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 '김셈의 엔도이야기'가 오는 10월 7일, 14일, 21일(수) 세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강연과 핸즈온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직접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미나는 특히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차별 강연내용을 간략히 소개하면, 1회차 강의에선 올바른 근관와동 형성 방법과 근관장 측정 그리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설명한다.
2회차에선 치아의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Protocol, 쉽고 빠른 근관 충전법에 대한 이론수업과 근관성형 실습을 진행한다.
3회차에선 '개원가에서 왜 근관치료를 어려워하고 또 실패하는지' 임상 케이스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근관 성형과 근관 충전에 대한 실습시간을 갖는 것으로 연수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01-1577,8 번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