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14~15 양일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연수원에서 영업, 마케팅 워크샵을 진행하고 2017년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워크샵에는 네오바이오텍의 국내영업본부 이하 10개사 지사장 및 지점장과 PM.PR팀, Guide PM팀, CAD/CAM PM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첫째 날은 김인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영업지사에서 준비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분임토의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이어 각 구성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축구경기를 갖고, 2017년 상반기 우수지사와 우수지점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했는데, 상반기 최우수지사에는 경인지사가, 최우수지점에는 광주지점이 각각 선정됐으며, 최우수 실적 영업요원으로는 남부지사 부산2지점의 서진홍 대리가 뽑혔다.둘째 날에는 국내영업본부에서 취합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고, 특별강연을 겸해 허영구 회장과 참가자들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회사 관계자는 "2017년 상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달려온 국내영업본
▲장관 비서관: 박재만▲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곽순헌▲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최홍석▲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임숙영▲인구정책실 분석평가과장: 최봉근▲연금정책국 국민연금재정과장: 최경일
박능후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2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21일 박능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의 도덕적 결함과 의료분야 전문성 부족을 지적했지만, 보고서는 후보자에 대해 '대체적으로 보건복지 현안에 적절히 대응하고, 장관직을 무난히 수행할 수 있는 식견을 가졌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능후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처럼 새 정부의 새 장관이 임명됨에 따라 정진엽 장관은 21일 보건복지부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정형외과 의사인 정 전 장관은 2015년 8월27일부터 2017년 7월 21일까지 23개월여 간 장관직을 수행해냈다.
인사돌이나 이가탄 같은 잇몸약의 시장규모는 얼마나 될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6 제약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구강용약(잇몸약)은 일반의약품 약효군별 생산실적 순위에서 2015년 기준 생산금액 1,272억 원을 기록, 5위를 차지했다.품목별 실적에서도 인사돌정은 약효논란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한 해동안 331억 원어치를 생산, 까스활명수(501억원), 아로나민골드정(351억원)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판피린큐액(306억원)과 이가탄에프(258억원)가 4,5위를 차지했고, 동국제약이 기존 인사돌에 후박추출물을 배합해 새로 내놓은 인사돌플러스도 111억원으로 27위에 이름을 올렸다.완제의약품 전체 품목별 생산실적에서도 인사돌은 쟁쟁한 전문의약품들 틈에서 당당히 22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잇몸약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동국제약은 2015년 기준 생산실적 2,115억원으로 전체 제약사 중 18위를, 명인제약은 1,920억 원으로 21위를 각각 차지했다.팔리지 않는 약을 무턱대고 만들기만 했을 리는 없을 터이므로 이는 잇몸약 시장규모를 유추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된다. 잇몸약은 인사돌 등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제 및 복합제 17개 품목에 이가탄F캡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0일 The-K Hotel Seoul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이번 월드 심포지엄의 주제는 '5G of Implant Dentistry'.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겸비해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을 이끌어가는 '5G'에서 모티브를 얻을 것으로, 이 5G처럼 네오바이오텍도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해 Implant Dentistry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강의 프로그램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4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각 세션별로 유명 연자들이 총동원 될 예정인데, 첫번째 세션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는 이성복 교수와 김형섭 교수, 김종엽 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또 두번째 세션 'Implant Loading Protocol'에선 김종화 원장이 AnyCheck(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에
정철민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치협 윤리위원장에 한성희 전 회원고충처리위원장이 위촉됐다. 치협은 지난 18일 협회 회관에서 열린 7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윤리위 인선을 마무리했다. 윤리위 간사는 조성욱 법제이사이며, 위원은 김종열 전 국과수소장, 남상범 전 울산지부장, 박정렬 전 광주지부장, 이상훈 전 대전지부장, 김자혜 소시모 회장, 김진욱 변호사, 송영천 변호사, 정동민 변호사,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 등 9명이다. 이사회는 또 협회장 장의 규정에 따라 고 지헌택 고문 영결식 비용 및 유족 위로금으로 예비비에서 500만원을 지출키로 의결했다. 이날 의안 심의에 앞서 김철수 협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저는 요즘 ▲임플란트·노인틀니 본인부담금 절반수준으로 인하 ▲정책관수준의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도입 ▲국가 치매책임제에 치과의료 참여 등 5가지 중점 과제 추진을 위해 밤낮없이 국회와 정부관계자들을 만나 치협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치과전용 구강청결제 '쿨가글'이 치과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순 양치대용이 아닌 전문적인 프리미엄 구강용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이런 추세에 맞춰 쿨가글은 기존 구강청결제와 달리 치과 병의원에서만 판매하는 구강청결제로 강력한 살균력(구강내 유해세균 99.9% 제거)을 자랑해 인기다. 특히 치면세균막(프라그) 생성 억제와 충치균(치아우식균) 및 치주원인균 등 구강내 미생물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치은염, 치석, 충치 등의 예방은 물론 입 냄새 제거 등 보다 편하고 위생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따라서 시술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보철환자, 세균감염 발생이 쉬운 발치환자, 잇몸관리가 필수인 임플란트환자,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운 교정환자 등 치과치료 중인 환자들의 구강관리에 용이하고 효과도 뛰어나 구강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구강청결제는 강한 자극의 청량감을 주는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 기존에는 많은 소비자가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제품들을 구매했었으나 최근 알코올 함유량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구강이 건조해지거나 구강질환의 원인
치협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등 치과계 4개 직능단체가 지난 17일 정부내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치과계 단체들은 이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치과의료 영역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 내 구강보건 업무가 전담부서도 없이 공중위생 업무와 함께 처리되고 있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성명서는 이어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의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고령화 사회에서 삶의 질을 보장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보건정책 과제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2007년 구강보건팀을 해체, 타 부서와 통폐합하면서 명칭까지 변경하고 구강 관련 조직과 예산을 축소시킴으로써 구강보건 사업과 치과의료 공공성을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성명서는 또 “2015년 다빈도 상병 중 치과분야가 2위(치은염 및 치주질환), 6위(치아우식)에 포함되고, 보건의료서비스 분야 가계지출에서 치과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30%에 육박하는 등 치과의료의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다”면서 “정부의 무관심 속에 공공치과의료 기관과 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신흥 주최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초청 ‘Sinus Hands-on Seminar’가 6월 17일과 지난 1일 두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이라는 주제로 이와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 및 구치부 치료전략,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는데, 강의와 함께 김현종 원장이 실제로 집도한 임상 동영상을 보여줘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의 뒤에는 신흥 임플란트 SIS(SHINHUNG IMPLANT SYSTEM) Sinus Kit를 이용한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실습도 이뤄졌다. 이 시간에는 Sinus Kit를 통해 직접 Pig-jaw를 활용한 SIS Sinus Kit 실습이 진행됐는데, 김현종 원장과 더불어 패컬티로 참여한 김정훈(서울효치과)원장과 조영재(서울부부치과)원장이 1:1 맞춤 질의 응답을 통해 수강생들이 실습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신흥의Sinus Kit의 수압거상 방식과 신제품 Lateral drill을 이용한 Lateral approach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렸으며 이에 따라 실습 만족도 또한 높았다는 평가다. 강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29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시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술 세미나에선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New Technologies of Pres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영구 원장은 이날 네오바이오텍의 GBR system, Neo NaviGuide 및 다양한 혁신적인 Kit에 대한 설명과 함께 Anytime Loading 컨셉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참석 원장들은 강연 후 "강의를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혁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대전지역에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내 학구열을 확인한 네오바이오텍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전지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