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인사동 아리랑 영상입니다.어떤 외국인이 '아리랑'을 듣고 싶어서한국에서도 가장 한국적이라는 인사동에 들렀는데그 어디에서도 아리랑은 들을 수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자발적인 마음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해40여 명의 연주자들을 한 명씩 섭외하고,그렇게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인사동 한복판에서 연주된 아리랑.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만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은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중이라고하네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 분과학회의 28번째 인준학회로 인준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 9일과 1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3 임프란트 종합학술대회’를 성대하게 치러냈다.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이화여자대학교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했고, KOMI는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는 과거 비인준학회로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 할 수 없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함이었다. 한종현 회장은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인준학회라는 쾌거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학술대회는 인준학회 초년병으로서 임플란트에 대해 조금 더 연구하고 학술활동을 펼쳐 노력하는 학회로 거듭 날 것이다. 특히 앞으로 남아있는 과제가 많다. 학회 통합 등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는 지금 서로가 상생하며 치과계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종합학술대회는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치료전략의 예지성과 유연성’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며, 틀니보험화를 맞이하게 된 현재에 치과의사들이 알고, 갖춰야 할 부분에 대해 짚어주는데 목적을 뒀다. 여환호 조직위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오래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7일 고려대학교(안암) 의과대학 신의학관(유광사홀, 세미나실)에서 2013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플란트 가이드라인’을 대주제로 삼고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시술 전, 후의 과정과 평가를 한자리에서 점검하고 올바른 진료를 이끌 수 있는 포지셔닝을 꾀할 수 있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유광사홀에서는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시 평가 및 follow-up 가이드라인에 대한 세부 주제 강연이 열린다.△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 세션에는 전상호(고려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Immediate loading의 부족한 성공률 5% 채우기’에 대해, 박창주(한양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Ealy loading의 난제 stability dip,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여인성(서울치대 보철과) 교수가 ‘Convention loading, 여전희 임상적으로 유용한가?’에 대해 강연하며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시 평가 및 follow-up 가이드라인 세션은 박재억(가톨릭대 치과) 교수가 기조 강연으로 ‘임플란트
최근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리사이틀을 펼쳤죠^^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 김대진 사사)현재는 하노버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우리나라가 배출한 걸출한 피아니스트입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오늘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준우승할 당시 연주했던 곡들 중하나인 카푸스틴의 바리에이션 연주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니콜라이 카푸스틴은 1937년생의 우크라이나 출신 작곡가로서 재즈와 클래식을 완벽하게 결합시킨 작품 세계로 유명하고, 클래식계에서도 갈수록 많이 연주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마어마한 기교를 요구하기 때문에 피아니스트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그의 곡들을 소화를 해낸다고하네요. 그 멋진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손열음의 연주 영상을 소개해드립니다.^^ 정말 멋진곡이며 멋지 연주네요,..
치과계에 전문의제도 보다, 선거제도 보다 시급한 문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전문의든 직선제든 먹고 사는 일만큼 중요할 순 없다. 이런 문제들은 일단 치과계가 안정이 되고 난 연후에 따져도 늦지 않다. 얼마 전 심평원이 발표한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을 보면 왜 치과계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가 명확해진다. 치과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동안 4,579개가 새로 문을 열고 2,964개가 폐업을 해 산술적으로 이 기간 동안 1,615개가 증가했다. 한해 평균 404개꼴이다.표 참조 한해에 404개의 치과가 늘어난다는 건 요즘 같은 불경기엔 거의 재앙이나 마찬가지이다. 생각해 보라. 대한민국에 매년 전라남도만한 크기의 인구집단이 하나씩 불어난다면 그 식솔들을 국가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나. 마찬가지로 전남지부만한 크기의 개원가가 매년 하나씩 늘어나서는 치과계도 상생 자체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구 분2009201020112012비 고신규폐업신규폐업신규폐업신규폐업치과의원1,1356431,1767371,1077301,161854+1615치과병원3116282030222725+33의 원1,9861,4872,0011,559
