원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상세미나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류동목 병원장은 “강동구에 위치한 우리 치과병원은 다년간 전문적인 진료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성장했다. 이번에 마련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세미나는 강동구 내 치과의사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지역 내 치과의사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도 부여한 만큼 다양한 진료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복 부원장도 “우리병원은 개원초기부터 학술분야에 매진해 왔다”면서 “개원의와 대학병원 공직의가 세미나 등의 임상토론의 장을 통해 공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테마별 임상 강의는 △오는 28일(금) 임플란트 치료(류동목, 지유진 교수) △7월 26일 치주`보존치료(강경리, 박상혁 교수) △8월 23일 보철`구강
서울시 강동구 유일의 치과대학병원인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이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비주얼 디자인, 웹 표준을 적용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고객들과 치과병원과의 간격 좁히기에 나섰다.홈페이지는 병원소개, 진료과 안내, 병원이용안내, 상담 및 예약, 고객광장의 매뉴얼을 바탕으로 ‘진료과 안내’와 ‘전문진료센터 소개’를 메인화면에 배치해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확대했다.치과병원 측은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진료시간표, 오시는길, 원내 배치도 등 퀵 메뉴로 설정해 얻고 싶은 정보에 대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홈페이지는 웹표준을 준수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모든 웹브라우저에서 제한 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됐으며, 특히 인터넷 예약의 경우 치과병원을 방문해 초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정확한 진료를 위해 환자가 직접 진료과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인적사항만 기재하고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치과통합진료예약’ 메뉴를 제공한다.또한 진료내역조회 메뉴를 추가해 범용공인인증서를 소지한 환자 본인이 홈페이지 상에서 자신의 진료결과와 진단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 이하 대여치)가 지난 13일 롯데호텔 36층에서 ‘동경도여성치과의사회(회장 Namba Michiko)와 일본소아치과학회’와의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년간 관계를 맺고 교류하고 있던 동경도여성치과의사회가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약적이고 폭넓게 활동하는 대여치의 활동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임 정책이사와 조서진 국제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 행사에서 이지나 부회장의 개회사와 최영림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이어 동경도여성치과의사회 회장과 일본소아치과학회 부이사장는 답사를 전했다. 행사는 별도의 강좌를 마련해 대여치의 사업소개와 동경치과대학소아치과학의 강좌 및 일본 여성치과의사들의 업무 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대여치 측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여자치과의사들의 삶을 조금 더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에서 17명, 대여치 전회장 및 현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 만찬 시 동석한 한`일 여자치과의사들.
구인구직사이트 ‘덴탈잡’이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KDHEX 201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다양한 사은 이벤트로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계획이다.덴탈잡은 ‘KDHEX 2013’을 앞두고 3만여 치과위생사 회원을 대상으로 덴탈비타민과 공동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탈비타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구인구직 시 고려사항에 대한 이벤트로, 7월 1일부터 덴탈비타민사이트(www.dentalvitamin.com)를 통해 진행하고, 학술대회 당일에도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우산, 바디워시 등의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덴탈잡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구인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덴탈잡 앱’ 사용 회원에게는 전시 중 덴탈잡 부스를 방문해 ‘덴탈잡 앱’ 화면을 제시하면 수제쿠기를 증정한다. ‘KDHEX 2013’에 마련된 부스 이벤트나 덴탈잡 설문 이벤트 참여에 대한 문의는 덴탈비타민 사이트 www.dentalvitamin.com 또는 080-811-2201로 연락하면 된다.
㈜신흥이 7월 6일(토)~7일(일)까지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KDHEX 201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신흥은 올해 초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청구하자’란 슬로건을 걸고 새롭게 선보인 보험청구 통합시스템 ‘i-pro’에 이어 이번 KDHEX 2013 전시회를 통해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를 본격 론칭 한다. ‘i-pro’는 치과보험 전문가와의 원격지원 콜센터 상시 운영, 치과위생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로 개원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치과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모바일 전자차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 ▷종이 차트 관리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불필요한 업무‧시간‧공간에 대한 소모를 없앨 수 있고 ▷X-ray 사진 및 각종 진료용 사진 관리 및 시술 동의서 관리도 보다 간편하게 구성 됐다. 이에 ‘i-pro’ / ‘i-pro note’ 특별 홍보관을 마련해 새로운 보험 프로그램 및 모바일 전자차트의 편리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며, 설문작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신흥은 Dental Product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