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김원숙 회장은 “외부에서 떠도는 의기법과 관련한 루머는 우리들과 직결된 문제로, 잘못 전달된 내용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먼저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감사를 실시하지 못한 시도회에 대해 현지실사를 통해 과년도 미실시된 감사를 일괄 소급할 것을 결정하고 해당 시도회와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이어 회관매입에 대한 TFT를 구성해 회장단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장성이 높은 연고자 선정방식의 수의계약을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치위생교육원(Dental Hygiene Continuing Education Center, DH CEC) 과정 중 신규 면허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교육이수 회차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 내년도 신규면허자 직무교육 때에는 각 회차별 주제를 사전에 공지함해 이수 회차가 아닌 주제별 과정이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으며, 각 과정 이수 후 그 결과를 소속 근무처에 통보해 신규 치과위생사의 역량평가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5월 과정을 앞둔 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4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5일(월)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전국치과기공사 경영자회 해산 여부 등 핫이슈가 많았던 올해 치기협 총회의 면면을 사자성어로 정리해 봤다. 龍頭蛇尾(용두사미): 시작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첫 출발은 좋았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73명의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침체된 국내 치과기공계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한마음으로 다지는 듯 했다. 내외빈도 화려했다. 보건의료계 핵심 국회의원이 3명이나 참석해 우리나라 치과기공산업에 대한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1시부터 본격적으로 총회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집행부와 대의원간 불통(不通)이 안건 상정을 번번이 가로막은 탓이다. 덕분에 회의는 지루하게 흘러갔고, 잔존 대의원은 시간이 갈수록 173명에서 60명대, 40명대, 총회 말미에는 15명으로 줄어들었다. 油嘴滑舌(유취골설): 말만 많고 실속이 없다“중요한 안건 처리는 안하고 쓸데없는 얘기만 한다.” “너무 오래하니까 (무슨 얘기하는지) 안 들린다.” “몇 시간 동안 한 게 없다.”원래 대의원총회는 정책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자리다. 지난해 결산, 감
경기도치과기공사회(회장 김민수)가 지난 21일(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학술대회를 열었다. 지난 해 1200명에서 200여명이 늘어난 1400명이 참석하는 등 대회에 대한 호응이 한층 높아졌다고 집행부는 밝혔다.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무엇보다 즐기기 위한 경기회의 다양한 노력들이 곳곳에 배치됐다. 우선 기존이 ‘듣는 강의’를 탈피한다는 차원에서 ‘보는 강의’를 올해 콘셉트로 잡고 라이브강의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실제로도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몇 년 후에는 100% 라이브 강의로 대회를 꾸릴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포부를 다지는 계기도 됐다고. 강의실도 5곳으로 배치해 참가자들의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학술프로그램을 덴쳐, 캐드캠, 교정, 세라믹, 교합 등 심미만 아니라 다양한 관심사를 두루 아울러 필요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부스 참여도 마찬가지. 올해 참여한 부스는 총 43개로 작년에 비해 10개 이상 늘어났다. 다양한 회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 회사에서 많은 부스를 차지하기 보다는 되도록 다양한 회사가 참여토록 했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제대로 교육받고 갈 수 있도록
마이덴티가 오는 28일 개별 코칭 및 맞춤 교육 시스템으로 ‘건강보험청구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원데이로 ▲청구를 위한 용어의 이해 ▲두번에`앤드컴 프로그램의 활용 ▲기본진료`외과`보존`치주 진료 청구를 위한 기본 원칙 ▲챠트 예문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덴티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건강보험청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적립하는 것을 물론 치과에서 사용 중인 청구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면서 청구요령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말했다. 보험청구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으로 사례별 보험청구 뿐만 아니라 기본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질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마이덴티(www.mydentee.c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2)546-2707~8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이 오는 27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열릴 '2013년 임상 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 참가신청을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참가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http://www.kdha.or.kr/) 게시판을 이용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직접 작성해 이메일(kdha@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100,000원이며 문의사항은 치위협 강보람 대리(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올해 7월 학술대회를 맞아 치과기자재 전시 신청을 받는다. 전시기간은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7월 5일부터 7일(일)까지며, 장소는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이다. 신청기간은 1차 5월 15일(수)까지며, 2차는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접수만 받는다. 문의는 02-2253-2800으로 하면 된다.
국방부가 2013년도 국방부 주관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1일 밝혔다.공개경쟁채용 근무예정지역은 경기 성남(국군수도병원)이며, 채용 부분은 치무(9급), 2인으로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면허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의 공통필수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거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않은 자로 계급별 응시연령에 해당하고, 채용 직급별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한다(첨부파일 참조) 시험방법 필기시험 후 면접으로 필기시험과목은 국어, 국사, 영어, 치과보철학, 구강외과학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로 인터넷 접수만으로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9일(토), 면접시험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 되고, 최종 합격자발표는 10월 4일 발표된다.원서접수 시 기타 제출서류, 응시자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치과위생사들의 교정 진료 업무를 체계적으로 다진다.치과위생학회는 오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제9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교정 치과의사와 교정치과 근무 경력 10년차 이상의 치과위생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수준 높은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학회 측은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로서 교정 업무에 스킬과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다면 이번 과정을 적극적으로 권유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27~28일, 5월~11, 12, 25, 26일, 6월 8, 9일이며, 시간은 토요일 pm 6:00 ~ pm 9:00/ 일요일(공휴일 포함) am 10:00 ~ pm 4:00 다. 내용은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소아, 청소년기 교정치료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다. 교육비용은 회원: 69만원(교재비 포함)/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오는 20일 대전보건대학교 대형강의실 8323호(8동관 3층)에서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과위생사 업무중심의 문항개발 이해’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병두(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총장과 정원균(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사례중심형과 문제 해결형 및 확장결합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3일 까지다. 논문`초록 접수역시 13일까지고, 발표용 PPT제출은 19일까지 하면 된다.논문에 대한 문의는 황수정(건양대학교) 학술이사(denthwang@konyang.ac.kr/ 010-3236-4150)에게로, 춘계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양진영(혜천대학교) 총무이사(010-5545-7337)에게 하면 된다. 학회 측은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종합학술대회 점검 및 위원회별 사업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각위원회별로 보고를 진행했다. 먼저 재무위원회는 회원증 카드사업 점검결과를 접수하고 카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수 협약안과 기존 회원증 카드에 대한 협상안을 재조정하는 등의 서비스 확대방안을 설정하기로 논의했다. 또 열악한 치과위생사 양성지원과 관련해 무상원조 전담기관과의 연계 가능성여부를 타진하기로 했으며, 치과위생사 직역의 법률체계 및 정의 등에 대해서는 선진 사례를 수집해 제도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일부 특성화고 치의보건과에서 요청한 치과위생사 교사 지원과 관련한 질의 접수에 대해 논의를 거쳐 ‘적법한 업무범위 및 치과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지도’함으로써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역의 역할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4월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 과정은 세부계획안을 점검, 수강 자격을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전문인력에게도 허용해 보수교육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치위생교육원(DH CEC)에 금연 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