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각각의 수복재가 어떤 특징을 갖는지 아주 간략하게 알아볼 계획이다.많은 분들의 질문에도 불구하고 원래 이 부분은 다루지 않고 넘어갈 계획이었다.너무 많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한정 지어서 얘기할 수 없고 재료의 좋고 나쁨 외에도 술자의 선호도, 환자의 경제적 상황 같은 복잡한 요인 역시 작용하기 때문이다.어떤 재료로 수복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하는 것은 치과의사의 진단권에 속하는 일이다.필자가 하는 이야기는 진료할 치과의사와 의논하기 전에 알아두는 상식 정도로만 이해하고 수복재의 결정은 진료할 의사와 상의해서 결정하기 바란다.절대로 이 글을 토대로 자가 진단을 내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충치를 긁어내고 난 자리를 대처해 주는 인공물인 수복재. 좋은 수복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1.치아 삭제량이 적어야 한다. 2.심미적이어야 한다.3.치아와 닳는 속도가 비슷해야 한다. 4.치아와 잘 달라붙어서 미세누출이 없어야 한다.(적합성이 좋아야 한다.)5.인접치와 접하는 부분이 단단하게 붙어서 음식물이 끼지 않아야한다. 6.저렴해야 한다.위의 6가지 기준을 가지고아말감, 레진, 골드 인레이, 레진 인레이 4가지 재료의 특징을 살펴보자.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김성문) 제 14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렸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열치의 이 행사는 총회라기보다 회원 봉사자들을 위한 ‘한마당 잔치’의 성격이 강하다. 때문에 여느 총회에서와 같은 긴장감은 애초에 찾아보기가 어렵다. 본 회의를 먼저 가진 이 날 총회도 마찬가지였다. 결산보고와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감사보고로 대체하여 일괄 승인하면서도 참석자들은 박수로 동의 의사를 표할 뿐이다. 만 13년을 함께 땀 흘리며 봉사현장을 누빈 동료애가 빚어낸 신뢰의 또 다른 표현이다. 신덕재 감사가 낭독한 감사보고에도 뭔가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부분은 안으로 숨겼다. 각 진료소별로 변화가 많은 시기이므로 ‘향후에 대비해 진료소별로 새로운 협약(MOU)을 채결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위원회를 주축으로 TF팀을 만들어 여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안을던질 뿐이다. 다만 이사회의 운영과 관련해서는 이사들이 가진 정관상의 법적 책임을 들어 담당 이사의 전문적 지식 습득과 아울러 출결사항의 엄격한 관리를 지적했다. ‘자리를 맡았으면 합당한 책임도 따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셈이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선 한 해 동안 열
진료비확인 신청을 통해 치과병원 39.7%, 치과의원 19.5%의 환자가 진료비를 환불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해 진료비 확인신청(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결과 45억 4,600만원을 진료비확인 신청인에게 환불한다고 밝혔다.2012년 진료비확인 접수 및 처리현황은 2011년 대비 접수건수에서 0.8% 증가한 24,103건, 처리건수는 9.5% 증가한 24,976건으로 전체 처리건 중 46.3%에 해당하는 11,568건에 대해 환불금이 발생했다. 건당 환불액은 평균 393,011원인 것으로 파악됐다.환불사유를 살펴보면 ▲이미 진료수가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비용을 받아서는 안되는 비용이 전체의 40.7%인 18억 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처치, 일반검사, 의약품, 치료재료 등 보험 급여대상을 임의비급여로 처리해 받은 환불금으로 35.5%인 16억 1,000만원이다. 이밖에도 ▲선택진료비 과다징수 환불금이 11.9%인 5억 4,000만원 ▲신의료기술 등 임의비급여 9.2%의 4억 1,000만여원 등의 순으로 과다청구된 것으로 나타났다.환불금액 규모별로는 50만원 미만 환불 건이 80.1%, 5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환불 건
▲이준규 원장(이준규치과위원) 대한하키협회 의무부회장 내정.
