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디지털파노라마 ‘OP2’사진가 우수한 영상품질과 쉬운 작동법,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개원가를 파고 들고 있다.진단 장비인 파노라마는 영상품질이 가장 중요한 선택 포인트. 오스템의 ‘OP2’는 영상구현에 있어 몇가지 차별화된 특장점을 갖추고 있는데, 우선 OP2는 인정받는 핀란드에서 제조한 직접방식의 CdTe 센서를 사용하므로써 노이즈 없는 영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또 Autofocus 기능을 탑재, 선명한 전치부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치부는 파노라마 영상에서 가장 왜곡이 많은 부분으로, OP2는 Autofocus를 통한 보정으로 이를 선명하게 표현한다.Sinus 역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선 정확한 파노라마 영상을 필요로 한다. ‘OP2’는 영상이 선명해 Sinus 경계가 명확하게 표현되므로 Sinus 임플란트 식립에서도 효용을 입증할 수 있다.‘OP2’를 통해 확보된 이미지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영상에 이어로드의 잔상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촬영 이미지 분석에서 방해요소를 제거했다는 의미인데, OP2는 이어로드를 카본 재질로 만들어 이를 가능케 했다.‘OP2’의 또 다른 장점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는
(주)신흥 주최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임필(NY필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연수회는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제 임상에서 환자에게 완벽한 시술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전 연수회로 진행됐다. 5월 17일의 1회차 강연에선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31일의 2회차 강연에선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이어졌다.또 6월 14일과 21일에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고, 28일의 마지막 강연에선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해 설명했다. Basic course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평소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나 애매한 사항에 대해 기초부터 짚어주는 자세한 설명과 핸즈온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자신감을 복돋아주는 기회가 됐는데, 무엇보다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Hands-on 실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돼 '실질적인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연수회 기간 동안 연자와 참석자들이 강의장 밖에서도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열
태양이 뜨거워졌습니다. 덕분에 실내에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메르스는 진정이 되고 있다는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사는 게 이전보다 까칠해진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어렵다는 말이 입에 배여서 그런지 사람들은 유머에조차 무뎌졌습니다. 옛 동료들의 밴드에서 누가 '벌써 주말이 다가왔다!'고 인사를 하길래 맞장구를 치면서 '주말이 다를 것이 없는데도 주말은 왠지 주말스러워 주말같지 않은 주말을 반성하게 만든다'고 농담을 던졌지만, 아무도 'ㅋㅋ'나 하다 못해 '^^'도 달아주지 않았습니다.땀이 납니다. 땀은 냄새를 동반합니다. 그 땀냄새마저도 왜 그런진 모르지만 젊은 사람 것과 나이든 사람의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땀흘린 젊은이에게선 뭐랄까 방금 갈라 놓은 수박에서와 같은 풋풋한 냄새가 나지만, 나이든 사람들에게선 퀴퀴한 냄새가 나니까요. 어떤 화학작용에 의한 것인지 속 시원히 밝혀 주실 분 누구 없으신가요?여름이면 Santana의 음악들이 그리워집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흐느적거리듯 리듬으로 이어지는 그의 곡들은 어쩌면 물리적으론 매우 건조한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행히 음악은 마음으로 듣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음악에서 곧
77조 3항 위헌판결 이후의 치과의사전문의제도를 논의키 위한 공청회가 오는 17일(금) 치협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치협 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는 공청회 일정을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반까지로 공고하면서 이날 토론에 나설 발제자와 패널들도 함께 소개했다.우선 김철환 학술이사가 '치과전문의제도의 향후 로드맵'을 제목으로 기조발표를 하고, 이후 10명이나 되는 패널들이 7분씩 각자의 의견을 개진한다. 그런 다음 비로소 토론으로 이어지므로 다 해서 3시간 반이나 되는, 긴장을 끝까지 유지하기엔 조금 긴 시간이다.치과전문의제도가 바로 설 수만 있다면 그깟 몇 시간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과거의 경우처럼 행여 ‘매듭을 짖는게 아니라 문제를 더욱 흩트려 놓는 행사’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런 걱정은 이번 공고에 공청회가 다룰 주요논의사항이 빠져 있다는 걸 발견하고부터 더욱 짙어졌다. 논의의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토론은 결론을 만들기도 그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공청회는 두 가지 경우에 주로 열린다. 하나는 각계 의견을 모아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 다른 하나는 주최측이 미리 만들어 둔 틀 안에서 여론을 반영시킬 필요가 있을 때. 이번의 경우는 어느
보건복지부가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키 위해 2015년 우수건강도서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14년 7월 1일 ~ 2015년 6월 30일 사이에 국내에서 발행된 건강 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이며,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심사기준은 일반 국민들의 건강의식 및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도서, 건강․보건 관련 내용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저술하여 널리 읽힐 수 있는 도서 등이며, 선정된 도서에 대해서는 우수건강도서 선정패를 교부하고 상징마크를 사용케 하는 등 보급을 지원한다.▶공모대상 : 2014년 7월 1일부터 2015 6월 30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도서▶신청자격 :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선정규모 : 아동, 청소년, 성인 부문 10종▶신청기간 : 2015년 7월 27일 ~7월 31일▶신청절차 : 신청서 1부, 심사용 도서 10부, 우편접수▶제출장소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연구평가팀(02-3781-3529)▶결과발표 : 2015년 11월 예정
□ 승진(실장) ▲정보기획실장 방근호 (이상 1명)□ 승진(부장)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정민용 ▲ DUR관리실 약품비관리부장 이순옥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분석부장 신봉월 ▲부산지원 운영부장 김의성 (이상 4명)□ 전보(실장) ▲치료재료실장 이재숙 ▲연구조정실장 박명숙 ▲광주지원장 이병일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이충섭 (이상 4명)□ 전보(부장) ▲임원실 비서실장 최원희▲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한정수 ▲고객지원실 고객지원부장 조원구 ▲의료급여실 의료급여기획부장 배영덕 ▲의료급여실 의료급여조사부장 김희숙 ▲감사실 감사부장 김옥봉 (이상 6명) 이상 2015년 7월 1일부.
