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 주최 제6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이 오는 3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페스타 2층 페스타홀에서 열린다.
'민감성 치아'(Hypersensitive tooth)는 보통 '시린이'라고 하는 흔한 증상으로,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이를 질환으로 여기지 않고 방치했다간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때 치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과보존학회는 국민들에게 이같은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정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가져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