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근우) 졸업식이 21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인철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서 이근우 학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치과의사로서) 재능, 명예, 돈 등을 청지기와 같은 마음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수의 표창장도 수여됐다. ▲총장상에 서희주 ▲치과대학장상 유일상 ▲치과대학병원장상 송한솔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장소희 ▲동문회장상 이주희 ▲연아상 김영우 ▲우정의 상 우건철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 철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홍순호 치협 부회장, 조규성 병원장, 정세용 동문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연세치대복사중장단이 축가로 흥을 돋웠다.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치과대학 37명, 치의학전문대학원 30명 등 총 67명이다. 진지함과 흥겨움이 어우러졌던 졸업식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한 담아봤다.
유디치과의 본부중심 지점 개설 및 운영 방식이 '비의료인에 의한의료기관 개설 운영에해당될 수도 있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8일 치협 질의에 대한 회신을 통해 “유디치과 본부가 상법상 회사라면 의료법 제33조 제8항의 의료인에 해당되지 않아 동 조항에 근거해 적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유디치과 본부가 의료기관의 경영을 지원하는 상법상 회사로서 의료기관의 경영을 부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질의와 같이 의료기관을 주도적이고 직접적으로 운영하면서 형식상으로는 임대료,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의료기관의 수익을 분배하거나 받는 경우라면 실질적으로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기관 개설 · 운영에 해당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치협은 앞서 지난 1월 8일 ‘유디치과 본부가 유디치과 각 지점의 ▲의료기관 개설자금 마련 ▲개설 장소 임대 ▲인테리어 및 설비 시공 ▲의료기기 구입(임대) ▲의료기관 개설 신고(위임) ▲의료기관 근무 인력 채용 충원 관리 ▲의료기관 수익금 관리 및 지출 ▲각종 제세공과금 납입 등을 주도적이고 직접적으로 행하는 것이 개정의료법 제33조 제8항에 적합한 지’를 복지부에 질의
■대한치과의사협회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일시: 4월 27일(토) 오전10시 ▷장소: 대전컨벤션센터 ■ 전국 시도지부 총회 일정표지 부일 시 장 소지 부일 시장 소서 울3/23(토) PM7협회 회관충 북3/16(토) PM4청주 라마다호텔부 산3/20(수)PM7:30부산지부 회관충 남3/23(토)AM9:30공주 교통연수원대 구3/26(화) PM8대구 그랜드호텔전 북3/22(금) PM7익산 유스호스텔인 천3/23(토) PM5미정전 남3/23(토)PM5:30 전남 여성프라자광 주3/26(화) PM7미정경 북3/23(토) PM7대구 인터불고대 전3/22(금) PM7오류동 하나은행경 남3/23(토) PM4마산 사보이호텔울 산3/22(금)PM7:30MBC컨벤션센터제 주3/16(토) PM5제주지부 회관경 기3/23(토) PM2경기지부 회관공 직3/15(금) PM6서울대 치과병원강 원3/16(토)AM11:30횡성 성우리조트군 진 ■ 서울시 25개 구회 총회 일정표구 회일 시 장 소구 회일 시장 소강남2/22(금)pm7대치동 강남구회관서대문2/20(수)pm7연세대 동문회관강동2/20(수)pm7:30길동 강동구회관서 초2/20(수)pm7서초동 외교센터강북2/14(목)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22일 관련 행사를 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상자는 물론이고 김명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한술 대한치과기재협회장,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나경원 2013평창동계스페셜 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예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을 위한 지난 10년을 발판삼아 앞으로 안정된 10년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모두가 스마일재단의 주인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성식 상임이사의 스마일재단의 사업 보고 및 향후 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제7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이 거행됐다. 행사 중간에는 참석자들에게 포츈쿠기를 나눠주고 당첨자를 뽑는 깜짝 이벤트가 마련돼 재미를 더했다. 시종 훈훈했던 행사 풍경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진료의 혼선을 막기 위해서라도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현행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는 ▲치아우식증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기타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오는 5월 16일이면 현 업무에서 확대된 ▶치석 등 침작물 제거, 불소도포, 임시충전, 임시부착물 장착, 부착물 제거, 치아 본뜨기, 교정용 호선의 장착`제거, 그밖의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까지 포함`확대돼 업무에 반영된다.