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제가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구매를 고려중인 자켓 하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의 왁싱자켓입니다.1892년 영국에서 시작한 바버는 영국의 변덕스러운 기후를 위해 만들어진 자켓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버의 특징은 바로 왁싱(Waxing)인데요, 자켓이나 점퍼의 외부에 왁스로 코팅을 하여 발수, 방풍 기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왁스 코팅이 바버의 특징이자 아이덴티티입니다. 왁스코팅이 되어있는 옷이나 가방등의 제품을 구매시에는 꽤 낯선 느낌을 제공합니다. 외부가 번들번들하고 약간의 기름기가 손에 묻어나오기도 하죠. 또한 촛농이 피부에 묻었을때처럼 딱딱하고 불편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왁스코팅 제품의 매력은 바로 사용감입니다. 왁스코팅 제품들은 사용할 수록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제품의 코팅에 흔적이 생기죠. 예를 들어 자켓의 경우 팔이 접히는 부분등에 약간의 흔적이 생깁니다. 왁스코팅제품 매니아들은 이러한 사용감, 흔적등에 매료되어 빈티지함을 즐기기도 하죠.이처럼 클래식한 매력과 빈티지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왁스코팅 제품, 그중에서도 왁스 자켓의 대명사, 바버. 바버의 대표작품
의료법 77조 3항은 진료거부 금지 규정에도 불구하고 전문과목을 표시한 치과의원에 한해 해당과목 환자만 진료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법대로 라면 일단 전문의를 표방한 이상 치주전문의는 치주환자만, 교정전문의는 교정환자만 봐야 한다. 그러나 이 규정의 가장 큰 맹점은 일반 전문의와의 형평성이다. 의과나 한방 쪽에는 전문과목만 봐야 한다는 규정이 없을뿐더러 많은 전문의들이 여러 개의 진료과목을 동시에 표방하고 있다. 그럼에도 유독 치과만 전문과목만 보도록 진료영역을 제한하려면 이에 합당한 뚜렷한 이유가 있어야 하겠지만, 현재로선 그게 좀 애매하다. 일반 전문의와는 달리 소수 전문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치과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이 경우가 꼭 77조 3항의 필요성을 당위하진 못한다.법의 일관성도 문제다. 의료법은 당초 43조 5항에서 치과의원의 전문의 표방을 제한하는 단서조항을 한시적으로 운용해왔으나, 효력이 끝나는 2013년 12월 31일 이후에도 비슷한 효과를 이어 가기 위해선 대체 입법이 필요했고, 그 산물이 바로 77조 3항인 셈이다. 개원가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의 표방을 일정기간 유예하는 정도야 이해하지만, 43조 5항에 이은 77조 3
(주)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지난 11월 26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 파트너 기업으로 인정돼 'KBSI 파트너 기업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파트너 기업 인정은 국가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KBSI가 보유한 장비 및 연구인력 공유,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해온 중소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코웰메디는 치과 임플란트 제조업체로는 유일하게 '임플란트 등 치과의료용 기술 공동개발' 분야에 추천받아, KBSI가 협력 중소기업 600여개 중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유지해온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 기업에 최종 선정된 것.코웰메디는 최근 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노 SLA임플란트의 상부구조물인 Cemented Abutment Ⅱ 를 신규로 출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임플란트에 BMP-2를 접목한 관련 개발 과제도 꾸준히 진행중이다.코웰 측은 금번 파트너 기업 인정으로 "내년부터 RD 과정에서 KBSI의 첨단연구장비 및 전문인력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치과 분야 공동연구과제 수주로 기존 보유기술의 상용화에도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희(한성희치과 원장) 전 치협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의정부시아이스하키협회가 시 체육회와 함께 제 10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초 중 고 일반 아이스하키최강전을 주최한다. 지난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초등 27개팀, 중등 5개팀, 고등 4개팀, 성인 8개팀 등 모두 44개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인다. 한성희 회장은 대회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우리나라 아이스하키와 동계스포츠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한성희 회장은 이번 대회에 톨피도즈팀을 이끌고 직접 경기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항암바이러스연구로 국내외 의학계에 관심을 모은 황태호 박사가 부산치대동문회의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부산대에 재직 중인 황태호 박사는 기존의 항암치료가 아닌 바이러스를 이용, 몸의 면역체계를 통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바이러스 암 치료법인 ‘암세포를 죽이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결과로 네이처紙와 사이언스 중개의학 연구지에도 게재되는 것은 물론 국내 공중파에 잇달아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황태호 박사는 소상 소감을 통해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도와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지난 11월 15일(금) 동창회정기총회에서 이뤄진 시상식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수상소감 중인 황태호 박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두윤)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15일(금)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울산지부 박태근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대 동문들을 비롯해 김세영 협회장 등이 발전기금을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4기 회원들의 발전기금 전달식10주년 회원들의 발전기금 전달식김세영 협회장의 축의금 전달
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엄흥식)이 지난 16일(금)부터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2013년도 임직원 Workshop을 가졌다. 이날 행사 1부는 체육행사로 꾸며졌는데, 리조트 체육관에서 엄흥식 병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홍팀과 백팀으로 나눠 혼성피구, 이색달리기, 단체줄넘기, 실내축구대회를 펼쳤다. 행사 2부는 세미나실에서 ‘잘되는 병원 안되는 병원’을 주제로 前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황호길 교수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행사 3부는 병원전담 최근수, 최승정 MC의 사회로 연회를 겸한 그룹별 장기자랑이 절찬리(?)에 진행됐다고. 이날 장기자랑에서는 그룹 장미여관의 ‘봉숙이’를 개사한 모창으로 자신들의 애환(?)을 노래한 인턴그룹이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대학교 동창회(회장 박광범)가 11월 30일(토) 오후 4시부터 대구MBC 시네마M에서 2013년 경치인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관림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개그맨 전유성씨의 강연과 코메디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창회측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온가족이 관람하기 좋은 영화와 코메디 공연이므로 온가족이 부담 없이 와 달라”고 전했다. 행운권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된다. 문의는 총무이사(053-628-2875)에게 하면 된다.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2, 3층에서 현대미술작가와 함께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품 기획전인 '일상의 즐거운 展'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지연 교수가 11월 1일(금)부터 선택진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