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오늘(1일) 2017년 진료 첫 날을 맞아 오전 8시에 구내식당에 전 직원이 모여 시무식을 진행했다.전남대치과병원 전 직원은 황인남 병원장의 선창 ‘2017 치과병원’에 따라 제창으로 ‘희망찬 새해 하나 더 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도 나누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황인남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17년은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전 직원 모두가 하나 더 하기를 제안 한다”면서 “하나 더 친절, 하나 더 열정, 하나 더 소통, 하나 더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한해, 희망이 넘치는 치과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치과병원 로비 1층에서 전직원이 참여 하는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열었다.음악회는 전남대치전원 학생들의 첼로 앙상블 연주와, 소프라노 김선미, 바리톤 한광용의 ‘오 거룩한 밤, 아돌프 아담스’, ‘명태’ 공연을 시작으로 색고폰에 소프라노 임현진의 목소리를 얹은 ‘내가 거리를 걸을 때, 거룩한 성’ 등의 노래가 치과병원에 울려퍼졌다.또 크리스마스 선물과 점심식사를 전 직원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 지난 19일 이동 치과진료서비스 도입식을 가졌다. 이동 치과진료서비스는 부·울·경 지역의 의료취약계층 등의 환자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으로 실천하게 됐다. 김욱규 병원장은 “이동 치과진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불편을 해소하고, 균형 있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일이에는 장애인 치과 환자 전용 수술실을 확대 오픈하고 뇌병변 장애 환자들의 치료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측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적정진료 계획을 수립해 만족도와 신뢰도를 향상시켜 부산대치과병원의 공공의료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신임 원장에 한중석(치과보철과)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대학교 인사위원회는 지난 15일가진회의에서한중석 교수를 신임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원장으로최종 승인했다. 한중석 교수는 서울치대 교무부학장과대한턱관절교합학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원장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대 본부(장소 미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임기는 28일부터 2년간이다.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원장 이`취임식은내년 1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지난 13일 ‘2016년 고객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 구연발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치과병원 11개 부서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QI 분과활동 최종결과 보고서 심사 결과 상위 4개부서가 선정됐고 이날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나선 4개부서는 △소아치과 ‘조기 소아교정 의 중요성’ △외래진료부서 ‘진료부서 직원 간 의사소통 개선 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 △보존과 ‘보존 마이크로 현미경 신경시술 의한 의료 질 향상 및 심미 수복 환자 만족도 향상’ △보철과 ‘다양한 디지털 기술 활용하여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보철물 제작’로 이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대회 결과 △종합 최우수상 보존과 △우수상 외래진료부서 △장려상은 소아치과, 보철과가 차지했다.한편 같은날 치과병원 4층 회의실에서는 ‘광주·전남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협의체 운영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황인남 치과병원장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관련 담당자와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회장, 광주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이 참석해 2016년 운영 실적 및 2017년도 센터 지원예산 배정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국)이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치과의사회(회장 윤종상) 및 중랑구 치과의사회(회장 김정현)와 협약을 위한 사전모임을 가졌다.이는 공동사업을 위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회의를 통해 2차 진료를 위한 진료의뢰체계구축, 지역사횐 구강보건증진과 취약계층 진료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학술세미나 공동개최에 대한 사업계획을 합의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갖자고 결의했다.협력 협약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갖고 공동사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광범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 후 양측은 향후 2차 진료를 위한 진료의뢰체계구축, 지역사회 구강보건증진과 취약계층 진료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학술세미나 공동개최를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에 합의하고 향후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정기적 회합을 가지기로 하였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지난달 28일 신임 치의학대학원장 선출을 위한 원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신임 대학원장 후보로 한중석(치과보철과)교수와 장기택(소아치과)교수가 결정됐고, 이 결과는 서울대 본부로 전달되어 12월 중순경 발표된다.한중석 교수는 서울치대 교무부학장,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을 역임 했으며, 장기택 교수는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목포 예닮치과와 (주)신흥이 후원한 ‘제8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됐다.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는 2010년 국제 교육`교류를 위해 발족된 ‘G10 포럼(대표 강동완 총장)’과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연수회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치과의사 130여명이 교육 받았다.올해는 23명의 인도네시아 치과의사가 참여해, 개소 25주년을 맞은 조선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조선대치과병원은 국제 치과 연구회 등을 개최해 해외 여러 나라의 의료 및 교육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가 지난 23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손위생 증진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손위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손위생 실천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손위생 교육 및 참가자들이 함께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슬로건 모토가 담긴 손위생 배지(badge)를 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손위생 실천률 100%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복 병원장은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손위생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실천함으로써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치과병원 교직원들도 ‘작지만 알찬 실천 손위생’ 슬로건을 외치며 적극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선포식 후에는 3주 실천할 치과병원 내 자가 평가 및 감염관리실 모니터링 등이 진행됐다.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병원 내 공급실 리뉴얼, 수관관리 개선활동 등을 통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 구축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영국) 곽균현, 최스테파니명 학생이 지난 18일 조선대치전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희치대 대상팀은 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 ‘동종이형이식 가능한 치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면역활성억제 능력의 기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성적을 거뒀다.대상팀은 2017년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학술대회 참관과 연구 논문 발표기회가 제공됐다.이번 학생학술경연대회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전원에서 15개 팀이 참가해, 준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경쟁에 나섰다. 수상 부문은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총 6개 팀 선정됐다.대상팀 외에도 경희대치전원 신서영, 공진언, 조은한 학생이 발표한 ‘Bisphosphonate가 결합된 금나노입자의 파골세포 및 골흡수 억제 효과 연구’ 주제가 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