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OSSTEM AIC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이대희 원장을 디렉터로 한 ‘Soft Hard Tissue course’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코스는 Soft tissue와 hard tissue로 구분하여, 연자의 다양한 임상자료 외에 돼지 뼈 와 오스템의 주력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실습이 이루어져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Soft Tissue부분에서는 1차 및 2차 수술을 위한 flap design과 각종 suture technique에 대해 진행되었으며, Hard Tissue부분에서는 GBR의 원리와 type별 골이식술, Ridge split와 발치즉시 식립을 다루었다. 또 오스템의 Smart builder와 Esset kit를 이용한 실습이 추가로 진행되는 등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담아낸 강의라는 평가를 받았다.디렉터로 나선 이대희 원장은 평소 차분한 강연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국내 원장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본 코스 역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스템 AIC관계자는 “양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양질의 강의와 많은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연수였다.”며, “앞으로 더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 이하 KAO)가 201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O의 국제 세션인 international symposium을 주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제 29 차 2014년도 미국 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에 박재억 전임회장, 이준석 부회장, 이부규 학술이사로 구성된 KAO 대표단이 참석해 Stephen Wheeler회장, 2015 대회준비위원장인 Nishimura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2015년 AO international symposium‘을 한국이 주관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KAO는 지난 2013년 플로리다주 탐파에서 열렸던 제28차 AO 학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해 독일,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등 11 개국과 함께 international symposium의 한국 참여에 대한 논의를 가진 바 있다. AO의 새로 변화된 특징이라면 올해부터 국제 세션이 포함된 것으로, 2014년도 international symposium은 일본이 주관했다.이로서 KAO는 2014년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EAO학회, 2015년 미국
신흥이 내달 19일부터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초청해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을 진행한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기본 마스터 과정은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하기 위하 것으로, 4회 강연 안에 강의와 핸즈온을 모두 담았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는 각 지역별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개원의를 연자로 초청해 연수회를 진행해, 실질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연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예정으로, 처음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거나 기본부터 다시 연마하고 싶은 임상가들에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연수회 첫날인 4월 19일은 쉬운 프로토콜로 시술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Shinhung Implant System 의 특징을 시작으로, Drilling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ning에 대한 강의로, 실습은 block-bone에서의 Drilling 핸즈온과 Surgical, radiographic stent 제작을 다뤄본다. 두 번째 시간인 20일은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가 내달 13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수면호흡장애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구강장치 등 치료를 비전문가, 비치과의사에게서 시술하는 사례가 있다. 이는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것으로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및 치과의들에게 치과수면의학의 관심을 제고 시키는 것은 물론 올바른 구강장치요법을 보급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학술대회 대주제는 ‘코골이장치 치료의 모든 것(All about Oral Appliance Therapy for OSA)’을 대주제로 진행된다.첫 번째 연자는 정재광(경북대치과병원) 교수로 ‘Overview of Oral Appliance Treatment of OSA’을 주제로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구강 내 장치의 적용방법을 전하며, 정진우(서울대치과병원) 교수는 ‘Patient Evaluation and Diagnosis of OSA’을 주제로 환자를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하기 위한 평가 및 진단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및 수면센터) 교수는 ‘Overall Strategy
지난 23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노년치의학회와 (가칭)대한치과보험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노인요양시설 구강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치과계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노인치과 의료보험 전문가를 초청해 노인요양시설 구강보건서비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시작 전 노년치의학회 이종진 회장과 치과보험학회 양정강 회장은 국제심포지엄의 개최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은 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 서비스를 위한 사회적 보장성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노인의 요양 및 건강관리에 절실한 구강보건 서비스는 적절히 제공되고 있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구강보건 서비스 항목으로는 유일하게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가급여 항목 중 구강위생 서비스’가 명시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거의 제공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 내에 의사(촉탁의)와 상근 간호사는 있지만 치과의사(치과촉탁의)나 상근 치과위생사가 없어 전문가에 의한 구강병 관리 및 구강위생관리가 전혀 제공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등 노인요양시설에서의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실한 요구임을 잘 보여
