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23일(목) 서울시 중구 소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치과재료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치과재료 허가심사 민원설명회’를 연다.설명회는 올해 치과재로 시험‧심가 개선방안 및 치과재료 허가심사 전반에 관한 설명, 업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치과재료 관련 제조‧수입업체, 단체 및 시험‧심사기관 종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치과재료 허가심사 규정 및 절차안내 ▲치과재료 시험·심사 개선방안 ▲치과재료 허가심사 주요 보완사례 ▲질의·응답 등이 있다. 국내 치과재료 시장의 2012년 생산규모는 약 8,000억원으로 전체 의료기기 생산규모 3조9천억원 중 20.5%를 차지하고 있다. 또 수출은 2009년에 863억원에서 2012년 1,652억원으로 연평균 29%씩 성장하고 있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의료기기 허가·심사의 신속성과 민원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공공정보 개방·공유를 통해 국민들이 정부3.0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medicaldevice → 공지사항).
오는 4월 26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릴 제 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적용될 시도지부별 대의원 숫자가 새로 배정됐다. 어제 저녁 협회회관에서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는 1월 1일 기준, 회비완납 회원수에 따라 대의원 수를 배정하고, 여기에 단수처리 및 여성대의원 배정에 따른 숫자를 더해 지부별 대의원 수를 최종 확정했다.표 참조 이에 따라 서울은 1명이 줄어든 42명이 됐으며, 공직은 23명으로 무려 4명이 늘어났다. 또 선거인단 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부별 회비완납 회원 수도 공개됐는데, 회비완납 회원수는 서울 3,113명, 경기 2,160명, 공직 1,581명, 부산 823명, 경남 665명, 대구 592명의 순으로 집계됐다. 17개 지부 전체 인원은 12,973명이다. 그러나 실제 선거인단 수는 오는 2월말 기준 회비완납 회원 수의 10분지 1로 결정되게 돼 현재 숫자보다는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선관위원회도 내일 초도 회의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순상)도 위원 선정을 완료했다.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이날 확정된 선관위원은 계용신(종로 세종치과, 서울 85), 최웅대(중구 최웅대치과, 경희 86), 정충명(양천 정치과, 연세 86), 정동인(강동 정동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지난 18일 학사‧전문석사통합과정의 첫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14학년도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에 합격한 45명의 신입생곽 학부모를 초청해 학과과정 및 학교 생활, 특강 등을 진행했다.오리엔테이션에는 이재일 치의학대학원장은 물론 류인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정종평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학교 비전 등을 설명했다. 이재일 원장은 환영사에서 “치의학에 대해 처음으로 배우는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자리를 빛내주신 학생과 부모님들 모두가 치의학대학원의 가족이자, 우리 치과계 미래의 한 구성원이라 생각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과 우리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열린 자세로 귀 기울일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비전을 제시해줬다.이어 류인철 병원장의 축하인사와 학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환영의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는 이진 교무부원장의 대학원 소개와 홍보영상 상영,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 김용호 부회장의 동정 보고, 정종평 명예교수의 특강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오후에는 학교 및 병원투어와 교과과정 안내 등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사
조헌제앵글치과원장(한국교정치과의사회 회장, 사진)이 앵글치의학연구소주최로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인 교정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정세미나에서 ‘교정치료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쳤다.이날 조헌제 원장은 3D 수술교정을 포함해 다양한 치료사례들을 발표했다. 조 원장의 강의를 들은 5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은 한국 치과교정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아울러 향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정세미나를 요청해 오기도 했다. 이에 앵글치의학연구소는 ‘치아교정’을 주제로 향후 중국에서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오는 4월 13일 코엑스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개최한다.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공법을 총망라할 예정으로 다양한 주제 및 임상팁을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메가젠은 점점 낮아지는 수가정책, 수술과정의 디지털화, 고가 장비의 도입 등 진료환경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란 대주제로 이대희 원장, 허인식 원장, 홍순재 원장, 박휘웅 원장, 박현식 원장, 함병도 원장 등의 연자구성을 마쳤다.이들은 강연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활용법 그리고 각 연자들의 노하우를 임플란트 진단에서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주)신흥이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최초로 진행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필요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배울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작 전 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최근 개원가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Peri-implantitis의 실습 프로그램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연수회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조기 마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대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강연 및 실습을 진행했다. 1차 연수회인 8일에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이고,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가’ 등 Peri-implantitis 전반에 대해 정리하는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의 소독 방법, 수술 방법 중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 방법 등이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15일 2회차 연수회에서는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학회사무실(한국과학기술회관 507호)에서 대한공보의협회가 주최하는 공보의 및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임프란트, 이건 알고 가실께요!!’주제 1day 임프란트 연수회를 후원했다. 아직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려는 KAOMI 신입회원 및 공보의들에게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올바른 기초 정보 제공 및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함에 있어 체계적인 임상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5명의 공보의 및 신입회원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강남세브란스 보철과 권주현 교수의 ‘임프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권주현 교수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통 중인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상황별로 알맞은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이어 푸른치과 정재욱 원장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 등의 진료 정보와 연계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
양치과 원장이자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지난 18일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날 집을 짓는다’ 출간을 기념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는 2012년 동구청장 출마에 관한 일화 및 동구의 미래진단, 어린 시절과 그동안 치과의사·정치인으로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양 의원은 "책을 준비하는 3년여 동안 동구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돌아보고 지역살림에 대한 연구를 했다"며 "호남 정치·경제 1번지 동구의 재도약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며 구청장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양 의원은 전남대학교 치의학박사, 행정학석사로 제5대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광주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장,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백화포럼 공동대표, 광주·전남유권자연합 공동의장,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양치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입생을 추가 모집 받는다.모집과정 및 정원은 치과임프란트학과와 임상치과교정학과 00명(학과별 모집인원은 지원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이며, 영어시험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전형일시는 2월 15일 오후 1시 30분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학교 특수대학원 교학팀(033-248-1454)으로 하면 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 박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