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과장 박성호 교수) 현미경센터가 전 체어에 현미경을 설치해 진료 범위 및 의료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2008년 4월 개소 이후 9대의 현미경을 이용해 양질의 진료 및 교육에 매진해 왔다. 올해는 선후배 전공의 및 교수들의 도움으로 현미경 9대를 추가로 설치해 모든 전공의가 각자의 현미경으로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미세치근단 수술뿐 아니라 치과보존과에 이뤄지는 모든 치료 술식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의 이 같은 노력은 양질의 서비스 및 대환자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인치과에서 의뢰된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병원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진료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9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환자의 50%는 ‘현미경 등 전문 기구 사용’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는 현미경 장비를 진단, 수복 및 근관치료와 수술, 수련의 교육, 임상 연구뿐만 아니라 오는 9일과 10일에 각각 열리는 ‘개원의 대상 세미나’ 및 ‘근관치료 기본 세미나’와 16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고급 세미나’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근관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류인철, 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3년도 제 52최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치주과학회 27대 신임회장이 선출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기총회는 2012 결산보고 및 2013 예산심의 그리고 신임감사 선출의 건을 통과 시킬 예정이다. 한편 정기총회 전 6시 부터는 구기태(서울치대)교수의 ‘periimplantitis: 그 못다한 이야기’를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학회 측은 “학술집담회는 물론 정기총회까지 진행되는 만큼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부탁한다”고 밝혔다.학술대회에 대한 문의는 치주과학회 사무국(02-725-1664)로 하면 된다.
다른 동물들은 종족을 유지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짝짓기를 인간만이 즐기고 쾌락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 횟수가 많아지다 보니 임신과 출산의 부담이 늘고 어찌하면 임신을 하지 않으면서 자주 즐길까를 고민해 왔다. 물론 종교적, 도덕적 관념에서 ‘피임’을 반대하는 이들도 있지만, 자녀 하나를 키우기가 이다지도 힘들고 복잡한 남녀관계가 얼마나 많은데, 매번 임신을 고민해야 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할 것이다. “여보, 나 때가 지났는데...”가슴이 털썩 주저앉는다. 지난달 중순에 여행가서 둘째 날이 영 마음에 걸리던 차에 아내의 한마디가 가슴을 두방망이질 하게 한다.“병원에 한번 가 봐. 너무 걱정하지 말고.”사실 걱정은 내가 더 하다. 중1 사내아이와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생겼을 때도 항상 똑같은 과정을 겪었기에 사전에 대비하지 못한 자신이 한심할 따름이다. 아내는 비교적 건강하고 생리주기도 정확해서 여태까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다. 작년에도 실수로 임신이 되어 인공유산까지 하게 했고, 당시에 피임수술을 받겠다는 걸 자기가 해결하겠다고 큰소리 쳤던 기억이 있어 더욱 더 후회가 막심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이를 낳으라고 하자니 경제적으로나 주변여건이
우리나라에도 정말 훌륭한 페스티벌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축제인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그랜드민트의 동생격인 봄축제 뷰티풀민트라이프, 작년엔 라디오헤드까지 모셔온 지산 락패스티벌, 세계적인 대가들을 대거 출연시키며 가평으로의 소풍까지 즐기게해주는 자라섬국제재즈패스티벌 등등...정말 우리나라의 문화수준이 많이 높아지는 것을 느끼게 하는 부분입니다.^^봄이 만끽하는 5월, 석가탄신일이 낀 연휴 즉, 5/17-18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꼭 재즈분야에만 한정된 라인업은 아니네요^^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쫓는 아티스트들부터 훌륭한 재즈 대가들, 그리고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까지...기대가 되는 페스티벌입니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며 Pre-sale 기간이라네요. 아래는 자세한 페스티벌 정보이구요, 티켓값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결코 아깝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미리미리 최고의 봄소풍을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인터파크
비즈니스 세계에서나, 친구관계, 연인관계, 고객 등등 우리는 언제나 대화를 하며 살아갑니다. 가만히 보면, 어떤 이들은 똑같은 내용의 말을 해도 호감이 가고, 어떤 이들은 그 반대이죠. 전자인 사람들은 당연히 '적'이 별로 없을테이고, 후자는 아닐 것입니다. 여러가지면에서 적 대신 자기 사람을 많이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유리할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타고난 성격탓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줍니다. -차례-프롤로그: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은 대화법이 다르다.1부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2부 하지말아야 할 말, 해야 할 말3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4부 사람을 얻는 대화법에필로그: 확실한 성공 비결은 한 번 더 시도하는데 있다.이 책도 사람들이 많이들 생각해보지만 정리는 굳이 하지 않는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에피소드들과 더불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른 법이지만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유지하면서 이런 책을 토대로 조금더 정리하고 발전시켜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는 지은이와 옮긴이 정보입니다. 모두들 고품격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어봅시다~!!