때문에 개원가에서는 이를 정확히 알고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와 치과위생사 이외의 업무를 하는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행령 개정이유는 치과의료행위의 발전과 세분화의 추세와는 달리,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는 치과의료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기 때문으로, 관계 단체인 치협, 치위협, 간조협 그리고 보건복지부는 4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절충된 사안을 받아 들였다.하지만 치협은 오는 5월 16일 시행되는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령 시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치협 측은 “시행령을 앞두고 1년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부설 구강종양연구소(소장 김진)가 오는 27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간 가량 치과대학 5층 서병인홀에서 월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점연구소로서 연구 성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은퇴하는 치과의사와 개원하는 치과의사가 상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경영정책위원회가 ‘은퇴예정 치의와 기존 개원(예정)의를 위한 Win-Win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6일(수) 19시30분 협회 대강당(5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준비 치과의사의 병원 양도 모델’(박용덕 교수) ▲‘치과계로 합류하기 위한 학생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유완민 치과대학생) ▲‘은퇴 준비를 위한 병원양도 실례’(양정강 원장) ▲‘상대적 박탈감’(이승훈 원장) ▲‘은퇴를 위한 병원양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김재영 원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3월 5일까지 선착순 접수며, 접수 시 전화(02-2024-9143) 또는 이메일(artbabo2@naver.com)을 통해 성명, 면허번호, 휴대폰번호 기재하면 된다.
지난 21일 조선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 이하 치전원) 대강당에서는 치전원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이번 학위수여식은 2009년 조선대치과대학에서 치전원으로 전환 후 첫 번째 학위수여자를 배출해 냈다.학위수여식은 남학생 40명, 여학생 33명 등 73명이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치과대학 졸업생 11명에게도 학사 학위가 수여됐다. 조선대치과대학은 1973년 설립, 1980년 2월 25일 1회 졸업생이 배출된 후 현재 2013년 2월 졸업생을 포함해 치과대학 2,702명, 치전원 73명 등 총 2,775명을 배출했다.
경남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황상윤)가 오는 4월 ‘경상남도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남치의 골프대회는 학술대회 다음으로 회원들에게 호응이 높은 행사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수상과 부상이 마련돼 있어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월 7일(일) 경남 창녕군 계성면 계성리에 위치한 동훈 힐마루 C.C(055-520-8000)에서 개최되며, 첫 Tee off는 12시30 전후다. 개인전 및 시군 단체전(4인 1팀)으로 진행되며, 경상남도치과의사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작년과 동일한 5만원(작년과 동일)을 경남은행 593-07-0037432(예금주: 경남치과의사회 황상윤)로 입금하면 된다. 신청은 3월 8일(금)까지 받으며, 의사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055-242-1441∼2) 의사회측은 “골프실력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분 좋은 기회”라며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일요일 하루 편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전했다.
영상;mnet여러분 윤상은 많이들 아시죠-보통은 감성적인 가사의 발라드 음악,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발라드음악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영상은 윤상의 곡을 음악인들 사이에선 정말 최고의 천재 뮤지션으로 정평난 정재일과 함께 연주한 것인데요, 대중성은,,,거의 없다고 봐야하겠죠?^^;그러나 정말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음악입니다.리듬에서 들려오는 꽹과리와 같은 사운드와 현악 사중주, 일레트로닉한 효과음, 정재일의 현란한 피아노연주,,,,정말 흔히 볼 수 없는 편곡과 구성의 연주인데 너무 멋집니다. 윤상의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주는 이곡을 주의깊게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