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3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학술대회에서는 임형태 원장, 은희종 원장, 황재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에서의 레이저의 종류별 활용방법 및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증례’ 및 이를 이용한 ‘치과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레이저치의학회 학술상과 논문상 및 자평학술상에 대한 시상이 진해됐다. 학술상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박인숙 교수가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였고, 레이저치의학회지 최우수논문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박현춘 전공의가, 자평 최우수학술상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윤욱재 전공의가 선정되어 상장 및 상금을 수상했다. fp이저치의학회 자평 학술상은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가 2007년 4월 16일 대한레이저치의학회에 2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원금을 보존하고 이자만을 사용해 레이저치의학의 학술 발전과 학회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한편 레이저치의학회 2014년 3월 춘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김수관 회장은 “앞으로도 개원의에게 도움이 될 강의와 연수회를 준비함으로써 개원의들과 함께 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센터장 김수관)와 광주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건치시니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4개 이상 자연치아를 가진 6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 구 노인복지관, 빛고을건강타운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박람회 전시장 내 조선대학교 부스 및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차량에서 검진한 후 건치상 3명(백정선, 홍기성, 최연창), 오복상 2명(박선자, 문제택)을 선발했다.수상자는 대회장에서 상패와 함께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조선대학교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지역혁신센터는 매년 열리는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구강진단, 보철 상담, 치석 제거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간 마이너한 음악 장르에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일렉트로니카 인데요,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불리죠. 사실 음악의 장르 구분이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현대 음악의 근원은 재즈에서 부터 시작되었고, 재즈 이전에는 세계 각 곳의 지역음악이 그 근원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해 쉽게 설명하자면 "악기, 세션의 연주가 아닌 기기 및 믹싱을 통해 만든 음악"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범위를 다루는 장르의 음악이죠. 오늘은 이 일렉트로닉 음악의 황제자리를 90년대부터 지키고 있는 다프트 펑크(Daft Punk)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닉 DJ 듀오 다프트 펑크는 기 마뉴엘 드 오맹 크리스토와 토마스 방갈테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본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프라이머리가 신비주의를 위해 박스헬멧을 썼었죠. 최근에는 대중에게 얼굴을 공개했구요. 하지만 데뷔한지 15년이 넘은 이 듀오는 단 한번도 대중에게 그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스티스 (Justice)가 다프트 펑크와 동인 인물들이다 라는 강력한 루머가 돌긴 했지만
치협이 회원 치과를 대상으로 의료정책방송을 내보내기로 하고, 지난 주 방송을 담당할 (주)바른몸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방송의 기본 플로어를 간략히 설명하면, 방송사가 편성표에 따라 제작한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송출하면 회원 치과들이 대기실 TV에 셋톱박스(소형 컴퓨터)를 달아 방송을 수신하는 구도이다.말은 이렇게 쉬워도, 매일 10시간 분량의 프로그램 편성이 필요한 방송을 운영하는 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리는 없다. 사업을 맡은 (주)바른몸은 지난해 2월 개국과 함께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손을 잡고 일반 의원용 맞춤방송을 내보내고 있지만, 2년여가 지나도록 아직 질적 양적 엑티비티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그럼에도 이번엔 치과의사협회와 손을 잡았다. 상대적으로 타이트한 치협의 조직결속력이 가입 치과 수를 늘이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말이다. 대신 방송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자체 충당하며, 치협이나 가입 치과에겐 어떤 부담도 지우지 않는다는 조건이다.치협으로선 우선은 손해 볼 일이 없어 보인다. 콘텐츠 기획에 참여하고, 제작에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정도가 이 방송을 위해 치협이 해야 할 일의 전부이다. 그러므로 초기 가입 치과 수만
단국대학교 죽전치과병원 김은석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필동 매일경제신문 사옥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IR52 장영실상은 국내 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기술개발자의 사기를 앙양시키기 위해 1991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제정한 상이다.김은석 교수는 "치아 골 이식재 제조용 VacuaSonic System"으로 코스모바이오메디케어 김현식 대표이사와, 이은영 자문위원과 함께 수상했다.해당 제품은 진공초음파를 이용한 진료실 내, 발치 후 즉시, 당일자기치아 뼈 이식을 위한 이식재 급속 가공기술로서, 기존 국내 기술로 96시간의 가공시간을 포함해 배송 및 처리에 10일이 소요되던 자기치아 뼈 이식재 제조 및 적용시간을 2시간 내로 단축했다는 평가다.한편, 1991년부터 2012년까지 IR52 장영실상 수상제품은 1,144,개에 이르며, 수상연구원수는 4,482명에 달한다.
홍순호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최근 모교인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 주요 모임에 참가한 것과 관련해 차기 치협 회장에 공식출마선언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홍 부회장은 지난 18일(월) 손흥규 전 연세대부총장, 김광식 전 치협부회장, 김성옥 전 서치회장을 비롯해 동문회 1회부터 현재 회장들 등 총 50명이 참석한 고문단 및 원로선배 간담회에서 내년 치협 회장선거 출마와 관련된 각오 및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이에 대해 동문회는“유사 이래 가장 어렵다는 작금의 개원 환경 속에서 치과계 전체를 발전시키고 치과의사 개개인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진정한 리더인가에 대해 연세치대 동문으로서가 아닌 치협회장 후보로서 홍 부회장에 대한 냉정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검증(?)의 시간을 거쳐 참석자들은 이날 홍순호 부회장의 결단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동문회측은 “기본적으로 동창회 선거가 치과계의 미래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대전제”라고 강조하고, “개선된 선거제도하에서 과거와 같은 동창회 선거가 아닌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이번 지
매달 인문학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 11월 특강을 위해 이병훈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의학적 상상력, 문학을 디자인 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마련했다.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지부 박종호 회장 장남 결혼=11월 30일(토) 오후 6시. 대구 미술관(월드컵 경기장 부근)
▲ 사공호광 원장(호광치과의원) 결혼=11월 24일(일) 낮 12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 본관 1층 카멜리아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2013년도 보충보수교육 실시를 앞두고 등록 안내 중이다.올해 보충보수교육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실시하는데, 단 학술대회 당일 사전등록 후 질병 및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불참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등록기간은 내달 13일까지며, 수강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평점 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