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입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다보면 꽤 특이한 이름의 책이 한권 있습니다. 작가 또한 낯선 이름의 북유럽 작가인데요, 바로 요나스 요나손입니다. 스웨덴의 1961년생의 기자출신인 요나스 요나손은 이 한권으로 책으로 늦깎이 작가가 되었지만,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해외에서의 훌륭한 반응은 이 작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게 했죠.주된 내용은 이렇습니다.100세 생일날 슬리퍼 바람으로 양로원의 창문을 넘어 탈출한 알란이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손에 넣고 자신을 추적하는 무리를 피해 도망 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기자와 PD로 오랜 세월 일해 온 저자의 늦깎이 데뷔작으로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노인이 살아온 백 년의 세월을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냈다.양로원을 탈출해 남은 인생을 즐기기로 한 알란은 버스 터미널에서 한 예의 없는 청년의 트렁크를 충동적으로 훔친다. 사실은 돈다발이 가득 차 있었던 트렁크로 인해 쫓기는 신세가 된 그의 여정에 평생 좀스러운 사기꾼으로 살아온 율리우스, 수십 개의 학위를 거의 딸 뻔한 베니, 코끼리를 키우는 예쁜 언니 구
보컬 이원석, 기타 정유종, 베이스 김선일 그리고 키보드에 김장원으로 구성된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데뷔한 이래 특유의 밝은 팝성향의 롹과 재기넘치는 무대매너 그리고 보컬을 비롯해 연주하는 멤버 전원의 출중한 실력으로 꾸준히 팬층을 확보해왔습니다. 아이돌들의 후크송에 비견될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히트곡 '좋다', '들었다놨다'등의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넓혀갔고, 최근에는 '밴드의 시대' '불후의 명곡' '탑밴드'등의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고 그 무대에서 엄청난 편곡 능력과 라이브 능력을 선보여 더욱더 큰 인지도를 가지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인디로서는 정말 꿈의 무대라 할 수있는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죠. 그야말로 핫한 밴드라 할 수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을 감상해보시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요일 저녁시간대를 책임지는 화제의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넷이나 기타매체를 조금이라도 눈여겨 보신분이라면 '윤후'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아빠! 어디가?는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배우 성동일과 아들 성준 그리고 전 축구선수이자 해설가 송종국과 그의 딸 송지아가 출연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포맷은 부자 혹은 부녀가 시골 마을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체험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던 프로그램,아빠! 어디가?의 주역들인 어린 천사들을 소개하겠습니다.먼저 맏형, 민국이 입니다. 민국이는 10살로 아이들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보다 의젓하고 대견한 모습을 많이보여주고, 동생들을 이끄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또한 방송인 김성주의 피를 물려받아서 인지 굉장히 똘똘한 모습을 보여주죠.다음은 성동일의 아들, 준이 입니다. 늦둥이 아들인 준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수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어른스럽고, 아이답지 않은 배려심으로 시청자들을 깜짝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잡스 입니다. 잡스라는 영화 제목, 낯설지 않죠? 바로 스티븐 잡스의 잡스입니다. 스티븐 잡스는 작년에 세상을 떴지만 아직도 세계인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인물이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아이팟등을 통해 애플의 부활을 이끌었으며, 혁신과 창조의 표상이죠.할리우드의 미남 스타, 애쉬튼 커쳐가 잡스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꽤나 많이 닮은 얼굴과 말투, 목소리, 복장까지, 스티븐 잡스의 모든 것을 체화한듯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또한 잡스의 주변 인물과 애플의 역사적 인물들까지 모두 정말이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죠. 스티브 잡스, 그는 혁신의 아이콘이자 세상을 바꾼 천재이며 애플의 CEO였고, 이 시대 최고의 멘토이다. iMac, iPod, iPhone, iPad 등 그가 만들어낸 제품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 되었다. 2년 전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스티브 잡스의 삶을 영화화한다는 소식은 제작단계부터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영화 잡스의 메가폰을 잡은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은 출판업에 종사하던 프로듀서 마크 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2010년 데뷔한 후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제이래빗은 다양한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정다운과 보컬 정혜선의 여성 듀오 싱어송라이터 그룹입니다. 그녀들의 외모만큼 통통 튀는 노래들과 나이답지 않는 깊은 감성으로 들려주는 힐링송까지...주로 어쿠스틱한 곡들을 들려주는 그녀들은 이미 수많은 공연과 페스티벌 참가 등으로 엄청난 내공을 자랑합니다.유투브에 그녀들 둘이서 라이브하는 영상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그녀들의 재기발랄한 연주와 노래들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연주와 노래도 물론이거니와 출중한 작곡 실력을 겸비한 그녀들의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입니다.이 영화는 개봉전 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어벤져스의 마크 러팔로, 바스터즈의 멜라니 로랑,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마이클 케인, 그리고 모건 프리먼까지...정말 또다른 오션스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해도 무방해보입니다.단 3초 만에 은행이 통째로 털렸다!1년 전만 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정보)영화의 예고편 또한 올해 여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초호화 캐스팅과 마술이라는 소재, 화려한 영상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또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나우 유 씨미 : 마술사기단. 22일에 개봉해서 극장에서 상영중인데요, 과연 뚜껑을 열은 모습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8월 15일은 광복절이였죠. 꽤나 늦었지만 잊지말아야할 멋진 이야기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故 김용환 선생의 이야기입니다.영화로 만들어져도 손색이 없을 이야기이죠? 과거의 피와 땀을 통해 이루어낸 광복.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멋진 라이브 영상 몇 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로 로얄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에서의 공연들입니다. 로얄 앨버트 홀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1871년 부터 그 역사를 시작한 유서깊은 공연장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이였던 앨버트공이 국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지은 공연장이죠. 요즘의 다른 공연장처럼 많은 관객석과 큰 공연규모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고풍스러운 외관과 역사만으로도 아티스트들에게는 최고의 공연장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죠. 실제로 비틀즈, 롤링 스톤즈 등 전설적인 밴드들이 공연하며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연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몇 개를 소개 하겠습니다.제 2의 비틀즈로 불리며 90년대 영국 모던락의 세계적 중흥을 이끈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로 구성된 이 밴드는 결국 해체하였지만, 아직도 락 뮤직 매니아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전설이 되었죠. 노엘 갤러거가 오아시스의 명곡 Don't Look Back in Anger를 부르네요.다음은 미국의 밴드 더 킬러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로얄 앨버트 홀에서의 라이브 중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입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3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일러스트와 함께 매일 연재되며 독자와 함께 호흡해왔고, 1백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와 1만 건 이상의 댓글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작품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의 중심이 되며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동적 변화를 보여주면서도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들과 싼 목숨으로 취급받는 농민공들의 모습 등 경제개발의 어두운 이면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과 얽히고설킨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출판업계와 서점가, 평론가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 정글만리. 저도 읽어보고 싶은데요, 흥미로운 소개글 하나를 소개하면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14억 인구에 14억 가지의 일이 일어나는 나라’ 중국에 부와 성공을 쫓아 글로벌 비즈니스맨들이 몰려들고 있다! ‘세계의 공장’으로 치부되던 나라가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해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선 현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수천 년을 함
며칠 전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는 세계 육상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세계 육상 선수권이 있었습니다. 역시 이번 대회의 스포트라이트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에게 집중되었는데요, 과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가 초유의 관심사 였습니다. 지난 번 대구 육상 선수권에서 부정출발로 결승전에서 실격을 당한 우사인 볼트는 이번 대회에서 절치부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세계신기록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압도적으로 1위로 통과한 우사인 볼트의 결승전 장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