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음악을 들으시나요? 스마트폰에서 멜론, 엠넷, 벅스 등으로 신곡을 듣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저장해놓은 mp3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들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그때그때 나오는 최신곡들을 트는 분도 계실 것이고, 차트 1-100위의 곡들을 통째로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물론,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그때그때기분에 따라 들으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실거구요...수학 문제하나를 푸는데도 수많은 풀이법이 있듯이, 음악 감상을 하는 방식에도 참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든 들으면 그만일수도 있지만, 더 기억에 남게, 더욱 음악을 즐길 수있게, 재미있게 듣고 알아가는 방식이 있다면 좋지않을까요? 오늘은 그 음악을 듣는 방식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저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일주일에 한장 이상씩 씨디를 구매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경제적으로 그게 부담이되고(학생인데 어련할까요) 소리바다, 냅스터 이런 프로그램들이 나오면서 엄청난 양의 음악들을 값싸게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엔 그게 문제가 되는지 어쩐지가 문제가아니라 그때그때 새로운 음악을 수없이 찾아서 들을 수 있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었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오는 22일(금) 오후 6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올해 스마일 시상식 수상자로 선정된 수상자 중 치과계 봉사자부문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지화(포항대학교 치위생학과 부교수) ▲스마일재단이사장 표창: 구익서(채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최원선(원치과) 등이며, 복지기관부문 수상 기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등으로 당일 직접 시상의 시간을 갖는다.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짚어 보고, ‘스마일 장애인 구강발달센터’ 등 재단의 미래 설계와 나아갈 비전을 담은 ‘10주년 기념자료집’이 배포될 예정이다. 홍예표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이 지난 10년 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후원회원들과 봉사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더 발전적인 스마일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3년 2월 22일 창립 이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저소득 장애인 보철지원 사업 ▲전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 이하 광주지부)의 각구 불우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일 광주지부 남구치과의사회(회장 이봉규)는 고천석 회장을 비롯해 이봉규 회장, 최영호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두 가정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이봉규 남구회장은 “다른 구보다 남구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구회도 남구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최영호 남구청창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있는 남구치과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 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다문화가정의 사랑과 결속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사회통합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광주지부 북구치과의사회(회장 강기창)는 고정석회장, 강기창 북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부와 북구치과의사회가 준비한 100만원의 성금을 파인빌(원장 임혜련)을 방문해 전달했다.파인빌은 지적, 청각, 언어, 뇌병면, 지체 등의 중증장애인 19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다.강기창 북구회장은 “북구 회원들의 참여로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치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상담을 원활하게 해줄 강연이 마련된다.마이덴티에서 준비하고 있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은 진료 상황별에 맞춘 교육으로 외국이 환자 상담에 관심 있는 치과 스탭이면 참여 가능하다.내달 2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컬영어 완전정복’ 과정은 치과 스탭의 업무시간을 고려해 월요일반, 수요일반, 토요일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마이덴티 측은 “이 과정은 단순히 메디컬 영어를 배우는 것에 끝나지 않고 실제로 치과 스탭이 임상에서 외국인과 상담할 수 있는 부분을 분석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월요일반은 △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을 주제로 핵심동사, 핵심대화패턴에 초점이 맞춰지며, 수요일`토요일반은 ‘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 주제 강연은 데스크응대, 치과보철,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많이 이용하게 되는 회화 패턴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월`수요일반은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토요일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과정은 6개월로 교육시간을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 교육에 대한 문의는 02-546-2707이나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이 전임의(Fellow)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치과마취과 등 총 4개과에서 유급 2명, 무급 3명 등 총 5명이다. 근무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년간이다.(전역예정자의 경우 올해 5월 1일부터 1년간)과명유급(명)무급(명)구강악안면외과 1치주과11치과보존과 1치과마취과1 응시 자격은 해당과 전문의자격증 취득(예정)자, 전공의 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 성범죄로 형이 확정되지 않는 자로 1차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차 신체검사가 실시된다. 1차 전형은 오는 19일(금) 12:00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발표는 21일(목) 치과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며, 접수처는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01(연건동) 서울대학교치과병원 2층 교육행정팀’이다. 