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오는 4월 1일과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핸즈온 연수회를 진행한다.이번 연수회는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과 ‘2018 세계보건기구 (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집필’에 참여한 구기태(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CONTROL할 수 있다’를 주제로 구 교수가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이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4월 1일에 열리는 연수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국소적 항생제의 이용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전치부 심미 부위의 해결법, Peri-implantitis와 Ridg
매년 춘계학술대회의 포문을 여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4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치러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로 실제 개원가 임상가들의 이야기를 학술 강연으로 풀어냈다. 이식학회 측은 “강연자, 연제 등 학술대회의 초점을 개원가에 맞췄다. 어쩌면 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임상가들이 가지고 있는 임플란트 진료에서의 궁금증에서부터 4차 산업에 발맞춘 디지털 주제까지 다양한 강연으로 임플란트의 새로운 진료 방법까지 꼼꼼하게 살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평가했다.임상가들 참여 이끌고, 다양한 주제 마련학술대회는 유광사홀과 320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 시간은 퇴축이 심한 무치악 하악골에서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술식, 상악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법, 상악동 수술 관련 합병증의 진단과 처치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한 스캐너 활용, 치열 교정을 접목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연자들의 생각을 공유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가 오는 4월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한 최신지견 공유’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근관치료학회 측은 “대부분의 치과의사가 진행하는 술식이 근관치료다. 하지만 근관치료가 어렵다는 임상가가 많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가들이 단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하는 핸즈온 등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학술대회는 ‘효율적인 근관형성’과 ‘MTA 사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근관치료에 관한 공통적인 원칙을 소개하고 연자마다 가진 노하우를 발표한다. 강의는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Ni-Ti 파일과 수동파일’을 주제로, 유기영(서울탑치과) 원장이 ‘처음 근관치료를 시작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치료 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또 곽상원(부산대) 교수가 ‘Ni-Ti 파일이 root crack을 만들 수 있는가’란 흥미로운 주제로 오전 마지막 강연에 나선다.오후 강연은 송민주(단국대) 교수가 ‘pulp revascularization의 술식’을 쉽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하고, 손원준(서울대) 교수는 ‘MTA typ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의 국제학술대회 iAO 2018(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다양한 주제 강연과 이벤트로 진행된다.본격적인 학술행사에 하루 앞선 9일은 Pre-Congress와 International 프로그램과 Osteology Foundation 관계자 및 해외연자 등이 함께하는 회장초청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 시간을 통해 해외참가자들과 iAO 2018의 의미를 공감하고, 25년간 성장한 KAOMI의 현재를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iAO 2018 학술행사는 3월 10일과 11일 임플란트를 학문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5개의 주제 심포지엄 OSTEOLOGY REGENERATION FORUM, Cerebrating 25 years of excellence 그리고 스탭 강연이 진행된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스탭 강연은 ‘Staff General dentist Session I’에서 서정혁 원장이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오는 24일 푸르덴셜타워 러닝센터에서 ‘1st AIOBIO Congress’를 진행한다. ‘1st AIOBIO Congress’는 ‘우리는 큐레이로 통(通)했다’를 주제로 기존 학술행사와 다르게 임상에 포커스를 맞추고, 큐레이 기술을 진료, 환자 관리 등에 활용가능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된다.강의는 전은지 강남베스트덴치과 치과위생사가 ‘베스트덴의 언어’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서며, 서지형 고운미소치과 치과위생사는 ‘CH오랄겔의 구취감소 효능’에 대해, 이혜림 고운미소치과 치과위생사는 ‘큐레이펜 사용에 따른 치과종사자들의 치아균열(Crack) 인지정도와 치료동의율에 미치는 영향 평가’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이현우 이든치과 치과위생사는 ‘의심이 해소되면 확신이 된다’에 대해 강의한다.특강은 김준용 올바른치과 원장이 ‘큐레이펜으로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나서고, 이어 이정우 인천 시카고치과 원장이 ‘상아질 우식의 객관적 탐지와 평가’에 대해, 이병진 콩세알튼튼예방치과 치과 원장이 ‘콩세알튼튼 프로그램의 검사 및 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콩그레스를 통해 큐레이 기술을 이용
