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 이름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과 할리웃 출연진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데요, 우선 출연진의 면면을 살펴보겠습니다.배우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이전작 살인의 추억, 괴물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사이죠. 설명이 필요없는 국민배우중 한 사람입니다.고아성은 괴물에서 한강 괴물에게 잡혀갔던 소녀입니다. 벌써 이렇게 잘 성장하여 앞으로 한국 영화계의 기대를 받고 있는 여배우 입니다.주인공 '커티스'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의 캡틴아메리카와 판타스틱4의 미스터 토치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큰키와 탄탄한 몸이 그의 매력포인트죠.영화 빌리엘리어트의 작은 발레소년이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제이미 벨은 헐리웃에서 촉망받는 영국배우중 한 사람으로 앞으로의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연기파 배우 틸다 스윈튼입니다. 할리웃의 여러 영화의 출연 했으며, 국내외 팬들이 설국열차에서 가장 기대하는 배우중 한명이죠. 그녀는 영화에서 특수분장과 함께 연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기차의 2인자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네요.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명배우 애드 해리스 입니다. 우리에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촌에 위치한 헬로그래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헬로그래피는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동교동방향으로 약 50m 거리에 위치한 복합사진문화공간입니다.헬로그래피(Hellography)는 사진의 어원 헬리오그래피(heliography, 빛이 그린 그림)에서 따왔다고 합니다.복합사진문화공간이란 이름답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인화, 촬영 및 카메라, 소품까지, 정말 사진의 A to Z를 모두 담고 있네요. 저도 선물을 위해 직접 방문해봤는데요, 스마트폰의 사진을 손쉽게 인화할 수 있도록 데스크탑 두대를 개방형으로 준비해 놓는 등, 방문자의 편의에 매우 신경을 쓴 모습이였습니다. 직원들 또한 매우 친절하여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도 부담스럽지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헬로그래피의 입구 모습입니다. 신촌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매우 쉽게 찾아 올 수 있습니다.입구를 들어서면 반기는 것은 폴라로이드 카메라입니다. 여기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후지(Fuji)의 제품인 인스탁스(Instax) 시리즈입니다. 인스탁스는 여성과 젊은 층을 겨냥한 미니(mini)제품군과 보다 다양한 사진을 위한 특수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헬
러시아 이르쿠츠크 의과대학 Shkavro Tatian 교수 외 학생 6명이 지난 6월 25일~7월 8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과 본교 치과병원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러시아 이르쿠츠크 의과대학간 상호 교류 협약체결에 따른 것. 교환프로그램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치과병원 임상실습 이외에도 오죽헌을 비롯한 강릉 시내 주요 관광지 및 오대산, 정동진과 같은 외곽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육 수업을 진행하며 치과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적, 국가적 문화를 알리는 계기로도 삼았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 교실 장인산 교수가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 ‘89th Congress of the European Orthodontic’에 참가해 ‘Changes in natural head position after orthognathic surgery in skelstal class III patients’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진범 교수(예방치과학교실)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과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이뤄 관련 수상을 이뤄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 교수는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네오비 이팔형 대표이사와 함께 ‘어린이 치은염 예방과 치아보철물 주위의 치주조직 관리용 잇솔개발’에 관한 기술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2013년 7월 4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20차 부산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성과 발표장에서 중소기업청장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 외청으로 있는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공정혁신에 소요되는 기술개발 관련 비용을 지원해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하는 기술개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지급하는 규모는 해마다 5,000만원에서 10억 원이다. 지난해 부산지역에서만 산학공동연구로 82과제가 채택돼 연구과제별로 5000만원에서 1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김진범 교수는 ㈜네오비와 함께 2012년 중소기업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연구에 응모과제가 채
대한민국 힙합의 자존심 다이나믹듀오가 정규7집 'Luckynumbers'로 컴백했습니다. 7월초이니 몇주 지난 셈이지만 아직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컴백당일 음악차트는 타이틀곡 'Baaam'을 비롯해서 전곡이 차트 상위를 도배해버리는 진기록을 남겼습니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사이먼디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있는 자랑스런 흑인 음악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사장님이기도 한 다이나믹 듀오는 싱글 앨범만으로 활동하는 현 음악계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돌직구를 날렸고 이는 대성공이었습니다. 대중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음악인들, 평론가들에게도 이번 앨범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내공과 정성이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네요. 그럼 그들의 음악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경상남도가 오는 26일 금요일 장애우용 유니트체어와 덴탈파노라마 등의 진료장비를 진주고려병원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장애인전용 치과 및 임산부 진료를 시작한다. 경상남도는 진주의료원이 폐업됨에 따라 대체 병원으로 진주고려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료전담인력으로 장애인 치과의 경우 치과의사 1명과 치위생사 2명으로, 산부인과는 의사 1명과 조무사 1명으로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경상남도는 장애인의 건강한 치아유지 및 구강 건강권 확보와 여성장애인과 여성장애인 임산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 7월 1일부터 장애인 전용 치과·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운영 중이던 진주의료원이 폐업’됨에 따라 대체병원으로 지난 6월 18일 진주고려병원을 장애인 치과 및 산부인과 병원으로 지정·운영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지만 그동안 진주의료원 노조원의 점거로 진주의료원 내 장애인치과와 산부인과의 진료장비를 이전하지 못해 진주고려병원 내 기존 진료장비를 활용하여 장애인 환자들을 진료해 왔다고 전했다.장애인 전용 치과 진료실은 기존 진주고려병원 치과 옆 공간에 보수공사를
유디치과가 또 상을 받았다.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이고, 이번에는 앞에 '대한민국'까지 붙었다. 그러니까 정확히 '제 1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심사위원장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상은 인터넷 경제신문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했다. 더구나 심사위원장은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와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최재성 원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국회 보건복지위 오재세 위원장 등 여야 의원들까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국회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마디로 완벽하다. 이 정도면 유디치과가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그런 유디의 각별한 봉사가 사회 각 분야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유디치과는 현재 치과계의 여러 단체, 기관 및 개인들과 법정 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더구나 주최측이 꼽은 선정 사유는 이들 송사의 쟁점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보인다. 따라서 이 상이 이후에 열릴 많은 재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최측은 사전에 충분히 고려했어야 했다. 그럼에도 주최측은 고사하고, 사정을 아는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까지 나서 또 다시 유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8월 24일(토)부터 양일간 코엑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조직위가 치과기자재전시회 무료입장 신청서를 받는다. 학술대회를 참가하지 않고도,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신청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8월 20일(화)까지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치과의사회 홈페이지(http://www.ggda.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각고 끝에 제 4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으로 임명된 류인철 신임 병원장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내외 업무에 돌입했다.지난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는 병원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역대 치과병원 병원장, 치과대학 병원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먼저 김명진 전임 병원장은 “3년의 임기 동안 치과병원의 내실 다지기, 고객중심 문화를 발전시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자 다짐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모든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전 직원이 하나 되어 합심해 뜻 깊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외국인환자, 환자중심의 고객마인드 개선, 모마일 앱 활용, 대한민국 글로벌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김명진 전임 병원장은 류인철 신임 병원장에게 치과병원 상징물을 전달했으며, 류인철 신임 병원장은 김명진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기념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인철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특수 법인으로 9년이 지난 지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