제출 서류 지원서(본원양식, 사진(3cm*4cm) 2매) 및 수험표, 전임의사 과정 중 수행예정업무(본원양식), 전임의사 주간 업무수행 일과표(본원양식)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치과병원 교육행정팀(02-2072-2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의료기기 허가 및 보험, 유통과 관련된 정부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진흥원)은 최근 ‘2013년 의료기기 허가‧보험‧유통 관리제도 동향’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관련 종사자들의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수)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령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인허가 부터 판매까지 숙지해야할 제도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주요 정부 기관인 식약청, 심평원과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의료기기 관련 규정(인허가, 보험, 유통) 및 법률적 준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규제 대응 역량 강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의 이해(식약청 심사부 박해대 연구관) ▲치료재료 보험등재 절차와 2013년도 심평원 추진방향(심평원 재료등재부 김정기 부장) ▲의료기기 유통제도 및 리베이트 관련 최근 규제 동향(김앤장 법률사무소 박완빈 변호사, 노양래 실장) 등이다. 각 강의 시간은 60분이며, 강의 후 1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등록기간은 4일(월)
요즘 덴틴5 음악 카테고리에서 '재즈와 친해지기'연재를 하고있죠...문득 재즈 관련 영화를 몇개 추천해보다가 처음엔 아주 밝고 편하게 보실 영화를 추천해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 '스윙걸즈'라는 영화를 추천해봅니다. 연재를 다 보신 분이라면 아 이게 그거구나~하면서 더 재미있게 보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주인공들인데요ㅋ 이 아이들은 보충수업 땡땡이를 치기 위해서 변명거리를 찾다가 야구부를 응원하러간 취주악부를 위한 도시락을 가져다 주기로 하는데....여름이라 가는 길에 상해버린 도시락을 먹고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도시락을 못 받은 나카무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 낙제생 소녀들은 보충수업 땡땡이를 위해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됩니다.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만들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문제는 연주할 악기가 없다는 사실!! 악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녀들은 좌충우돌 기상천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막상 악기를
대한치과기재학회는 지난 1일 조선대학교 치과재료학교실 고영무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2013년 43차 ISO 국제회의 준비 등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에 고영무 신임회장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먼저 대한치과기재학회 신임회장 되신 것을축하드리며, 소감 한 말씀전통과 역사에 빛나는 대한치과기재학회장에 피선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전임 회장님들께서 이룬 업적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학문과 연구의 trend에 빠르게 적응해 뒤처지지 않을 것이며, 특히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치과의사협회와 치과관련 기관들이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또한 회원들의 권익과 친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섬기며 봉사할 것이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43차 ISO 국제회의의 준비를 박차를 가할 것이다. 47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치과기재학회의회원수와 회원 간 소통은 어떻게 진행되는지회원은 치과대학 교수, 연구자,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 및 치과계 관련 업체 종사자들을 포함하여 약 600명이 회원으로 있다. 정기학술집담회 및 보수교육, GC후원 추계학술집담회를 통해
재즈는 다른 음악형식을 잘 융화합니다. 행진가, 블루스, 토속음악, 랙타임 등을 잘 소화해서 재즈의 한부분으로 만들곤 하죠. 1930년대에 들어 재즈음악은 모더니즘을 함께하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과연 누가, 언제,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중요한 질문이 됐습니다.예를 들어 저널리스트들과 음악팬들은 1931년 앞서 소개해드린 빅밴드 음악의 전설 듀크엘링턴을 MAurice Ravel(프랑스의 클래식음악 작곡가)와 비교하기도 했죠. 이 외에도 다양한 예가 있으며, 1930년대 초에는 그 재즈의 특징이 모던적인 시도로 나타난거죠^^그런데 아이러니 했던점은 모던 재즈는 위에 얘기한 영향에서 매우 자유로웠단 점입니다. 모던재즈는 카네기홀에서 들을 수 있었던 듀크엘링턴과 베니굿맨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고, 할렘스타일의 피아노연주도 아니었고, 빅밴드 형식도 아니었습니다.사실은, 모던재즈 위에 제시한 형식들에서 조금씩 떼어내어 합친 것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모던 재즈의 소리는 그전의 것들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느낌이 없었고 그렇다 할지언정 갓 태동한 형태의 음악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모던재즈의 진화는 대형 레이블에 의해 진행된 것이아니고, 순수 아마추어 엔지
소아치과 의사는 영어로 Pediatric Dentist이고 약어로는 P.D.이다.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사람을 또한 P.D.(Producer 또는 Product Director)라고 한다. 두 직업은 서로 전혀 다른 일을 하지만 방송국 피디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처럼 치과에서 피디도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신뢰와 건강을 선물한다는 점에서는 지향점이 같을 것이다. 1박2일이나 무한도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국 P.D.의 상상력이 필자에겐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만약 필자가 방송국 P.D.처럼 소아치과에 관한 세미나를 준비할 기회가 생긴다면 세미나 제목을 “소아치과 콘서트”로 정하고 싶다. 왜냐하면 인터넷 서점에서 “콘서트”란 단어로 검색해 보았더니 철학, 과학, 경제학, 심리학, 경영학, 회계학, 수학, 천문학, 인문학등이 콘서트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 중에 하나인 법학도 “법률 콘서트”란 이벤트를 통해서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상속에서 개최한 소아치과 콘서트에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