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 최규옥)의 다양한 임상강좌들이 지난달 16과 23일 전국 4개 도시에서 스타트했다. 오스템은 일산과 서울, 대전, 전주에서 시작된 Sinus GBR, 교정 스크류 동종골 Block Bone, 라미네이트 원데이 완전 정복,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만들기 등 4개 주제의 강연을 전국을 돌며 진행할 계획이다. ■ Sinus GBR Hands-on Course 지난 2월 23일 일산병원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더 쉽고 정교하게”를 슬로건으로 한 Sinus GBR Hands-on Course를 진행했다.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Director로 참여한 가운데, Hands-on Course의 첫 시간으로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의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 부족한 골을 어떻게 해결하세요?”, “상악동 거상술의 치조정 접근법을 위해 고안된 다양한 기구들을 살펴봅시다.” “CAS-KIT로 치조정 접근법이 쉽고 간단해 졌어요.”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CAS-KIT를 이용한 Hands-on이 이뤄졌다.이어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GBR Technique(SMARTbuilde
“이긴다고 생각하면 이긴다. 승리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의 편이다.” 세상의 모든 후보들이 가슴에 새길 잠언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을수록 더욱 더. 하지만 근거 없는 자신감의 결과는 늘 똑 같다. ‘부자가 될거야’라고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로또를 사지 않으면 달라질 것이 없는 월급쟁이들의 경우처럼. 최남섭 예비후보가 지난 주 출마기자회견을 하면서 정국은 급격히 선거체제로 옮겨왔다. 더구나 한 달 먼저 치러지는 서치선거는 오늘부터 후보등록이다. 이들 지부가 일으킬 불길이 넓은 벌판을 달려와 결국 치협 선거라는 큰 산에 불을 댕기리란 건 누구나 예감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아직 바이스를 소개하지않고 있는 김철수 이상훈 두 예비후보의 차기 일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현재 상황에서 러닝메이트는 적어도 유권자들에게 ‘출마 요건을 갖췄음’을 신고할 수 있는 유일한 키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중임에도 두 사람은 아직 ‘셋 중 마지막 빈자리를 채웠다’는 소식을 유권자들에게 전해 주지 않았다. 좋게 봐서는 엄선의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매정스런 세간의 해석으론 ‘마땅한 사람이 없나?’가 될 수도 있다.정말 사람이 없을까? 아무리 동창회의 입
오는 21일(금) 의료기관평가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인증을 준비하는 치과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1차 치과병원 인증준비 기본교육’이 열린다.이번 교육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치과병원의 인증제도가 시작됨에 따라 인증제도 안내, 조사기준 및 조사방법, 치과병원 준비사항 등 인증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치과병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제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가능하다(로그인(의료기관ID 사용) → 알림 → 교육·행사안내 → 게시글 확인 → 신청하기 클릭 → 신청서 작성 후 제출). 등록비는 1인당 100,000원이다.교육 등록 등의 문의는 02-2076-0610,0608 또는 E-mail: ysh@koiha.or.kr로 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증제 개요 및 기준 개요(인증제 개요/ 조사기준의 이해 및 조사 절차) △조사방법 및 준비사항( 주요 조사활동 및 치과병원 준비사항/ 추적조사방법의 개요/ 규정 제정) △조사 기준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1일 열린 ‘2014 스마일 시상식 및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스마일재단에서는 매년 소외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공헌한 개인 및 기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스마일시상식’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스마일시상식’에서 스마일재단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스마일재단에서 진행한 전신마취 하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의 참여 치과병원으로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의술로 정성을 다해 진료에 임해주었다”며 “의료 소외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공헌한 바가 커 감사장을 전달 한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 류인철 병원장은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함께 저소득 장애인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치과치료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선물하여 모든 이웃과 함께 미소 짓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연송홀에서 ‘2014년도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등원식’이 진행됐다.등원식은 이제 막 치과병원 실습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치전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것으로 이들은 병원 실습에 기대와 희망을 드러냈다.행사에는 서봉직 치과병원 진료처장, 이승엽 홍보부장, 주훈 전북대치과대학 부동창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향한 격려사와 가운 증정식 및 명찰 패용식, 치과의사 윤리낭독 선언을 진행했다.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웹툰 하나가 있습니다. 만화책 단행본에 비해 손맛이 아쉬워서 웹툰은 즐겨보지 않지만 저도 이 웹툰 만큼은 챙겨보는데요, 바로 하이브(Hive)입니다.웹툰의 간단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상의 생물종에게는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일어난다. 