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조병욱)이 ‘제 5회 몽골 무료 치과진료와 일반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의료봉사재단은 몽골국 울란바타르시 성긴하르항구 제3보건센터 ‘추양진료센터’에서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의료진과 일반인, 학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모두 28명이 참석해 350여명에게 진료와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치과 무료진료는 김현종(서울탑치과), 김일섭(의정부 김일섭치과), 김명수(원주드라마치과), 최광희(평촌 연세치과) 원장이 나서 진료했으며, 올포유 협찬으로 의류와 선물 등은빈민층 주민들에게 나눠줬다.봉사단은 이사장 만찬 초대에서 주몽골대사관 영사, 참사관이 방문해 격려도 받았다. 의료봉사재단은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4월 봉사기금마련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기금을 조성했으며, 영산 글로넷, (주)디오, 베스트로, 해태크라운제과, (주)한성에프아이 올포유, 서울치과의사 신협, (사)한국종이접기 저작권협회,(사)다솜 청소년마을 등의 후원으로 사전 준비과정에서부터 순조롭게 봉사일정도 마칠 수 있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정석, 이하 광주지부)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 이하 울산지부)가 업무교류와 회무운영 노하우 공유는 물론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로써 영호남지역 치과의사회간의 교류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광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지부 임원진이 광주지부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선물교환과 기념사진촬영을 진행했다. 고정석 광주지부장은 “그동안 어느지역에서도 치과의사회간 교류를 진행한 적이 없다.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 양 단체가 협력하고 화합해 효율적인 업무와 학술 교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박태근 울산지부장 역시 “이번 결연을 통해 서로 모르는 것도 깊이 알게 되었다”면서 “양 지부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정보 공유와 공감대 형성이 치과계 문제점 해결과 회원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구강보건학회 영남지부(지부회장 김진범)는 지난달 14일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에서 ‘건강증진사업의 내실화’를 위하 1차 연구회 및 총회를 열었다. 한국학술연구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1차 연구회는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홍순식 사무관을 비롯해 치과대학 및 치위생과 교수 21명, 보건소 구강보건 주무관, 대학원생 및 연구원 등 43명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포스터 발표 그리고 토론을 이어갔다. 연제 발표 첫 순서는 홍순식 사무관이 맡았다. 홍 사무관은 ‘우리나라 구강보건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복지부 구강보건사업 전반에 걸친 설명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구강보건사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은별(한국건강증진재단 구강건강팀) 팀장은 ‘고령화시대의 건강증진 방안’에 대해 일본 구강건강증진 활동을 소개한 후 급속히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사업 개발 및 활성화의 필요성을 전했다. 세 번째로 발표에 나선 배광학(서울대치전원) 교수는 ‘구강보건 분야의 사업관리’란 주제로 구강보건사업 기획 시 필요한 제반사항을 소개했다. 또 포스터 발표는 이미옥(진부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를 비롯해 총 8편의
▲문준식 원장(문치과의원) 장인상=1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3153
저번 글에서 제주도에 있는 작은 재즈클럽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엔 서울에서 제주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가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홍대부근(상수역 인근)에 있는 '탐라 식당'이라는 곳입니다.가게는 넓지 않고 몇개의 테이블 뿐이지만 항상 단골 손님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조금 구석진 곳에 있는데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홍대 부근엔 이런 재미있는 식당이나 주점이 정말 많죠. 탐라식당의 메뉴판입니다. 꽤나 생소한 메뉴가 많이 있죠. 모든 메뉴가 제주도의 향토음식입니다. 메뉴판 모양도 제주도 지도 형태이네요 ^^ 한라산소주와 제주 막걸리도 보이고요...고기국수입니다. 제주도돼지뼈로 우려낸 사골육수에 고기가 양껏들어있는 고소고 진한 맛이 일품인 별미 메뉴입니다.몸국입니다. 몸국은 제주도에서만 나는 해초류를 이용한 국이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글로 맛을 표현하기는 처음 보는 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곳의 인기메뉴라네요. 사실 메뉴가 많지 않다보니 전 메뉴가 인기 메뉴이긴 합니다만...^^;제주 토종순대와 멜튀김입니다. 제주토종순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고 제주도 출신이신 사장님께서 제주도에서 순대만 전문으로 하시는 지인분께 직접 공급받는 것이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가 지난들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2013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김수관 회장을 비롯해 김진선 부회장과 이사진이 참석해 △2013년도 레이저치의학회 학술상(상금 500만원) 선정 △홈페이지 관리강화 의견조율 △학술대회 및 표준숙련과정 연수회 개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 레이저치의학회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방법도 모색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수관)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2단계 2년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논의에 포커싱을 맞췄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치과전문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콜개발 및 임상시험센터구축을 위해 세계 수준의 권역별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구축으로 치과의료기기 및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차단막 등 성능 평가와 임상시험을 통한 보건복지 및 경제적 이득 창출,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및 세계의료 시장의 개척, 성능 평가된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제품 및 기술 수출과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부분틀니와 치석제거 급여 적용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이 공동으로 제작한 QA 모음집입니다. 필요하신 독자분들은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치과질의응답_치석제거-치과질의응답_부분틀니 아래쪽에서 다운로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오늘인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노인틀니 보험적용과 관련해 권장 기공수가를 안내하고 있다. 치기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산업분석연구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기관 원가조사 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산출한 부분틀니 기공수가는 31만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치기협 홈페이지(http://www.kdtec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머, 이런 변태!”“저 남자 변태 아닐까?” 젊은 여성들은 외모나 매너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흔히 ‘변태’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는 밤에 여자를 괴롭히는(?) 변태일거라는 누명을 쓰고 산다는 말인데, 실제 변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나서, 말조심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원래 ‘변태’는 ‘자신의 강력한 성적 흥분을 위해서 비정상적인 상상, 대상, 행위 또는 방법을 사용하는 성도착증(paraphilia)’을 일컫는 말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비정상 행위가 한 두 번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이로 인해서 자신의 사회적, 직업적 또는 그 밖의 중요한 영역에서의 손상이나 심리적 고통을 유발할 때 진짜 ‘변태환자’로 진단된다. 변태에는 절편음란증(페티시즘: 이성이 쓰는 물건이나 머리카락과 같이 신체의 일부분에 집착), 이성복장 착용증(트랜스베스티즘: 이성의 옷에 집착), 소아 성애증(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욕을 느낌), 노출증(자신의 성기를 노출), 관음증(몰래 훔쳐보기), 성적 피학증(매조키즘), 성적 가학증(새디즘), 접촉도착증(버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이성과의 접촉에서 흥분), 그 외에도 여러 성도착증(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