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9일 양일간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발치 즉시 식립 및 기타 임상 Advanced’를 주제로 홍콩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가졌다.전인성 원장과 조용석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홍콩 참가자는 대부분 이전부터 오스템 AIC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정립해온 치과의사들. 따라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적인 내용보다 디렉터들의 노하우가 심도 깊게 담겨있는 시술 방법을 주로 전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호주 치의는 “첫날 강의부터 연자들의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게 돼 기쁘다”며 “특히 코스별로 연계되는 각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디렉터들과의 친밀도 역시 매우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이처럼 연수회 내내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임상 자료를 접하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 대처방법을 비롯한 일반 임상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강의 열기가 뜨거웠다.참가자들은 연수회 일정 중 계획된 부산 오렌지타워 투어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비롯한 오스템 각종 제품들의 체계적인 실험과정과 불량률 제로를 자랑하는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글로벌 기업임을 인정하는 등 찬사를 아끼
 
								업체 주최 세미나가 변화하고 있다. 얼마전 (주)신흥이 개최한 'SID 2017'이 좋은 예. 시스템 제조업체로서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좀더 설명하고 싶었겠지만, 이날 강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임플란트에 관한 테크닉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따라서 750여명의 참가자들은 학술단체 세미나에 참석한 게 아닌가 스스로 착각할 정도로 강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만 대강 훝어 봐도 이번 세미나가 얼마나 학구적인지 금방 눈치챌 수가 있다. 섹션 1에선 임플란트 보철을 디자인에서부터 체결, 교합까지 자세하게 다뤘고, 섹션 2에선 진부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상악동 노하우를 다시 짚었다. 그리고 점심 후엔 가야치과병원의 김현종 원장이 집도하는 Hydro-Lateral Approach 수술을 라이브로 함께 지켜봤고, 이후 콘센서스 컨퍼런스로 잔존골에 따른 치료전략, 상악동 내 병소에 대한 감별과 구강악안면외과적 처치 등을 놓고 문답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라이브서저리에선 김 원장이 시종 차분한 어조로 설명을 이어가며 lateral을 열어 수압으로 멤브레인을 들어올린 뒤 본을 채운 다음 24번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가 9월 중 3차례에 걸쳐 경희대학교치과대학과 함께 구강검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필립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경희치대와 함께 학내 학생 및 인근 재학생, 동대문구 지역 주민을 구강검진을 지원한다. 경희치대는 2008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펼쳐오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필립스코리아는 총 580만원 상당의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 200대를 후원하고, 참가자에게 구강관리 교육도 실천한다. 필립스 관계자는“지역주민에게 무료 구강검진을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전달된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로 지역주민들이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구강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필립스코리아는 대한민국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20일 세계구강보건의날(World Oral Health Day) 캠페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생애주기 별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고, 강북구 보건소와의협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어린이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다면 양재동 The-K Hotel로 나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곳 그랜드볼룸에선 아침 8시 50분부터 종일 유명 연자들의 임플란트 강연이 이어진다. 바로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행사에는 1,3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들과 30개국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하기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넓은 그랜드볼룸일지언정 점심 전후의 행사장은 무척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강연시간표를 확인해 들을 것, 볼 것들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런지도 모른다. 네오 월드심포지엄의 장점은 이 회사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 제품들을 이 자리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올해도 기존 IT-II active의 Upgrade제품인 'IT-III active'와 임플란트 골융합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그리고 Cti-mem의 모양을 편하고 빠르게 잡아주는 '3D former'가 참가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또 치과에서 Surgical Guide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Milling Machine인 'CAMeleonCS Plus'와 이 CAMel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내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선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해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이 다양하고 알찬 강연을 준비하고 있어 임플란트의 트랜드와 혁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는 또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혁신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개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S-III active를 중심으로 IT system(Internal Non-submerged)의 신제품인 “IT-III active”가 그 예인데, 기존의 IT-II active의 Upgrade제품인 IT-III active는 1.8 및 2.8 Collar로 Neck 높이가 두 종류이며, Regular Neck과 Wide Neck 두 가지의 Connec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 상반기 출시한 IT SCRP Abutment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 IT system의 확대가 예상된다. 