국내 의료진에 의해 주도된 바이러스로 암을 치료하는 일명‘항암바이러스’연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도 연일 연구내용이 소개되고 있다.그 중 오는10일 오후8시에 방영되는KBS스페셜‘암의 천적 킬러 바이러스’는 황태호 교수팀(부산대 교수‧부산치대 졸업)의 이러한 연구 과정을1년6개월 간 밀착 취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20년 간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연구에 매진해 온 황태호 교수팀의 연구는 올해 세계적인 의학저널 네이처 온라인판 표지에 게재된 것은 물론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 있다.황 교수팀의 이 연구는 지금까지1상과2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2011년10월부터 미FDA의 감독 하에 전 세계45개 대학병원에서 더블블라인드 테스트로 임상2B가 진행 중이다.이번에 방영되는KBS스페셜‘암의 천적 킬러바이러스’에서는‘이이제이(以夷制夷)’,적을 이용해 다른 적을 제어하듯 바이러스로 암을 잡는 새로운 치료법이 자세하게 소개된다.황태호 박사가JX-594라는 우두 바이러스를 이용해 간암 말기 환자를 치료하는 등 말기 암 환자가 기적처럼 살아나는 것이 바이러스의 힘으로 가능해지고
이상철 경희치대 전 학장이 7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은 9일(토) 아침 7시 30분이다. 고인은 서울치대를 15기로 졸업하고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에 몸담은 이래 평생을 후학 양성에 정진해왔으며, 퇴임 이후엔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병원장으로 근무해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 교육원이 주최하고 브레인스펙이 후원하는 ‘2013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직무교육’이 오는 24일 실시된다.지난 1월에 이은 2차 교육으로 2013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및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무교육이다.교육의 목표는 △신규 치과위생사 대상 취업교육 지원을 통한 치과 병`의원 인력난 해소 △치과위생사의 근무여건, 병`의원 니즈를 충족하는 채용지원 △사회에 새롭게 진출하는 전문가로서 서비스마인드 함양 및 이미지 메이킹 완성 등이다.교육은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의료인의 이미지 만들기, 메이크업으로 좋은 인상 만들기를, ‘기본적인 임상의 이해’에 대해 보철진료에서의 임상치과위생사의 역할(임상보철의 종류와 인상채득)을 총망라 한다. 이번 교육은 치위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고 60명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kdha@kdha.or.kr) 또는 우편((130-812)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3-18 2층)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는 치위협 사무국 강보람 대리(Tel 02-2236-0914 / 070-461
새롭게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DJ바우어의 Harlem Shake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대세라 할 수 있는데요, 음,,,개인적으로는 중독성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좀 애매한 느낌이네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정해진 안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밌는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빌보드차트 1위를 거머쥐었구요!!어떤 음악인지 영상과 함께 들어보시죠~top10모음 영상입니다.^^르브론제임스가 보이네요.NBA팀 마이애미히츠선수들이 만든 영상입니다.
개원가의 경영 현실이 갈수록 힘들다고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잘되는 병원은 경기와 무관하게 잘 되지요. 그 병원은어떤 이유로 잘되고 있나? 이건 참 궁금한 주제이지요. 개원을 앞두고 있고, 개원을진행 중인 후배 선생님들을 위하여 본인이 먼저 개원한 11년차 선배로,경영을 공부해 본 선배로서 제가 경영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던 실무 이론을 중심으로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형식의 칼럼을 제공하고 여러분과함께 고민하고 나누려 합니다. 글을읽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 주실 분은 dentmast@gmail.com으로 문의 주시면 함께 공부해 보려 합니다. 내가 원하는 병원 이미지 스스로 정하고 만들라!후배님. 지난번 얘기한 내 고객이 어떤 사람이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나? 이건 중요한 문제야. 그것이 결정되지 않으면 오늘 얘기할 내 모습을 정할 수도 없거든… 그만큼 중요한 문제이니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내 고객에 대해 생각해 보자구.설마… 그냥 아무나 많이 오면 좋겠다구??? 그렇다면군의관으로 돌아가 군대 병원으로 가면 돼. 거긴 환자가 항상 무지 많아서 진료시간 내내 줄 서 있거든. 다만 돈 버는 건 마음을 비워야 하는 것 알지?^^기왕이면 내 고객은돈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