국민의 치주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등으로 대국민 홍보와 학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 이하 치주과학회)가 2014년 첫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치주과학회는 간담회를 통해 △학회 활동을 기록한 연보발행을 비롯해 △대국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잇몸의 날 행사 △집담회 및 학술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기록된 역사로 미래 반추하려치주과학회 연보 발행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치주과학회는 앞으로 임원임기 종료시점에 맞춰 매 2년마다 발행할 계획이다. ‘대한치주과학회 2011~2012 연보’는 치주과학회 50년사 책자 편집 완료 시점인 26대 집행부(류인철 회장)의 학회활동부터 최근까지의 학회 활동을 기록으로 담았다. 연보 편집인을 맡은 구영 부회장은 “3년 전 치주과학회가 50주년을 맞아 50년사를 만들었다. 그때 당시에도 있을 것 같은 자료가 남아있지 않았던 경험이 있어 앞으로는 반복하지 말자는 취지로 전산 기록 및 책자 발행을 진행했다. 이는 분명히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면서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아니다. 앞으로의 연보 발행은 치주과학회의 발전에 있어 후학들에게 나침반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가 지난 8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신입 전공의 49명(인정의 4명 포함), 교수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치과보존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오리엔테이션 1부 행사는 ▷학회 소개 ▷전문의·인정의 과정 ▷진료기록부 작성요령 ▷전문의·인정의 시험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고, 2부 행사로는 신입전공의 개인별 자기소개와 함께 수련기관별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다. 치과보존학회에서는 매년 신입 전공의에게 전공의 과정 중 어려움 없이 학회활동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 제 1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4)가 오는 5월 9일(금)부터 11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30여 업체 참여, 전체 950여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 개막 이튿날인 10일부터는 서치 2014 종합학술대회가 COEX 오디토리움과 컨퍼런스룸 3층과 4층 그리고 Hall E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50여개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SIDEX 2014 종합학술대회올해 SIDEX 2014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은 곧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50여개의 강연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SIDEX 2014 종합학술대회는 ‘세계로, 미래로’란 슬로건으로 개원의들의 임상능력을 강화, 보완 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들을 준비했다.나날이 진화하며 새로운 재료와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Digital Dentistry'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 또한 틀니 보험화 시대를 맞이해 총의치와 국소의치 제작을 위한 강의뿐만 아니라, 의치 보험 강의도 함께 준비돼 있다. 특히 치과 진료 분야의 새로운
대한양악수술학회가 내달 10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Why 3D? - 턱교정수술의 Cutting edg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회원들만 참석할 수 있다.양악수술학회의 정회원은 80명으로 턱교정수술 100증례이상의 임상경험을 지닌 구강악안면외과의사 또는 턱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50증례 이상의 임상경험을 지닌 치과교정과 의사로 회원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원회의에서 승인받은 자들로 구성됐다.주최 측은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새로운 3D 정밀 양악수술교정을 위해 협진을 하고 있는 손홍범, 이용찬, 권민수 선생님을 모시고 3D 시뮬레이션 및 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수술용 장치와 이를 활용한 정밀한 턱교정수술 기법을 소개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기획 의도를 밝혔다.연자로 나서는 손홍범 원장은 20여년 전 선수술교정의 학술적인 기틀을 마련하여 꾸준히 발전시켜온 인물로 균형적 턱교정수술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최근에는 3D CT를 이용해 보다 정밀한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뮬레이션 방법 및 장치개발, 수술 후 결과 평가 방법을 발전시켜 왔다. 또 학술행사에서는 △정밀양악을 위한 3D 치
올해로 7회째를 맞은 ‘2014 Damon Symposium’이 9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300여명의 교정의가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2007년 이후 ‘Damon User Group’의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Damon Symposium’은 7회 연속 흥행을 기록하며,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Damon Symposium’은 그동안 Damon System의 사용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며, Damon Users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에게도 임상교정환자 치료에 있어 보다 쉽고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Damon System의 치료계획을 널리 보급하는데 노력해왔다.심포지엄에서는 자가결찰 브라켓(Self-ligation System) ‘Damon System’의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논의와 공유의 자리를 넘어서, 최근 교정계의 가장 핫한 화두인 3D 교정,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3D 환자 맞춤형 치아교정 분야의 대가로 알려진 호주 Dr. Ashley Smith를 초청하여, 원데이 강의로 3D 디지털 기술의 임상적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또 국내에도 출시 예정인 Cu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