오는 9월 13일에 열릴 '악안면기형환자 돕기' 2015 스마일RUN 페스티벌 장소가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로 정해졌다. 치협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허가를 득해 스마일RUN 개최장소를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올해에도 하프코스, 10Km, 5km, 가족 걷기 등 4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인데, 치과 가족과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가 3만원, 5Km와 가족걷기 코스는 2만5천원이며, 후원금과 참가비는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인다.이번 대회는 기념품과 경품도 빵빵하다. 우선 참가자 전원에겐 필립스 음파칫솔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50인치 LED TV, 필립스 고급 면도기, 동성제약의 리바이탈 제품들, 무선 저주파 자극기, 공기청정기, 남녀 고급 손목시계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인을 찾는다. 기념품과 경품을 합쳐 총 4,000만원 상당.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악안면기형 환자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자는 좋은 취지로 열리고 있어 후원도 많은 편"이라며, "참가비를 내야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참가비 이상의 기념품이 모두에게 제공되는 만큼 많은 치과 가
틀니 및 임플란트 급여대상 연령이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또 전치부 임플란트는 물론 기존의 레진상 완전틀니 외에 금속상 완전틀니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속상 완전틀니 수가는 치과의원 기준 1악당 1,219,070원으로 환자 본인부담금은 609,500원이다. 부분틀니 수가는 기존과 같은 1.279,060원이며, 임플란트 보험수가도 재료대 18만원(평균)을 포함, 1,215,680원이다. 각 행위별 단가는 아래와 같다.환자가 오면 종전처럼 급여 대상자인지를 판정한다음 시술 동의 후 등록을 신청한다. 등록은 요양기관 정보마당(http://medi.nhis.or.kr) - 회원서비스 - 노인틀니 급여관리/치과임플란트 - 대상자 신청/조회 - 등록 순으로 진행하고, 등록확인 후 시술하면 된다. 화면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노인틀니/임플란트 요양기관 업무처리 매뉴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급여적용 연령 확대로 올해에만 10만4천~11만9천여명이 새로 혜택을 받게 돼 831~975억원의 보험재정이 추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 틀니(완전,부분) 치과임플란트 비용 현황 (치과의원 기준) 분류번호 수가코드 한글명
미 국세청(IRS)이 최근 치과와 관련해 재미있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체 개인 자영업자 세금 신고 2,300만건 가운데 치과 관련 신고건수는 74,000여 건으로 전체의 0.3%에 불과하지만, 순수익에선 치과가 전체의 3%를 차지했다는 것. '이는 개인 사업체 평균 수익률 보다 치과의 수익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매체들은 분석했다. 치과의 수입은 진료수입이 전체의 99.6%을 차지했고, 나머지 0.4%가 기타 수입으로 나타났다. 비용으로는 월급 33.6%, 계약직 인건비 2.3% 등 노동비용이 35.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 역시 일반 개인 자영업자들의 평균 인건비 비중 12.2%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인건비 다음으론 치과 재료비 8.5%, 기타 재료비 7.6%, 렌트비 6.2%의 순으로 나타났고, 감가상각비도 4.8%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감가상각비의 경우 개인 자영업자 평균은 3.4% 수준이다. 치과에서 지출하는 기타 비용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유틸리티 관련 비용 및 사무용품비가 각각 2.4%, 광고비가 2.0%, 자동차 관련 비용 1.0%, 회계 법률 용역비 1.4%, 접대
내년도 치과보험 수가 인상률이 결국 1.9%로 결정됐다. 지난 29일 오후에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지난 수가협상에서 계약 체결에 실패한 치과와 병원의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각각 1.9%와 1.4%로 확정했다. 이는 협상 당시 공단측이 제시한 최종 인상안과 같은 수치이다. 이로써 내년도 종별 수가인상률은 치과 1.9%, 병원 1.4%, 의원 2.9%, 한방 2.2%, 약국 3.0%, 조산원 3.2%, 보건기관 2.5% 등으로 모두 결정됐다. 종별 환산지수 평균 인상률은 1.99%이다.치과의 경우 2014년 수가인상률 2.7%에 도장을 찍은 이후 2년 연속 건정심을 통해 수가를 결정했다. 더구나 이번엔 전년의 2.2%보다도 낮은 1.9%로 전체 인상효과는 급여비 기준 32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번 인상률이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치과의원의 초진료가 현행 12,910원에서 13,160원으로, 재진료는 9,540원에서 9,720원으로 소폭 오른다. 또 치석재거(전악)는 29,410원에서 29,980원으로, 치면열구전색술은 1치당 23,680원에서 24,14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올 7월부터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적용되는 금속상 완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