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3월 9일(수)부터 7월 20일(수)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매년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 회차마다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이다.성무경 원장은 “임상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수복물 유지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의문점이 있었다”며, “이러한 고민을 토대로 마련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취지”라고 전했다.강연은 실제로 임상에서 경험한 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며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점들을 보다 가까이서 해결하고,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에 대한 사항 또한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2회차로 진행되는 강연 내용은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1회차 - 3월 9일 지대치 형성▲2회차 - 3월 23일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Inlay 수복 시 고려사
올해로 학회창립 40주년을 맞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이하 이식학회)가 임플란트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오는 3월 5일과 6일 고려대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열릴 춘계학술대회를 풍성한 주제 강연들로 마련한다고 밝혔다.이식학회의 춘계학술대회는 ‘한국 치과임플란트의 역사: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국 치과임플란트 역사와 함께한 학회의 발전상을 알리며 과거임플란트의 발단에서부터 현재 임플란트의 이슈 그리고 미래 임플란트 진료의 매커니즘을 짚는다는 계획이다.이식학회 측은 “과거 임플란트에 대해서는 학회의 역사와 함께 해온 김홍기 박사님을 특별강연에 초청해 임플란트의 50여년의 역사를 재조명 할 것이며, 초청연자를 통한 심미임플란트의 현재를 살필 것이다. 특히 미래의 임플란트 방향성을 고민했을 때 제안하고 싶은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학술대회 주제에 걸맞게 이식학회가 정리한 임플란트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김현철 회장은 “임플란트의 과거는 선배들이 쌓아온 50여년의 흐름과 방법을 김홍기 박사님이 정리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임플란트 진료의 미래는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가 오는 3월 20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48차 춘계 학술대회’를 진행한다.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 (Solutions of the Endodontic problems)’를 대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증례에 대해 임상 고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학회 측은 “임상적 연구와 증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학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근관치료 난제의 해법이 필요한 임상가들이 함께하며 임상 정보를 공유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강의는 전경아(고대안암병원) 교수가 ‘근광와동 형성 되돌아보기’, 이동균(목포 미르치과) 원장이 ‘근관치료 시 잘 낫지 않는 치아에 대한 접근법’, 김예미(이대목동병원) 교수가 ‘근관치료와 관련된 동통 조절을 위한 치료전략’을 그리고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가 ‘어떻게 할가 부러진 파일-근관에 묻고 마음에 묻고’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이밖에도 양성욱 변호사는 근관치료와 법률적 문제를 짚을 예정이며,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근관충진 시 Under, ove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가 치과의사 1200여명, 진료스탭 200여명 등 총14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샤인학술대회는 연륜에 걸맞게 보다 깊고 풍성한 학술행사와 다양한 제품 및 이벤트로 샤인만의 저력을 자랑했다.이번 10회 샤인학술대회를 위해 학술위원회 성무경 위원장(목동부부치과 원장)과 11명의 위원들(김석훈 원장, 손윤희 원장, 윤희선 원장, 윤종욱 원장, 정현성 원장, 강인호 원장, 이태희 원장, 창동욱 원장, 채경준 원장, 곽영준 원장, 이창훈 원장)은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토픽을 엄선했으며, 각 세션별 연자들과의 리허설까지 거쳐 완성도 높은 학술 강연을 준비했다는 후문. 'Practical Dentistry 2016'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따라서 샤인만의 색깔 있는 학술대회로 펼쳐졌는데, 모든 강연에 질의 응답 시간을 넣어 참석자들이 강연 현장에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10주년을 맞아 참석자들이 낸 등록비를 치과대학에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주최 측은 이번 학
오스템 AIC가 내달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샘모아치과 정종철 원장(사진)이 Course Director를 맡았고, 가천대 길병원 류재영 교수, 연세허브치과 장금수 원장, 드림모아치과 곽현종 원장이 Faculty로 참여할 예정이다.1, 2회 차에선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그리고 Sinus Lift Graft 이론 강의와 더불어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 jaw, Sinus Model 등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다. 이어 3, 4회 차에선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 관련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인데, 이외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되어 있다.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디렉터가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보고, 듣고, 논의하고 실습까지 할 수 있는 풍성한 hands-on이 될 것"이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고난이도의 Implant 시술까지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가 최근 27대 집행부 활동을 정리한 제2호 연보 발행과 더불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국제표준연속간행문번호(ISSN)를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치주과학회는 지난 2010년 [대한치주과학회 50년사]를 발간하고 2년마다 집행부가 활동해온 내용을 연보로 제작할 것을 결정해 최근 2호를 완성했다. 