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부 작성 시 진료를 받은 사람의 인적사항을 보건복지부령에 서 정하는 사항에 따라 꼼꼼이 기록하고 서명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진료기록부 세부 기재사항을 조정 보완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졍령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6일부터 시행했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진료기록부 기재사항은 △진료를 받은 사람의 주소·성명·연락처·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 △주된 증상(이 경우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주된 증상과 관련한 병력·가족력을 추가로 기록할 수 있다) △진단결과 또는 진단명 △진료경과(외래환자는 재진환자로서 증상·상태, 치료내용이 변동되어 의사가 그 변동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환자만 해당한다) △치료 내용(주사·투약·처치 등) △진료 일시 등이다. 진료기록부 기재사항이 의무화되면서 기재사항을 모두 명시하지 않을 경우 해당 의료인에게는 행정처분(자격정지 15일)과 형사처벌(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또한 의료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되는 진료기록부이기에 정확한 작성 및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시행규칙 개정은 진료기록부 기재사항 의무화가 명시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원광대학교치과대학동문들의 화합의 시간이 마련된다.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제주 엘리시안 CC에서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유승한 원광치대 동창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회원들의 화합 등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이번 대회의 접수는 권혁준(010-3736-5381)에게로 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멋진 야구선수 한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프로필을 먼저 볼까요?오늘은 미국 메이져리그 최고 투수상인 사이영상에 빛나는 클레이튼 커쇼(Clayton Kershaw)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988년생, 올해 나이 26살. 류현진과는 한 살 차이의 클레이튼 커쇼는 이번 시즌 1점대 방어율을 유지했었죠. 실제로 메이저리그 전체투수중 1점대 방어율은 클레이튼 커쇼가 유일했습니다. 그가 등판하는 날에는 타선이 침묵하여 아쉬웠지만, 항상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습니다.류현진 선수는 KBO 시절부터 부처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멘탈리티의 소유자였죠. 류현진보다 한살 어린 커쇼 또한 강한 멘탈리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경기 후반까지 적은 실점으로 팀을 리드해도 타선이 침묵하여 패배할때는 모두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좋은 마인드의 소유자 이기도 합니다.커쇼는 올해 120억원의 연봉을 받았지만, 2013년부터 약 300억원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측받기도 하죠. 그만큼 실력있는 커쇼. 하지만 그의 진면목은 실력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커쇼는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미국 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인 메이저리그의 대표선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오는 11월 9일 대구 EXCO에서 우리나라를 포함 13개국 치과의사협회장이 참가하는 Dental Summit Conference을 개최한다.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겸한 YESDEX 2013에 각국 협회장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열릴 이번 회의에 참가 의사를 밝힌 나라는 호주, 아랍에미레이트, 말레이시아, 베트남, 마카오, 중국, 필리핀, 네팔, 일본, 라오스, 몽골, 미국 등 12개국.이들 국가의 치과의사협회장 등 참가자들은 9일 오전 10시에 한자리에 모여 지금껏 열린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덴탈 서밋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다룰 내용은 각국의 치과의사 수 및 치과대학 현황, 치과보험 현황, 전문의제도 현황, 필러와 보톡스의 치과 허용 범위, 외국인 치과의사의 면허취득 및 개원방법 등. 회의는 그동안 서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인데, 치협 국제위원회는 이를 위해 이미 46개국 치과의사협회에 같은 내용의 설문지를 발송해둔 상태. 치협은 이날 회의 내용과 설문 내용을 보고서 형태의 책자로 만들어 참여 국가들에 모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선욱 국제이사는 "교류가 잦은 역내 국가
전속지도전문의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연장하는 정부의 ‘치과의사 전문의 수련 미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일 국무회의를 통화한 가운데, 제도 시행 이전에 전공의 과정을 마친 교수들에게 자격시험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온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지난 4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특례 연장에 대한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문의를 배출하고 교수들에게 전문의 시험을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민호 학회 기획이사가 응했는데, ‘정부가 일반의가 전문의 과정을 가르치는 기이한 현상을 용인한 시한이 올해 말까지인데 이를 3년 연장하기로 했다. 이를 어떻게 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전문의들을 가르쳐서 시험을 치르게 하고 배출하고 있는 교수들에게 전문의 자격을 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으로는 전문의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전문의들을 가르치는 교수들도 학생들과 함께 레지던트 교육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받지 않으면 전문의 시험에 응시 할 수 없는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새로운 자격제도가 시행될 때는 이런 문
대구지부 김정호 원장(김정호치과) 장녀가 10월 13일(일) 오후 4시 대구미술관(비앙코웨딩) 아트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주최하고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가 주관하는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1월 2일(토) 오후 3시부터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제21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COMS) 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icoms2013.com 이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내달 10일(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포스터 초록을 신청 받고 있다. 기한은 10월 28일까지며, 접수방법은 학회 홈페이지 등록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제출시 유의사항은 게시판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포스터 참여자 모두에게는 감사장을 비롯해 우수 포스터 시상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의는 학호 사무실(02-465-0167) 또는 이메일(kaed87@hanmail.net)로 하면 된다.
지난 2005년 11월부터 올 8월 초까지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포함한 턱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는 모두 1,4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치대 정영수 교수(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 사진)가 9일자 조선일보에 기고한 '미용 양악수술 부가세' 관련 기고문에 통계수치를 인용하면서 알려졌는데, 정 교수는 이 기고문에서 1,444명 중 여성은 51.6%, 남성이 48.4%를 차지해 양악이 '예뻐지기 위해 젊은 여성들이 주로 받는 수술'이라는 사회 통념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다.또 환자들이 턱교정 수술을 받는 이유(중복응답)도 주걱턱(60.5%), 교합 이상(41.3%), 비대칭(36.8%), 턱관절 이상(11.2%), 발음 이상(4%)의 순으로 나타났다며, 이를 보면 '흔히 미인 미남이 되기 위한 수술로 알려진 양악수술을 받는 사람 중에는 치료 목적인 사람들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정 교수는 그러나 대부분의 양악수술이 미용으로 인식돼 내년부터 시행될 부가세 부과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치료와 미용에 대해 공정한 잣대 없이 세금을 부과할 경우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만큼 치료와 미용의 기준에 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