식물과 곤충의 생장이 과도하게 빨라지고, 그로인해 개체의 크기까지 늘어난다. 결국 인간을 위협할만한 크기까지 성장한 곤충들은 지구의 주인인 인간들을 공격하고 지구를 자신들의 터전으로 바꿔나간다.이러한 과학적 픽션을 바탕으로 하고있는 하이브는 평범한 회사원이 곤충의 공격이후 생존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웹툰에는 새로운 형식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스마트 툰입니다. 기존의 웹툰이 PC를 이용한 인터넷상에서의 감상을 기본으로했다면, 스마트툰은 스마트폰을 위한 웹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만화의 컷들이 넘어가고, 컷이 넘어가는 방식 또한 작품의 흐름과 연출에따라 다르게 보여집니다.하이브 또한 이러한 스마트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중인데요, 아직 7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당한 몰입감을 지니고 있는 작품으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1996년작, 히트(Heat)입니다.마이클 만의 1996년작 히트를 다시보게되었습니다. 약 이십년이 더된 영화라고는 생각이 안들정도의 세련된 모습을 보였죠. 영화는 제작부터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영화의 제작 기획서의 제출후 검토하던 제작자들에 의해 10초만에 제작결정이 된 것으로 유명하죠. 영화의 포스터 밑부분에 쓰여있는 문구에서부터 그 웅장함을 느낄 수있죠. A Los Angeles Crime Saga. 의역하면 LA의 범죄의 전설이야기, 정도로 할 수 있겠네요. 이미 당대 최고의 연기파배우로 손꼽혔던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의 만남부터 놀랍습니다. 오늘날 두 배우는 많은 작품보다는 배우로서의 노년을 즐기고 있다고 해도되는데요, 당시 두 배우는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배우들이였죠.영화의 두 축인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외에도 많은 유명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나탈리 포트만, 발 킬머, 존 보이트, 톰 시즈모어까지 오늘날에도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죠.닐 맥컬리(Neil McCauley: 로버트 드니로 분)는 빈틈없고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 범죄자. 그러나 따뜻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성훈) 제 12차 해외진료팀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했다. 열치 해외진료팀은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지역 소재한국 기업인 다다코리아에 고정진료소를 두고 주로 현지인 직원 및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해왔다. 이번 12차 팀은2일과 3일 진료를 하고, 3일 밤자카르타를 떠나 4일아침에 인천공항을 통해귀국할 예정이다. 열치는 매 분기마다 3년째 꾸준히 해외진료를 이어오면서 보철, 틀니, 레진,스케일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위주의 봉사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의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당초 단독출마가 예상됐던 집행부 대표 권태호 부회장이 경쟁자의 출현으로 서둘러 출마선언에 나선 것. 서치 권태호 부회장은 지난 27일 선릉역 부근 한 음식점으로 전문지 기자들을 초치하고, 제 36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강현구, 최대영, 이계원 부회장 후보가 함께 한 이날 회견에서 권태호 예비후보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환자들이 행복하고, 그래서 내가 행복한 치과’를 꿈꿨던 초년 치과의사시절을 떠올리며, ‘그런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의 굴곡이 다른 많은 개원의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권 예비후보는 ‘치과의사들이 진료에만 매진해도 안정적으로 치과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사회와 치과의사회에 맡겨진 책임’이라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능력을 쌓은 분들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움직이는 팀플레이를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회장에 당선된다면 회원여러분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직접 회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는, 발로 뛰는 회무를 실현하겠다’면서 권 예비후보는 ‘집행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은 지난 27일 연건동 서울대치의학 본관 6층 강당에서 '2013년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학위수여식에서는 91명의 학‧석사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고, 서울대학교 총장상을 비롯해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장상,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등 10여개 부분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이어 이재일 학장은 치사를 통해 "지금 이 자리는 지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 것과 같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평생 수행함에 있어 단순히 면허증을 소지한 치과의사가 아니라 학문적 소양과 실력을 갖춘 전문직업인으로서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물론 진료에 있어 다시금 공부하는 시기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이제는 치과의사라로서 각자의 목표를 설정하고 도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때로 학교에서 쌓은 축전된 학문적 성취를 기반으로 패기로 도전한다면 치과의사로서 세웠던 꿈을 실현하는 것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졸업생을 격려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과 치과의사 국가고시 수석합격 표창장을 수상하는 박지훈 학생 ▲졸업식을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