두 번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퀄리티의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매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ID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올해는 ‘SINUS ATTACK’으로 개원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SID를 주최하는 ㈜신흥은 “올해에는 SID 사상 처음으로 Live Surgery와 Consensus Conference가 진행된다”며 “저명한 국내 인기 연자들의 여러 강연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Live Surgery도 진행되어 지루할 틈 없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SID 2017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이번 SID 2017은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SID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원장 등 임플란트 분야의 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심포지엄을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진료에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워갈 수 있는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은 “매년 같은 SID를 준비하면서도 올해에는 어떤 주제를 다뤄야 좋을지 조직위원들과 진지하게 고민하고 커리큘럼도 엄선하여 선정했다”며 “열심히 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SCIDA 2017(인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 부스에는 5백여명의 치과의사가 방문, 다양한 제품의 상담과 핸즈온을 통해 만족스러운 전시행사가 됐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 역시 개방형 부스를 운영, 꼭 필요한 체험과 상담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 부스에선 Power prep에 대한 관심과 데모가 줄을 이었다. 오스템 K3를 비롯한 유니트체어에 추가탑재하는 방식인 전기 모터 Power prep의 강력한 파워가 참가자들을 매료시켰다.Power prep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절삭력으로 손쉽게 보철물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Power prep의 경우 강력하면서도 일정한 토크값을 선보여 기존 에어 방식대비 5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데모를 마친 한 참가자는 “지금까지는 모터의 일정하지 못한 파워 때문에 보철물 삭제 시 힘 조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면서 “Power prep은 토크값이 일정해 미세한 프렙은 물론 정밀한 마진형성이 가능할 것 같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번 전시에선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치과업무 통합솔루션 ‘하나로’ 신규 가입회원에 대한 설치비와 교육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오스템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강화된 개인정보관리 지침에 따라 기술적 조치를 개발완료한 업그레이드 버전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오스템 ‘하나로’는 국내 대표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함께 치과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이다. 하나로는 전자차트, 인적/물적관리, 병원관리, 통합영상관리, 고객관리 등 치과의 모든 업무를 지원한다.하나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전자차트 기능은 치과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수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 수정, 보완됐다. 치과 고유 특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 한 것이다. 하나로는 수납을 비롯해 경영통계, 전자결제 등 효율적인 병원관리도 지원한다. 하나로 이용 시 의료기관에서 리콜체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관리 부분도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하나로에서는 체계화되고 직관적인 일정관리, 그리고 SMS와 MMS 및 E-Mail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어 타 시스템처럼 직접 수작업으로 체크할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하나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2017학년도 하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달 19일 가산동 오스템 교육장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세미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기준과 청구기준 별 프로그램 입력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업데이트 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강연은 대표적인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두번에’로 진행됐다. 오스템 치과건강보험 패컬티로 활동중인 이수정, 홍선아, 정예영 강사가 맡았고, 이어 오스템의 실무담당자 김희정 대리가 '개인정보보호의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연자들은 치주/외과파트 보험청구, 보존/보철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과 병원사무관리 영역 Trend를 꼼꼼하게 짚어 나갔다. 함께 설치한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부스를 통해 오스템은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증인 ‘병원사무관리사’과 각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격과정에 대해 교수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오스템 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4~15 양일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영업, 마케팅 워크샵을 진행하고 2017년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워크샵에는 네오바이오텍의 국내영업본부 이하 10개사 지사장 및 지점장과 PM.PR팀, Guide PM팀, CAD/CAM PM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첫째 날은 김인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영업지사에서 준비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이어 각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축구경기를 갖고, 2017년 상반기 우수지사와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했는데, 상반기 최우수지사에는 경인지사가, 최우수지점에는 광주지점이 각각 선정됐으며, 최우수 실적 영업요원으로는 남부지사 부산2지점의 서진홍 대리가 뽑혔다.둘째 날에는 국내영업본부에서 취합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고, 특별강연을 겸해 허영구 회장과 참가자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회사 관계자는 "2017년 상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달려온 국내영업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