이는 치주과학회의 100년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보에는 ‘고문님 인터뷰’ 프로젝트를 활용해 학회 초기 연혁 배경에 대한 사료를 확보하는 한편, 연보 발행형식을 인쇄 편찬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편되는 홈페이지와 연동해 연보는 PDF 파일로 온라인 열람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연보에 대한 정보는 데스크탑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조기영 회장은 “계속 변화를 거듭하는 치과계와 치주과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 최선을 다하며 발전해온 우리의 모습을 가감 없이 기록함으로써, 다가올 백세시대에 선도적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근간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연보 발간의 의미를 강조했다.새로 발간된 연보는 학회사무실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PDF 파일은 치주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오는 3월 6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 룸에서 열릴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사전등록 7일 만에 150명이 등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기세호)와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홍), 청년위원회(위원장 최희수)는 지난 1일 개원성공 컨퍼런스 3차 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했다.최대 500명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컨퍼런스 사전등록 현황에 따르면 사전등록 7일 만에 150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원이 60명으로 한정된 보존 및 임프란트 핸즈온 코스의 경우 조기에 등록이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이와 같이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성공개원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팁 위주의 족집게 강연으로 구성된 데다 어려운 개원환경에 노출돼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불안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개원성공컨퍼런스 핸즈온 코스는 행사 당일인 3월 6일 ‘치과근관 치료의 Complication과 Solution’을 주제로 보존 분야 유명 강연자인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오전 강의에 나선다.오후에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 치과)이 ‘자신감을 임플란트 하라’는 주제로 골질에 따른 임플란트 선
올해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악성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가 주최한 ‘2016 Cadaver Workshop’이 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사체 해부를 통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고, 재건수술에 필요한 술기 그리고 악교정 수술을 완성도 높게 진행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것에 목적을 뒀다. 오희균 소장은 “구강암 수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해부학적 구조물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관건은 잘 떼어내는 것 그리고 재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재건을 잘하기 위해서는 연조직은 물론 신체의 이해도가 높아야 하기에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에 구강외과의사로서도 높은 차원의 진료다. 워크숍을 통해 해부학적 구조 수술진료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워크숍의 의미를 전했다.워크숍에는 지도의가 30여명, 참가자가 강연에 69명, 실습에 62명이 함께했다. 주최 측은 오는 8월에도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때는 미세현미경수술을 주제로 동맥·정맥·신경을 잇는 방법을 현미경 실습을 통해 익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와 아시아턱관절학회(회장 정훈), 정훈 턱관절연구소가 후원한 '턱관절포럼 제11기 연수회'가 지난달 30일 고대안암병원 신의학관에서 열렸다.턱관절 연수회는 스프린트 치료완성도 높이는 노하우와 손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 세정술 익히기, 이갈이`clenching habit 제거를 위한 보톡스 시술 및 스포츠마우스가드 마스터, 턱관절 차팅에서 부터 스프린트 등에 이르기까지 임상가들의 체계적 턱관절치료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주최 측은 “연수회는 임상가들이 턱관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환자 특징에 따라 필요한 진료가이드를 체계적으로 완성시켜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턱관절 치료에 필요한 물리치료 및 관절의 이해, 준외과적 치료가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연수회의 주제 강연은 ▲턱관절장애 원인과 진단 및 물리치료의 모든 것 ▲턱관절장애 스프린트 치료의 모든 것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세정술 ▲개원의에게 추천하는 세정술 성적 높이는 노하우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한 각종자료제공과 턱관절 의료분쟁 방지법 ▲스프린트 테라피 시연 ▲턱관절세정술 시연으로 진행됐다.이후의 강연은 13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가 오는 3월 13일 아주대학교병원 치과진료센터에서 ‘턱관절장애 연수회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한다. 연수회는 30명을 대상으로 실제 차팅, 스플린트 장착`조정, 물리치료 장비 시연, 보톡스 주사요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 될 예정이다.강의는 진상배(메디덴트치과) 원장이 ‘진료실 차팅’을 시작으로 김욱(TMD치과) 원장이 ‘교합안정장치 장착 및 조정’에 대해, 송승일(아주대) 교수가 ‘악관절 주사요법’, 장원익(서울ONE치과) 원장이 ‘물리치료’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현철(연세베스트덴치과) 원장이 ‘보톡스 주사요법’에 대해 강의한다.어드밴스 코스의 참가비는 30만원으로 문의는 경기지부 사무국(031-248-66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