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3~4일 양일에 걸쳐 방콕 EASTIN SATHORN HOTEL에서 태국 법인 주최로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및 임플란트 시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자로는 현지 Assistant Professor Dr. Chaimongkon Peampring (Prince of Songkla University)과 한국 김용수 원장(보스톤 치과)이 함께 나섰다.세미나 첫째날인 3일에는 CBCT 및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현지 치과 시장임에도 현지 50여명의 원장들이 참석하여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보였으며,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Digital Workflow 전반 및 네오바이오텍 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둘째날인 4일에는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GBR, Sinus 그리고 임플란트 유지 관리 등의 주제에 대하여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한 원장은 “네오바이오텍은 임플란트 시술 관련하여 많은 우수한 키트 및 기구들을 보유하여 현지 원장들에게 많은 옵션들을 제공하여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지난달 8~9일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GAO International Course'를 개최했다. 9개국에서 약 60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선 첫째날에는 국내 연자인 김종엽 원장과 김종화 원장이, 둘째날에는 미국 연자인 Peter Shatz 원장과 Dennis Smiler 원장이 각 Guided implant surgery, Advanced implant placement and Anytime loading, Minimally invasive sinus lifting, and GBR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 워크샵을 이끌었다. 고강도의 이틀치 교육 코스를 수강한 참석자들은 실제 진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술 프로토콜과 테크닉과 같은 실용적인 지식을 얻었다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세미나에 이어 11일에는 GAO 코어멤버 미팅이 서초구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국제적으로 GAO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행사답게 이번 모임에는 6개국 14명의 핵심 구성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하여 짧게 발표를 하고 이어서 같은 주제에 대하여 참석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GAMEX(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시기간 동안 3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오스템 부스를 찾아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각종 이벤트에도 참가했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개방형 부스를 운용했다.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우수한 제품을 손쉽게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 시킨 것.오스템 부스 중 가장 이목이 집중된 곳은 디지털치과 존이었다. 개원가에서 수년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화두가 되어왔던 만큼 오스템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 대부분이 디지털치과 존을 체험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디지털치과 내에서도 참가자들이 크게 주목한 것은 ‘OneGuide’ 이다. OneGuide는 시술 정밀도와 편의성이 탁월한 컴퓨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이다. OneGuide는 최대 3번의 드릴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끝내는 122 개념을 적용했다. 많은 참가자들은 기존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 대비 드릴링 횟수를 30% 수준까지 낮춰 시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부분에 감탄했다. 오스템 디지털치과 부스에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론칭한 Magi
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원에서 ‘악골괴사증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약품 개발사업 상호업무협력’ 관련 MOU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구강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과 오스템 강두원 상무이사를 비롯, 학회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스템은 이번 협약에서 합의된 치과계 중요 약품 개발 업무를 자회사인 오스템 파마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2015년 치과전문제약회사로 설립돼 올해 들어 치과에서 필요한 4가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허가 받는 등 연구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협약도 악골괴사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치과계 기업과 관련 학회의 적극적인 연구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오스템과 구강외과학회의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치과계에서 필수적인 얼굴과 턱, 뼈와 관련한 약물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골다공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진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물이 최근 골괴사증의 확산으로 치과계에서도 난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다양한 약물이 치조골 및 악골 괴사증의 유발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오스템과 구강외과학회는 치과계 항생제 개발, 진통제, 소화제 등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9일 양일간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발치 즉시 식립 및 기타 임상 Advanced’를 주제로 홍콩 치과의사 초청 연수회를 가졌다.전인성 원장과 조용석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홍콩 참가자는 대부분 이전부터 오스템 AIC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을 정립해온 치과의사들. 따라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적인 내용보다 디렉터들의 노하우가 심도 깊게 담겨있는 시술 방법을 주로 전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호주 치의는 “첫날 강의부터 연자들의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게 돼 기쁘다”며 “특히 코스별로 연계되는 각 강의들을 수강하면서 디렉터들과의 친밀도 역시 매우 높아졌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이처럼 연수회 내내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노하우가 담긴 임상 자료를 접하면서 새로운 수술법 및 위급 상황 대처방법을 비롯한 일반 임상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강의 열기가 뜨거웠다.참가자들은 연수회 일정 중 계획된 부산 오렌지타워 투어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임플란트를 비롯한 오스템 각종 제품들의 체계적인 실험과정과 불량률 제로를 자랑하는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글로벌 기업임을 인정하는 등 찬사를 아끼
