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 오스템의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병원 사진)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패컬티로는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참여한다.이번 연수회는 총 4회차 단기 코스로 진행되지만, 그 동안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쳐온 김용진 원장이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1, 2회차는 각각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및 Concept and Principl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이 이뤄진다.3, 4회차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내달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이 공동으로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과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은 이번 코스에서 Faculty로 나서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커리큘럼으론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구분해 10회 일정으로 나눴다. 10회 일정을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의 이론을 비롯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한다.1~6회차는 외과파트로 구성,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에선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을 익힐 수 있게 했다.보철파트로 구성된 7~10회차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이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
10년 미만 저년차 소속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치과경영사관학교가 오는 9월부터 문을 연다.현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중 10년차 미만 개원의는 1,495명으로 전체 회원의 1/3 수준. 서울지부는 그러나 '개원 10년차가 돼도 이전을 고려 중일 만큼 경영정상화에 도달하지 못한 치과가 상당수'라고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치과경영사관학교 개설의 필요성은 지난 7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본격 거론됐다. 이후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1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총 8주차의 일정을 확정한 것.교육 대상자는 서울지부 회원 중 최초 개원 기준으로 10년차 미만, 진료스탭 2인 이하, 소속구 치과의사회의 추천을 받은 회원으로 제한한다. 모집인원은 강의 집중도를 위해 35명 이내로 한정했다. 등록비는 20만원이며 총 8주차 강연 중 6주차 이상 수강한 인원은 교육비 20만원 중 1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장소는 조광덴탈 세미나실(중구 봉래동 한일빌딩 11층).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치과경영사관학교 프로그램은 교육생별 치과경영 문제점 분석, 매출증대 및 경비감소 방안,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안 등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의 유명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부회장 부친상 (고인 : 강범수 옹)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02-2258-5940)발인 : 8월 24일(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내달 3, 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16을 다양한 신제품과 디지털 솔루션을 유저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네오는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임플란트 신제품인 IS-III Active를 소개하고, CAMeleoonCS로 보철물을 가공하는 단계부터 Neo Navi Guide를 활용한 가이드 시술 단계까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치과에서 디지털 시술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참여 공간도 마련할 예정인데, IS-III Active 및 Neo Navi Guide 핸즈온에 참여한 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에겐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제품 체험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토,일 선착순 100명/200명)네오바이오텍이 이번에 선보이는 IS-III active 임플란트는 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제품의 역사가 담겨있는 제품으로 임플란트의 상부 디자인에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하여 Bone Loss 방지 및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Thread Picth도 0.9Pitch로 증가하여 Bone과 임플란트 간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켜 고정력 및 골융합률을 증대시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재평가 등 절차를 거쳐 치주질환에 사용되는 인사돌정 등 17개 품목('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 및 복합제)과 이가탄F캡슐 등 75개 품목('카르바조크롬,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리소짐' 복합제) 등 총 92개 품목의 효능·효과를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등도 치주염의 보조치료'로 일괄 변경조치한다고 최근 밝혔다.의약품 재평가란 이미 허가된 의약품을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재검토·평가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조치에 따라 해당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은 변경 지시된 허가사항을 오는 9월 4일까지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반영하는 등 변경 완료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변경된 효능·효과를 정확히 알고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허가 사항을 반영한 내용으로 광고하고, 해당 업체 홈페이지 게재는 물론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도 통지 등의 방법으로 변경된 효능·효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식약처는 이번 조치가 '해당제품의 4상 임상시험자료와 국내·외 임상문헌,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을 토대로 의사·치과의사·약사·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결정한 사항'이라고 설명하고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도 지난 6~7일 양일간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진행한 각종 이벤트에 약 1,500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했다는 것.오스템의 이벤트는 덴잡(denjob.com) 가입 유도 이벤트와 룰렛 게임, 병원사무관리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세가지. 오스템은 또 '2016년 알기쉬원 치과건강보험' 교재를 정가의 50%에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다.오스템 관계자는 "항상 치과와 스탭 그리고 오스템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매해 학술대회에서 참여인원 기록이 갱신될 만큼 오스템의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크게 인기를 얻은 덴잡은 구인구직 사이트의 벽을 넘어 교육과 세미나, 치과경영 전문 시스템 병원사무관리사 등으로도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의 월드 심포지엄이 올해는 10월 9일(일) 양재동 The-K 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Present Future Implant Dentistry” 를 주제로 열릴 2016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네오바이오텍의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인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으로 나눠 각 분야의 전문가가 혁신적인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치과의사 섹션에선 미국의 Dr. Nennis Smile가 'Innovative Solutions for Advanced Implant Technologies'를 주제로 첫 강연를 진행하고,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Guide System' 으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세 번째 강연은 노현기, 손병섭, 백상현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제목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염문섭 원장의 'Crestal Lateral Sinus Graft with NeoGuide', 이성복 교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www.dentaljob.co.kr)이 전시회와 장학금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꾸준히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 발전을 위한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탈잡은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 38회 종합학술대회KDHEX’에서 핸드폰에 덴탈잡 앱 다운로드 후 SNS에 해시태그를 달면 석고방향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 지난해부터 꾸준히 치위생(학)과 대학에 덴탈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8월 중에는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초당대학교 치위생학과, 영동대학교 치위생학과, 광주보건대 치위생과, 수원과학대 치위생과, 동의대학교 치위생학과 등 총 6개 치위생(학)과 대학에 각각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덴탈잡 홈페이지에선 성심성의껏 이력서를 작성해준 분들께 사은품을 드리는 '이력서 이벤트'와, 치과의 기쁜 소식을 덴탈잡에 올려준 분들께 사은품을 제공하는 '우리치과 기쁨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전화 : 080-801-1580
방학은 학생들만 즐거운 게 아니다. 극장이 즐겁고 학원들이 즐겁고 음원회사들이 즐겁고 여행사들이 즐겁고 빵가게도 덩달아서 즐겁다. 방학은 어떻게 보면 10대라는 구매층을 한 트럭씩 싣고 와 시장에 쏟아 붓는 일과 같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가지고 싶은 것 많고, 하고 싶은 것 많은 이 집단이 부모들을 쥐어짜면 짤수록 역설적이게도 경제는 활력을 얻는다. TV광고도 신문광고도 십대를 컨셉으로 방학 이벤트를 내보낸다. 옷 가게들이 디스플레이를 바꾸는 시기도 이 방학을 즈음해서다. 요즘이야 그런 일들이 없겠지만, 동네 산부인과가 자랑하는 바캉스특수 성탄절특수도 결국은 ‘방학’이 뿌린 씨를 훔치듯 거둬들이는 어부지리가 아닐까? 의료계에도 방학특수라는 것이 있었다. 당장 손을 써야 할 질환은 아니지만 꼭 필요하고, 기간도 오래 걸리는 치료가 주로 방학기간에 몰려들기 때문에 생긴 용어다. 피부질환이나 성형이 주이기도 해서 병원들로선 괘나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고, 은근히 방학을 기다린 것도 사실이다. 텅 빈 대기실에 무료한 눈길을 보내다가도 ‘방학이 되면 나아지겠지’ 라고 혼잣말처럼 내뱉고 나면 조금 위안이 되기도 했었다.'방학특수'란 먼~ 옛날 이야기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