임플란트의 트렌드,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면 오는 3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iAO 2018’에 주목하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와 Osteology Foundation가 함께 마련한 ‘iAO 2018(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iAO 2018, KAOMI/Osteology Foundation joint Meeting)’은 국내외 참가자 1500여명을 목표로 완성도 있는 학술행사를 준비하고 있다.KAOMI 저력 확인‘Together, Share your knowledge’란 대주제 처럼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 의미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KAOMI가 발전하고 성장해 현재를 이룬 25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시간을 마련한 것에 관심을 가져보자. 학술대회 둘째 날 오후 그랜드볼룸 B에서 열리는 Cerebrating 25 years of excellence I?Ⅱ는 우리나라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한 현재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임세웅, 이훈재, 한창훈, 김종엽, 오상윤, 정동근, 김재윤 등 국내 유명연자부터 새롭게 각
‘제12회 2018 샤인 학술대회’가 지난 3일과 4일 서울 코엑스 3F, 4F 컨퍼런스룸, E홀에서 열렸다. 양일간 치과의사 800여명과 치과위생사를 합쳐 950여명이 함께한 학술대회는 개원가에 활용 가능한 임상지식과 경험을 쉽고 재미있게 전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3일 오전 교정 강연과 엔도 핸즈온을 시작된 학술대회는 다양한 주제로 임상가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통합토론 및 DV World 전시회도 참가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샤인학술대회의 통합토론은 매년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도 'Class 2 수복: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을 주제로 통합토론이 진행됐다. 박정원(연세치대 보존과) 교수와 황성욱(청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부작용 없는 구치부 수복’, ‘간접법에 의한 심미수복’을 주제로 직접수복`본딩 영상 및 리포트 등 임상 자료를 통해 임상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또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활용되는 약물을 알아보고, 소아치과를 주제로한 강의도 처음 마련됐다. 조상훈(조은턱치과) 원장은 ‘선배가 추천하는 치과 약물 삼총사!’를 주제로 진통제, 항생제 처방과 부작용을 소개하고 그의 약물 처방 프로토콜도 소개했다.소아치과 강의는 문상진
현재 시행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규정에 대한 위헌 여부가 헌법재판소 판단에 맡겨졌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 이하 보존학회)가 중심이 되어 헌법소원을 제기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규정 위헌 소송은 전국 11개 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일반인까지 437명이 참여했다. 이에 보존학회는 지난 2일 수서역 인근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과정에 대해 밝혔다.간담회를 통해 청구인들은 ‘치과의사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5조 제1항’ 등 제반 법 규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설명하고, 현행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과조치규정이 졸속으로 만들어져, 제대로 된 수련과정 없이 전문의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한다는데 있다고 꼬집었다.오원만 회장은 “치과의사전문의제도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기존 정상적인 수련과정을 거친 치과의사들에 대한 공정성 및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현행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제도의 위헌성이 제거될 수 잇도록 관계 당국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때”라며 헌법소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청구인들은 ‘일반 치과의사들 또는 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이 20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월 4일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춘계학술대회는 ‘New Technique and Innov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6개의 세션에서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특히 유광사홀과 320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parallel processing lecture가 진행될 예정이다.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atrophic mandible을 극복하는 세가지 전략’에 대해 박동원 원장이 ‘open membrane technique으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에 대해 강의하고, 이동운 과장이 ‘ridge spli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를, 조용석 원장이 ‘short implant로 atrophic mandible 극복하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이어 두 번째 세션은 ‘sinus 극복하는 두 가지 전략’에 대해 김근홍 원장은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All on 4 concept을 이용한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엄인웅 원장은 ‘상악동 피할 수 없다면 정면도전’에 대해 소개한다. 또 세 번째 세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삶에 지친 치과위생사를 위한 패스트 힐링캠프 ‘퀀텀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진행되는 퀀텀 러닝 프로그램은 CNN, Wall street Journal 등이 인정한 역사 깊은 교육 혁신 프로그램으로 이하나(미래HRD연구원) 본부장이 연자로 나선다.이하나 본부장을 이날 강연에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뇌 과학을 활용한 자기 혁신’, ‘창의적 문제해결’ 등 새로운 형식의 교육을 통한 생각전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퀀텀석세스는 이미 선진국에서 기업교육모델로 사용 중인 프로그램으로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로 교육 이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등록 및 문의는 전화(010-3618-2080) 혹은 카카오톡(brainspec)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