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 재직 중인 전지선 치과위생사가 ‘제31회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전지선 치과위생사는 부산시 보건의료시책에 적극적 참여하며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서 교수가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악안면 시술용 수동 드라이버’를 발명해 특허권을 획득했다. 국 교수가 발명한 드라이버의 기술 아이디어는 환자 구강 안에서 시술 시 기존의 드라이버가 종종 환자구강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에 착안한것으로, 이 기구를 이용하면보다 안전한 시술을 보장할 수 있다.
안창영 전 대한치의학회장(치협 부회장)이 장남 한열 군 결혼■ 일시: 4월 26일(토) 오후 6시 ■ 장소: 강남구 삼성역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 강민규 ▲보건의료정책실 원격의료추진단 기획·제도팀장 손호준4월 4일자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제휴를 통해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받기로 했다.지난 24일 역삼동 소재 가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강길수 회장(사진 왼쪽)과 가연결혼정보(주) 조영섭 전무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회원들은 4월부터 이 회사의 커플 매칭매니저의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은 물론 매칭 이벤트에도 참석하게 된다.공보치의협의회는 미혼 회원 복지차원에서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임현필 교수가 지난달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 ICRP-8/SPP-31 국제 플라즈마학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임현필 교수는 ICRP-8/SPP-31 국제 학회 및 전시회를 통해 제조기반산업 표면처리 공법 및 신기술 응용을 활용한 실무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것에 대해 벤치마킹 하고, 제조 기반산업 제품 이미지 향상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그룹(기업체, 대학, 기관 등)과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기술교류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성훈) 제 12차 해외진료팀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했다. 열치 해외진료팀은 인도네시아 사당 라야지역 소재한국 기업인 다다코리아에 고정진료소를 두고 주로 현지인 직원 및 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해왔다. 이번 12차 팀은2일과 3일 진료를 하고, 3일 밤자카르타를 떠나 4일아침에 인천공항을 통해귀국할 예정이다. 열치는 매 분기마다 3년째 꾸준히 해외진료를 이어오면서 보철, 틀니, 레진,스케일링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 위주의 봉사로 현지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조병욱, 이하 봉사단)이 오는 3월 20일 저녁7시 강남 아모리스컨벤션 쟈스민홀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정기총회는 정기총회를 비롯해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된다.봉사단은 2008년 창립된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산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 경북 구미에 소재한 한 치과병원에서 보철 가능 치과의사를 급구하고 있다. 페이닥터로 조건은 상담 후 결정. 숙식 제공. 문의 010-3816-6147
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 전국투어 찾아가는 정책콘서트 제1차 경기지부편이 오는 22일(토) 오후 4시부터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영찬 경기지부 회장이 좌장을 맡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성원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 이경록 치과개원의협회 법제위원장 등이 패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