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3월31일 ~ 4월1일 양일간 베이징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8 Beij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스템 중국법인의 AIC 연수세미나 500회 기념행사를 겸해 열린 만큼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게 나타났다.기념행사로 치러진 3월 31일 행사는 한중 양국의 저명한 디렉터를 초청, 핸즈온코스 및 보철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이대희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를, 조용석 원장이 ‘상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의 요점’을, 김용진 원장이 ‘Easy Predictable Hard Tissue Augmentation Techniques’를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현지 치과의사인 Dr. JIANG XIANG LIAN 과 Dr. HOU CHUAN JI가 ‘CAS LAS KIT를 이용한 Sinus Surge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 첫 날 행사는 각 반마다 약 30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보철세미나는 1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기성 원장이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전략’, 김세웅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T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기업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 Inc)’의 한국지사 ‘얼라인테크놀로지코리아(Align Technology Korea)’가 ‘인비절라인 코리아(Invisalign Korea)’로 사명을 변경했다.‘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사명 변경을 통해 한국 투명교정 시장에서 입지 굳히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인비절라인’은 얼라인테크놀로지가 199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투명교정장치 브랜드로 얼라인테크놀로지가 보유한 20년의 임상 데이터 및 교정 장치 소재,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과 특허를 가진 회사다.특징이라면 3D 모델 기술을 이용해 교정 후의 모습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클린체크(ClinCheck)’ 시스템을 갖춰 치료 효과는 물론 환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도 교정 후 위치로 치아를 이동시키는 경로를 결정하는 ‘스마트스테이지(SmartStage)’ 기술과 치아 이동 방향을 제어하는 ‘스마트포스(SmartForce)’기술, 부드럽고 일정한 힘을 지속적으로 치아에 전달하는 ‘스마트트랙(SmartTrack)’ 소재 등을 갖추고 있다.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4월 14~15일 양일간 서울 강남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개최한다.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열릴 이번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아인치과, 사진 오른쪽)이 디렉터를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이 패컬티로 나선다.세미나는 OneGuide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직 코스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따라서 디지털 가이드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초와 기본을 다지는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 가이드를 보다 수월하게 익힐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강의 후에는 종합적인 QA 시간도 준비되어 평소 디지털 가이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과정에서 테크닉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오스템 관계자는 "매번 One Guide 세미나를 개강할 때마다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효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참가자들의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디렉터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
국내 유일의 비급여 젤라틴 지혈제 '큐탄플라스트'가 14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에서 치과의사들을 맞는다. 큐탄플라스트 공급사인 큐어시스 관계자는 'HODEX를 2018년도 마케팅의 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새롭게 런칭한 사랑니 발치 후 붓기완화용 '아임브이톡스 패치' 및 부종방지용 '하이랙스 주사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임브이톡스 패치는 피부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트러블을 완화 시키는 연꽃 추출물을 함유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업체측은 이번 HODEX에서 지역 대리점인 (주)신영 및 (주)선진약품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 동의 시 부스를 방문한 치과의사들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차량용 슬림티슈와 마스크팩 그리고 면세점에 납품하는 고급 한과를 증정할 계획이다. 제품 문의 및 구매는 말로 거는 전화 1636 – 지혈제(큐탄플라스트.의약품), 1636 – 마스크팩(아임브이톡스패치.화장품)을 이용해 직접 담당자와 통화하거나 www.faceplus.kr (아임브이톡스 패치)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Vussen’이 지난 3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Beauty Health 부문에서 ‘미백 기능성 치약 패키지’로 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데, 이번 어워드에선 Vussen을 포함, 총 6,400여 경쟁을 벌였다. 그 중 Vussen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Vussen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상을 수상한 Vussen 미백치약 패키지는 치약의 다양한 효과를 그려넣기 보다 아이덴티티를 강조, 패키지의 로고와 컬러시스템에 집중해 디자인했다”며, “특히 치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착색 정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 라인업 컬러를 배열해 제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Vussen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의 치아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Vussen 치약은 미백 효과
