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병도)가 Pei Feng Lim교수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오는 31일 치과대학 신관 다목적 강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리며, Pei Feng Lim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Pei Feng Lim교수는 특강에서 ‘안면통증에 대한 최신지견’. ‘Introduction to residency program of Oral Maxillofacial Pain Program’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류동목)이 여름방학을 맞아 ‘턱교정 수술 클리닉’을 개설했다.턱교정 수술 클리닉은 양악수술이 필요하거나 안면비대칭, 주걱턱, 왜소턱, 돌출입, 시각턱 등 턱 쪽 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턱의 본질적 기능 회복과 얼굴뼈의 교정 진료를 위해 안면부의 미적 개선까지 복합적 치료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클리닉은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의료진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상호 협진으로 최적의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환자의 수술 전·후 변화된 모습을 예측할 수 있는 모르페우스 3D 치과용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최신 진단장비는 환자의 안면골격을 3D 스캔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가상 수술을 통해 수술 후 안면 변화를 예측, 환자와 상의 할 수 있다. 문의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대병원 440-7500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동목)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명성교회(강동구 명일 1동) 월드글로리아센터 2층 언더우드홀에서 시민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함께하는 치아 건강관리법-중년 이후의 치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이성복(강동경희대 치과병원) 부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먼저 이석원(보철과) 교수는 ‘적은 개수로 임플란트 틀니하기’를, 안수진(보철과) ‘왜,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아프고 졸릴까?’를 주제로 강의한다.또 이성복 부원장은 ‘100세 시대, 중년 이후 치아가 문제다’에 대해 강연하며 시민들에게 치과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류동목(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은 “모든 치의학 분야의 탁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의 구강악안면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된 이번 건강강좌에서 새로운 정보를 나누시기 바란다”며 건강강좌 개최취지를 전했다.이번 강좌에 대한 문의는 강동경희대학교 홍보마케팅실(02-440-6809)로 하면 된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이 지난달 12일 일본 도쿠시마대학과 협정체결을 진행했다.일본 도쿠시마 대학은 1949년에 설립한 일본의 국립 종합대학으로, 도쿠시마[徳島] 현 도쿠시마 시에 위치해 있다. 1976년 치(齒)학부(치학과, 구강보건학과)를 설치하였으며,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 대학병원 등이 있다.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미주, 유럽, 아시아 대륙의 유력 대학들과 자매대학 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정을 김수관 대학원장은 이번 교류협정은 △도서, 간행물 및 학술 자료의 교환 △연구자 및 유학생 교류 △공동 연구 등을 기본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본 대학 학생들의 경험과 국제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합의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13년도 여름철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치의학교육 Paradigm Shift를 선도하는 연세대학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수세미나에서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인증평가를 받기 위한 CODA준비위원회 위원장인 구강생물학교실 서정택 교수의 CODA 최종보고 설명회가 있었다. 역량평가위원회 위원장인 보존과학교실 정일영 교수는 ‘학생임상역량 향상을 위한 YDES(Yonsei University Dental Evaluation System)’를 소개했으며, 이후 9개 조로 나누어 YEDS에 대한 역량별 토의가 실시됐다. 지난 2012학년도 우수업적교수 시상도 있었다. 연구부문에는 구강생물학교실 정원윤, 치주과학교실 정의원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료부문에는 보철과학교실 심준성, 소아치과학교실 김성오 교수가 수상했으며, 학생강의평가에 의한 우수강좌상으로 예과2학년 치의공학(김광만 교수), 1학년 치과생체재료학(김광만 교수)‧예방치과학I(김백일 교수)‧수복학I(박정원 교수), 2학년 치수치료II(김의성 교수), 3학년 임상소아치과학실습(이제호 교수)과 치과
서울대 치과병원장이 마침내 결정됐다.교육부는 제 4대 서울대 치과병원장으로 류인철 교수를 지명하고, 이를 병원측에 비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4월19일 1차 선거를 치룬지 75일, 6월 10일 2차 선거를 치룬지 25일 만의 일이다.신임 류인철 병원장(56세)은 따라서 공식 발령이 나는대로 김명진 대행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류인철 신임 병원장은 종합진료실장, 치주과 과장, 대한치주학회장, 치의학대학원 도서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 류인철 신임 병원장 약력1995. 3~ 서울치대 전임강사1995. 4~ 1997.10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의무장1995. 4~ 2007. 3 대한치주과학회 섭외, 공보, 편집, 학술, 총무, 국제이사1997. 4~ 서울치대 조교수1999. 4~ 2001. 1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의무장2000. 7~ 2002. 7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종합진료실장2000. 7~ 2002. 7 서울대치과병원 교육연구담당2000. 7~ 2003. 2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응급진료실장2001. 1~ 2009. 1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장2001.10~ 서울치대 부교수2003. 2~ 2009. 1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 어드밴스드 임플란트 코스인 핸즈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총 5일간 마련된 이번 강의는 6월 22일(토)부터 6월 30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4회 실시됐다, ▲임플란트 보철술식의 핵심 ▲임플란트보철의 디지털 솔루션 ▲심미적인 부위에서의 연조직 처치와 치주수술 실습,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와 정기관리 ▲상악동 골이식술의 이해 및 실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5번째 강의는 오는 7일(일) 이대목동병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전용 강의실(의학관 A동 212호)에서 실시되며, 주제는 ‘임플란트 관련 수술’이다. ▲임플란트 환자의 선택을 비롯해 ▲다양한 골이식 재료와 그 활용 ▲핸즈온 등으로 구성되며, 이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영래 교수, 김선종 교수, 김진우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2일 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치과병원과 친하기’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어릴 적부터 치과에 대해 막연히 두려운 공간으로 생각하기보다 치료를 잘 받으면 건강을 지켜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행사는 태봉 어린이집, 신세계백화점 어린이집 원아 100명이 참가해 구강검진을 받고 치과 건강 상식에 대한 구연동화도 관람했다.또 자발적으로 불량식품 안 먹기, 편식안하기, 치아가 아프면 곧 바로 치과에 가기 등 치아질환의 발생원인과 진행과정, 질환 조기 예방 및 치료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 구강검진 중 충치가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치료도 진행했다.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수관)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2단계 2년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대한 논의에 포커싱을 맞췄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치과전문 의료기기 임상시험 프로토콜개발 및 임상시험센터구축을 위해 세계 수준의 권역별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구축으로 치과의료기기 및 국내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와 임상시험 수행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치과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 경쟁력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 치과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차단막 등 성능 평가와 임상시험을 통한 보건복지 및 경제적 이득 창출, 치과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및 세계의료 시장의 개척, 성능 평가된 치과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홍보하고, 제품 및 기술 수출과 시장개척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제5차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 합의문작성회의 결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던 학술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렸다. 지난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륨에서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주최하고 ITI가 후원한 ‘Clinical Roadmap for Predictable Implant Dentistry’ 학술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CAD/CAM부터 Loading Protocal, CBCT 활용법까지 임플란트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적 견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재신(ITI 한국지부) 회장은 “2011년 보다 임상적인 면에서는 더욱 내실을 기한 것 같다”면서 “임플란트 진료를 이어가는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진료 견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CAD-CAM dentistry, Placement Timing, Loading Protocol, GBR, CBCT 등 최근 이슈들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은 △Computer-assisted Implant Dentistry △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