지역 일간지가 전한 가짜 여의사 스토리는 치과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수법이 대담하다. 전문대를 나오고 치과 간호사로 5년여간 일한 경력의 김모 씨가 진짜 여의사를 고용해 개원에 나선 뒤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로 임플란트 시술까지 해냈다는 얘기다. 이 신문이 말한 '전문대를 나온 치과 간호사'가 3년제 간호사를 말하는지, 간호조무사를 말하는지, 혹은 치과위생사를 일컫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진짜를 제쳐두고 임플란트 환자까지 전담했다니 그야말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다음은 부산일보가 전한 '가짜 여의사 사건'의 전모이다. '서당개 3년이면...' 이라더니 6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김모(42·여) 씨는 부산 지역의 한 전문대를 졸업한 뒤 치과 간호사로 5년여를 근무했다. 간호사 면허증을 가진 김 씨는 치과에서 진료보조 역할을 하며 어깨 너머로 임플란트 시술법을 익혔다. 그런 그에게 치아 한 개당 시술비가 백만원대에 이르는 임플란트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불법으로 치과를 개원하기로 마음 먹은 김 씨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지식을 쌓기 위해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전문서적을 읽는 등 나름대로 준비도 했다. 마침내 김 씨는 2011년 12월 부산 수영구
지난 1월 한 공중파에서 방송된 ‘치과의사의 보톡스, 필러 시술을 불법’이라는 내용이 정정된다.지난 1월 21일 KBS2 굿모닝 대한민국 ‘진화하는 보톡스, 필러 불법 시술’ 방송에서 ‘치과에서 치과치료 외에 미용목적의 보톡스, 필러 시술은 불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은 지난 2월 25일 정정보도를 청구,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가 오늘(11일) 조정신청 회의를 통해 치협의 손을 들어준 것. 이에 따라 KBS는 오는 3월 15일(금)까지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프로그램 1부 클로징 멘트 부분에 ‘진화하는 보톡스, 필러 불법 시술 관련 반론보도문’이라는 제목으로 반론보도문을 게재하게 됐다.내용은 “지난 1월 21일 ‘굿모닝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는 『진화하는 보톡스, 필러 불법 시술』 제목으로 ‘치과에서 치과치료 외에 미용목적의 보톡스, 필러 시술은 불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과의료와 관련된 보톡스, 필러 시술은 합법적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내용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이다.해당 보도문은 전체화면의 1/4이상으로 구성돼 자막으로 20초 동안 계속
치과에서 미용을 목적으로 코, 이마 주름 등을 시술하는 내용이 담긴 광고 행위는 의료법위반으로 보건복지부 등이 해당 의사에게 면허자격정지 등의 처분을 내렸다. 국민인권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치과에서 미용을 목적으로 눈과 코, 이마 주름을 시술하는 내용의 광고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이를 감독기관인 관할 보건소로 넘긴 결과 최근 이와 같은 처리결과를 해당조가시관 등으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는 2011년 11월경부터 현재까지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눈과 코, 이마 등의 시술광고 내용으로 총 39건의 공익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중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의료광고를 하는 행위 5건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면허자격정지 3건, 기소유예 1건, 과징금 975만원 1건), ▷경미한 의료광고 행위관련 10건은 행정지도, ▷나머지 24건은 무혐의로 처분된 것으로 확인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치과에서 성형을 목적으로 코, 이마 등에 필러를 주사해 주름을 펴고, 낮은 코를 성형해 준다는 의료광고를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 행위로, 이는 ‘의료법’위반(자격정지, 기소유예, 과징금)이라는 수사·조사기관(검찰, 보건복지부 등)의 판단이 나온 것이다.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 이하 전북대치전원)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임익준)가 후원하는 ‘2013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치러진다.이번 학술대회는 해외 연자 특강, 학술강연 그리고 핸즈온까지 총망라될 예정으로 임상의라면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은 강연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루에 진행되는 종합학술대회인 만큼 참가자들은 미리 강연에 대한 정보를 숙지 할 필요가 있다.먼저 해외연자 특강은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된다. 강연은 교합 분야에 있어 세계적 석학인 Dr. Irwin Becker 교수가 맡는다.Becker 교수는 이날 ▲Update on Occlusion and its impact on today’s dentistry ▲How to succeed in practice with comprehensive motivation and ethical and correct relations with Team, patients, and technician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강연장의 학술 강연은 ‘콘빔 CT와 파노라마 사진에서 꼭
▲김향희 선생(황실치과의원) 부군 별세=동산병원 영안실 특실, 발인 11일(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