기존의 임상교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 4월 코스가 오는 14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개강한다.4월 코스에는 주성채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각각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코스의 디렉터로 나선다.또 각 파트에서 디렉터를 도와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 진행할 패컬티는 김현수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류인상 원장(하나치과), 이채윤 원장(서울이고운치과), 김대현 원장(수원미플란트치과), 이준호 원장(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 박순선 원장(서울굿플란트치과), 이정교 원장(은평타임치과), 김태영 원장(파주 운정 행복치과), 김준규 원장(스마일 디자인치과병원) 등 호화 진용으로 구성됐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적 원리를 다루고, 수술 심화 과정에서는 Soft Hard tissue managemnet와 Sinus Surgery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보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오)는 ‘소닉케어(Sonicare)’의 슬림한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압력 센서’와 ‘RFID칫솔모 교체 알림’ 기능된 음파칫솔 ‘프로텍티브클린’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프로텍티브클린1.0’ 3종과 ‘프로텍티브클린 3.0’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압력 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기존 모델보다 잇몸 건강 개선 기능을 강화시켰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소리로 알려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 칫솔모에 내장된 RFID칩을 통해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려줘 사용상의 편리성을 추가했다.무엇보다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 등 칫솔모가 닿지 못하는 곳까지 세정이 가능케 했다. 이밖에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두께 2.4cm의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해진 핸들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편안한 사용감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욕실, 거실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필립스소닉케어는 오는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마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3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제2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엄태관 대표이사(사진)를 의장으로 열린 이번 주주총회는 영업, 감사, 재무제표 등의 보고와 주주승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부진함에도 지난해엔 전년 대비 15.4% 신장한 연결매출액 3,9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히고, '이는 임플란트를 비롯한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치과 재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토탈솔루션를 제공해 내기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엄 대표이사는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제/상품 라인업 확대, 적극적인 영업확대 추진 및 해외시장 공략 강화 의지를 밝힌 다음 "오스템은 주력 제품인 임플란트는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장비인 CT, 덴탈스캐너, 3D 프린터 및 밀링머신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석권하고, 치과에 필요한 토탈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하고, "국내에선 고객 밀착관리를 통한 고객만족 강화를, 해외에서는 각국의 법인과 딜러를 통해 더욱 강력한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오스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8'이 지난달 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7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A to Z of Full Mouth Reconstruction with Implant - 임플란트를 이용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개원가의 관심을 모았던 이번 심포지엄은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과 김성언(세종치과의원) 원장, 오승환(오승환힐링치과) 원장,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 등 네명이 연자로 나섰다.이날 오전 오상윤 원장의 Opening Lecture에 이어 연자들은 박휘웅, 김성언, 오승환, 오상윤 원장 순으로 전악수복의 치료계획과 과정 그리고 이에 적합한 식립 방법, 아날로그와 디지털 식립방법, 전악 골증강술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해 나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Live Surgery는 덴처를 오래 사용한 환자에게 2시간 안에 임플란트 8개를 식립하고 GBR까지 마쳐야 하는 다소 무리한 목표 아래 진행됐지만, 오상윤 원장이 프랩을 열고 김성언 원장이 SIS Luna's를 이용, 30분만에 임플란트 식립을 모두 마치자 오 원장이 다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31일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3월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에선 윤상용 주임과장(좋은강안병원, 사진 가운데)과 최홍배 원장(엘치과, 오른쪽), 우중혁 원장(위드치과, 왼쪽)이 각각 Basic과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여기에 베이직 과정에는 박봉욱 교수(창원 경상대병원 치과), 수술 심화과정엔 김용덕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보철 심화과정엔 허중보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병원)와 정창모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병원)가 각각 특별 연자로 나선다. 이외 3개 파트 총 6명의 패컬티가 디렉터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 하며, 참가자들의 시술 능력 향상을 돕는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를 아우르는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된다.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하여 기본 개념, 상악동 수술, 임플란트 예후관리,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보철 합병증 등 폭넓은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두 차례의 라이브 서저리는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 심화 파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