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5.5℃
  • 구름조금강릉 12.2℃
  • 연무서울 7.2℃
  • 연무대전 9.7℃
  • 연무대구 5.8℃
  • 연무울산 10.3℃
  • 박무광주 10.3℃
  • 연무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9.7℃
  • 구름조금제주 14.0℃
  • 맑음강화 5.5℃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0.3℃
  • 구름조금강진군 5.9℃
  • 구름조금경주시 6.6℃
  • 맑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학회·학술

치과근관치료학회 새 회장에 김현철 교수 취임

"부산 APEC 2027 준비 및 신의료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

 

부산대 김현철 교수(부산대 치과병원장, 사진)가 지난달 8~9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제18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현철 신임 회장은 “2027년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APEC) 학회를 역사에 남을 행사로 준비하겠다”다면서 “치수재생술식과 가이드근관치료수술 등 신의료기술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APEC 2027년 학술대회는 한국이 다섯번째 유치하는 대회지만, 부산 BEXCO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달의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는 “Future Idea, Now Tech: Contemporary Technology and Treatment Strategies”를 주제로 진행돼 김상균(컬럼비아치대), 장인순(UCLA), 정지욱(텍사스치대) 교수 등 국내외 연자들이 최신 근관치료 지견을 공유했다.
신수정 차기회장(연세대 교수) 등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제18대 집행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제18대 임원진 명단
▲회장: 김현철(부산대)
▲차기회장: 신수정(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직전회장: 이우철(서울대학교)
▲부회장: 손원준(서울대), 최성백(파스텔치과의원), 민경산(전북대), 황호찬(전남대)
▲총무이사: 하정홍(경북대)
▲총무실행: 김신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유연지(서울대)
▲학술이사: 송민주(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학술실행: 조성근(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 조효진(경북대)
▲공보이사: 곽정훈(연세자연치과)
▲재무이사: 김선열(연세대)
▲섭외이사: 박세희(강릉원주대)
▲보험이사: 이빈나(전남대)
▲기획이사: 장석우(경희대)
▲정보통신이사: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평생교육이사: 유기영(인터서울치과)
▲국제이사: 곽상원(부산대)
▲법제이사: 양성은(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기자재이사: 서민석(원광대 대전치과병원)
▲편집이사: 조형훈(조선대)
▲편집실행이사: 성진화(원광대)
▲감사: 김진우(강릉원주대), 정일영(연세대)
▲국제학회임원: 민경산(전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