업체 주최 세미나가 변화하고 있다. 얼마전 (주)신흥이 개최한 'SID 2017'이 좋은 예. 시스템 제조업체로서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좀더 설명하고 싶었겠지만, 이날 강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임플란트에 관한 테크닉과 임상 노하우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따라서 750여명의 참가자들은 학술단체 세미나에 참석한 게 아닌가 스스로 착각할 정도로 강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만 대강 훝어 봐도 이번 세미나가 얼마나 학구적인지 금방 눈치챌 수가 있다. 섹션 1에선 임플란트 보철을 디자인에서부터 체결, 교합까지 자세하게 다뤘고, 섹션 2에선 진부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상악동 노하우를 다시 짚었다. 그리고 점심 후엔 가야치과병원의 김현종 원장이 집도하는 Hydro-Lateral Approach 수술을 라이브로 함께 지켜봤고, 이후 콘센서스 컨퍼런스로 잔존골에 따른 치료전략, 상악동 내 병소에 대한 감별과 구강악안면외과적 처치 등을 놓고 문답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라이브서저리에선 김 원장이 시종 차분한 어조로 설명을 이어가며 lateral을 열어 수압으로 멤브레인을 들어올린 뒤 본을 채운 다음 24번 치아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가 9월 중 3차례에 걸쳐 경희대학교치과대학과 함께 구강검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필립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경희치대와 함께 학내 학생 및 인근 재학생, 동대문구 지역 주민을 구강검진을 지원한다. 경희치대는 2008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펼쳐오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필립스코리아는 총 580만원 상당의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 200대를 후원하고, 참가자에게 구강관리 교육도 실천한다. 필립스 관계자는“지역주민에게 무료 구강검진을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전달된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로 지역주민들이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구강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필립스코리아는 대한민국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20일 세계구강보건의날(World Oral Health Day) 캠페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생애주기 별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고, 강북구 보건소와의협업으로 올해 연말까지 어린이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요일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시다면 양재동 The-K Hotel로 나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곳 그랜드볼룸에선 아침 8시 50분부터 종일 유명 연자들의 임플란트 강연이 이어진다. 바로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행사에는 1,3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들과 30개국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하기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넓은 그랜드볼룸일지언정 점심 전후의 행사장은 무척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강연시간표를 확인해 들을 것, 볼 것들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런지도 모른다. 네오 월드심포지엄의 장점은 이 회사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새 제품들을 이 자리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올해도 기존 IT-II active의 Upgrade제품인 'IT-III active'와 임플란트 골융합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그리고 Cti-mem의 모양을 편하고 빠르게 잡아주는 '3D former'가 참가자들에게 선을 보인다. 또 치과에서 Surgical Guide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Milling Machine인 'CAMeleonCS Plus'와 이 CAMel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내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여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선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해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이 다양하고 알찬 강연을 준비하고 있어 임플란트의 트랜드와 혁신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는 또 이 자리를 통해 다양한 혁신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개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S-III active를 중심으로 IT system(Internal Non-submerged)의 신제품인 “IT-III active”가 그 예인데, 기존의 IT-II active의 Upgrade제품인 IT-III active는 1.8 및 2.8 Collar로 Neck 높이가 두 종류이며, Regular Neck과 Wide Neck 두 가지의 Connec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 상반기 출시한 IT SCRP Abutment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 IT system의 확대가 예상된다. 두 번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퀄리티의 강연과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매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ID (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올해는 ‘SINUS ATTACK’으로 개원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SID를 주최하는 ㈜신흥은 “올해에는 SID 사상 처음으로 Live Surgery와 Consensus Conference가 진행된다”며 “저명한 국내 인기 연자들의 여러 강연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Live Surgery도 진행되어 지루할 틈 없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SID 2017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이번 SID 2017은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SID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김현종(가야치과병원)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원장 등 임플란트 분야의 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 끝에 준비한 만큼, 심포지엄을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진료에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새로운 것도 많이 배워갈 수 있는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은 “매년 같은 SID를 준비하면서도 올해에는 어떤 주제를 다뤄야 좋을지 조직위원들과 진지하게 고민하고 커리큘럼도 엄선하여 선정했다”며 “열심히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