2013년 아름다운 납세자 국세청장상 수상▲이충환 원장(늘사랑치과의원) ▲최광재 원장(최치과의원)
◆치과대학△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육종인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 박창서 △치주조직재생연구소장 채중규◆치과대학병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박창서
“치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예측 가능한 진료를 실천하는 것이 ROS연구회의 기본 철학이다”3년 전 ‘Roth Study Club International(국제로스교정연구회)’로 공식명칭을 정하고 활동을 시작한 ROS연구회가 올해로 3기 과정을 시작한다.ROS연구회의 회장은 최병택(로스윌 최병택치과) 원장으로 수십년간 로스 선생의 철학을 이어받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목표지향적 치료(clearly defined goal-directed treatment)’를 전하고 있는 인물이다.그동안 ROS연구회는 교정치료를 처음 시작한 치과의사 보다는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유경험자 중 어떻게 하면 올바른 기능교합을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맞춰 진행된다.때문에 환자를 처음 대면하고 진단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치료에 대해 체계적인 진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경험자들에게 유리하고, ROS연구회 코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단과정 및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최병택 회장은 “교정치료의 초보자 보다는 교정전문의에게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기능교합을 명확히 하고 진료에 임하고자 하는 이들이면 연구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편의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사람들 또는 사회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파급 효과가 크다. 특히 영향력이 있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라면 더욱 그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손꼽히는 멜깁슨(Mel Gibson, 1956~)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이기도 하거니와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참 재미있게 보았다. 극장에서 보고 TV에서 또 보아도 질리지 않았던 리셀웨폰(Lethal Weapon, 87,89,92,98), 13세기 스코틀랜드의 독립 전쟁을 소재로 제작된 브레이브 하트(Brave Heart, 1995), 욕조에 빠져 전기 감전을 당한 이후 여성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왓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미국과 베트남과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위워 솔저스(We Were Soldiers, 2002), 멜깁슨이 감독으로 참여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가장 성경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Christ, 2004)등을 꼽을 수 있다. 멜 깁슨은 앞에서 언급한 영화들에서 근엄함과 동시에 유쾌하고 활기찬 성격을 보여
아직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되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점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Suit Supply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핸드메이드나 극상의 소재는 아니지만, 매일 입는 비즈니스 웨어로 손색없는 품질에 특히 매력적인 가격이 절묘하게 결합된 것이 이 브랜드의 장점입니다. 너무나 멋진 브랜드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마음에 든다 싶으면 엄두도 안나는 가격표를 내밀곤 하죠^^; 이 브랜드는 그런 점을 잘 피해갔고 쉽게 말하면 '가성비'를 제대로 잡은 브랜드입니다. 네덜란드 주변국부터해서 뉴욕에 진출하더니 밀라노까지 진출해보린 그들의 진취저긴 행보는 참으로 눈여겨볼만합니다. 멋진 스타일과 훌륭한 퀄리티도 가격의 벽에 막히게 되는 최근 여타 브랜드들의 행보를 생각해보면 등장할만한 브랜드였고,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들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광고로 큰 화제를 낫기도 했는데요, 밑에 첨부해드릴 2013 SS 화보들도 멋진 이미지이비다. 이전 시즌들엔 거의 19금급의 섹시한 화보 투성이이죠. 이 브랜드를 지금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구매대행이나 브랜드공식온라인몰에서 해외주문을 통해야합니다. 정식 런칭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Sui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종사할 전문계약직을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영어에 능통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면허 소지자이며, 선발인원은 해외(남수단 예정) 파견근무 가능자 1명과 ODA전략개발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사업 가능자 1명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소, 졸업 및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어학 성적증명서 등으로, 마감은 3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적임자를 가리게 된다. 국제보건의료재단은 치협 이수구 전 회장이 총재를 맡고 있으며, 현재 6명의 의료인(치과의사 2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kofi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