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거의 고전을 잡아가고 있는 육아서 '아이의 사생활'입니다. 젊은 부모들에게 고전처럼 자리잡아가 고 있는 책인데요, 어떻게 키워야한다고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아이의 영역과 자존감을 인정해주는 걸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보면 아빠들은 일하느라 정신없고 엄마들이 항상 아이 곁에서 키우다보면 아빠는 아이와 덜 친한 경우도 많고 그런데요...보통 그게 절대적인 시간 떄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을 보면 절대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엄마들 보다는 바쁜 아빠들에게 오히려 더 추천하고 싶은책 '아이의 사생활'입니다. 아래는 네이버 제공 정보입니다.^^책 소개국내 최초, 최대의 과학적인 실험 40여 회를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을 밝히는 『아이의 사생활』. 1년간의 취재를 거쳐 2008년 2월에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EBS TV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을 옮겨냈다.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양육 다큐멘터리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풀어준 교양 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를 품은 아이의 사생활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이야기도 공개하고 있다.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그리고 철학을 아우르는 국내 최초, 최대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에서 마련한 양병은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사진)의 임플란트 관련 특강이 내달 3월 7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증례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의 선택 및 활용’, ‘구강임플란트술식과 관련된 마취 및 약처방’ 등이며, 7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촌에 위치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별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오승민 담당자(031-380-5978, obaul21@daum.net)에게 하면 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
치과 개원가가 느끼는 행복의 ‘가치 기준’을 정의하거나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몇 년간 이어지는 경영악화 속에서도 행복한 치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가치 기준'에 대한원칙을 세우고노력하고 있는개원가의 노력이 눈에 띈다.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는 한국 경제에도 타격을 줬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원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자산 운용에 있어 손실과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사태로 이어졌고, 자산 운용을 위해 목돈을 투자하거나 운용했던 치과의사들은 경영 악화를 겪게 됐다.부채 증가, 폐업하는 치과, 파산 신청하는 치과의사가 늘어 한때 개원가는 일대 혼란이 빚었었다. 가치 기준 설정이 중요이런 현상에만 집중되다 보니 치과는 수익이 줄 것이고, 환자도 줄어 경영상의 문제가 커져 치과계는 불황을 겪는 것이며, 아마도 불행할 것이라는 추측이 생겨났다.개원가의 경제위기 체감 지수가 비슷할 수는 있겠지만 이를 모두가 겪고 있다는 추측이 개원가 한편에서는 불편한 진실이 되고 있다.반포에 개원 중인 A치과의사는 “2008년에 찾아온 경제위기는 치과계에도 적잖은 피해를 가져왔다. 재료 구매 비용부터 치과의사 부채에 이르기까지 개인이 회생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가 13일자로 협회장 선거 방식인 직선제와 선거인단 제도의 장단점과 국내 보건의료단체 및 해외 직능단체의 선거제도 등을 총망라해 정리한 연구보고서 ‘보건의료관련 직능단체의 선거제도에 관한 연구’를 발간했다.이는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것에 따른 것dl.정책연구소 김철신 간사와 한선영 연구원이 저술한 ‘보건의료관련 직능단체의 선거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보고서에는 치협 선거제도 논의 경과에서부터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의 선거제도 논의 현황과 전환 당시의 상황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또 일본치과의사회, 일본의사회, 독일연방의사협회의 선거제도와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등의 직능단체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연구보고서에는 치협 협회장 선거제도 개선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직선제와 선거인단제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각 제도의 장단점, 각 제도 도입 시 고려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부록으로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의 선거관리규정, 사단법인 일본치과의사회 선거규칙이 실려 있다. 김
국내 임플란트 산업이 긴 침체기에 들어 있지만 관련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그걸 배우려는 수요 또한 줄지 않고 있다. 14일 저녁 선정릉역 부근 메가젠 강남사옥으로 한 무리의 치과의사들이 몰려들었다. 대부분 젊은 원장들이었지만 게 중에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섞여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이 저녁을 샌드위치 한쪽으로 때우며 들은 강연은 메가젠 소속 김종철 원장의 ‘유레카 R2 원데이 임플란트’‘R2 GATE를 이용한 진단, 수술, 보철까지’를 부제로 붙인 이번 강연은 한 마디로 캐드캠을 이용해 하루에 모두 끝내는 임플란트에 관한 것이었다. 참가자들에겐 임플란트를 하루에 끝낸다는 자체가 놀라움인데, 김종철 선생은 한술을 더 떠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다’고 강조했다. 정말 그럴까?이 술식의 기본 개념은 이렇다. 환자가 오면 인상을 뜨고 모델을 만든다. → 모델을 스캔한다. → 스캔한 디지털 데이터를 R2 GATE 프로그램이 읽고 최적의 임플란트를 설계한다. → 설계에 따라 3D 레진프린트로 가이드를 제작한다. → 캐드캠을 이용, 가이드에 맞는 주문형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동시에 제작한다. → 환자의 구강 내에 서지컬 가이드를 장착하고 애니리지 시스
개원가의 경영 현실이 갈수록 힘들다고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잘되는 병원은 경기와 무관하게 잘 되지요. 그 병원은 어떤 이유로 잘되고 있나? 이건 참 궁금한 주제이지요. 개원을 앞두고 있고, 개원을 진행 중인 후배 선생님들을 위하여 본인이 먼저 개원한 11년차 선배로, 경영을 공부해 본 선배로서 제가 경영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던 실무 이론을 중심으로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형식의 칼럼을 제공하고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려 합니다. 글을 읽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 주실 분은 dentmast@gmail.com 으로 문의 주시면 함께 공부해 보려 합니다. ‘내 고객이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지’를 먼저 결정하라! 후배님, 지난주에 설명해 준 STP 전략에 대해서 고민 좀 해 보았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별 준비도 없이 무작정 개원부터 하고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 나름 많이 준비한다고 한 거였는데, 알고 보니 고객에 대한 분석도, 어느 고객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개원한 셈이구나… 라는 것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고민을 한 것이라 생각해. 그래서 오늘은 시장 세분화 분석은 본인이 더 잘 알테고, 타겟팅과 포지
원주지구치과의사회가 20일 원주시보건소와 2013년 노인의치보철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3월 3일(일) 오후 1시 노보텔엠버서더 대구 지하 2층 샴페인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월 27일 노동조합창립일을 맞아 오후 진료를 휴진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우리나라 치은염 환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치은염 예방과 스케일링 급여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이민정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이사는 지난 13일(수) YTN 방송과 14일(목) CBS 라디오와 잇달아 인터뷰를 갖고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스케일링 급여 전면 확대 등을 대국민에게 알렸다. 바로 지난 13일 자신의 치과에서 최근 치은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터뷰와 관련 방송촬영을 1시간에 걸쳐 진행한 것. 이 홍보이사는 이날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의 증상 ▲40~50대 연령에서 치은염 환자가 특히 많은 이유 ▲치은염 예방법과 관리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민정 홍보이사는 “치은염은 치주염의 전 단계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 뼈까지 염증이 진행되는 치주염으로 발전한다. 그렇게 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되고 결국에는 이가 흔들려서 이를 뽑게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한 뒤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도 받고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치협이 정부에 줄기찬 요구를 통해 오는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