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Vussen’이 지난 3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Beauty Health 부문에서 ‘미백 기능성 치약 패키지’로 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데, 이번 어워드에선 Vussen을 포함, 총 6,400여 경쟁을 벌였다. 그 중 Vussen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Vussen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상을 수상한 Vussen 미백치약 패키지는 치약의 다양한 효과를 그려넣기 보다 아이덴티티를 강조, 패키지의 로고와 컬러시스템에 집중해 디자인했다”며, “특히 치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착색 정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 라인업 컬러를 배열해 제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Vussen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로 일상생활에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의 치아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Vussen 치약은 미백 효과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류인철)가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인문학 기반의 치의학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은 지난달 5일 출간된 ‘전문직 치과의사로의 긴 여정’ 출판기념회 및 정기총회가 이어졌다.치과의사학회는 학술대회 중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류인철 회장은 “치과의사학회는 치의학에 관한 역사의식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얻을 수 있도록 관련 도서 출간에도 힘쓰고 있다”며 치과의사학회의 현재를 설명했다. 특히 학술대회를 통해 돌아본 치과의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출간된 도서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 등은 현재 치과의사 그리고 미래의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학술대회는 ‘인문학과 임상 진료의 만남 -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를 주제로 손우성(부산대) 교수가 ‘전문직 치과의사의 역사적 관점에서 보는 오늘날 치과의 풍경’을, 명훈(서울대) 교수가 ‘손취운 발치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성훈 학술이사는 “치과의사학회는 ‘임상과 임상진료’라는 대주제로 지난해 추계학술대회 부터 시리즈 강의를 진행하고 있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충무로 세정IT건물 3층 소강당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60여명의 인사가 참여해 서울의료봉사재단의 10주년을 축하했다.기념식은 지난 10년간 진행한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그동안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몽골과 베트남에 해외상설무료진료센터를 설립하고, 11차례에 걸쳐 필리핀, 몽골,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 267명 천사의 미소를 선물했고, 필리핀,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에서도 14차례에 걸쳐 6,000여명에게 치과진료를 실천했다.또한 교육 및 미용 등의 일반봉사도 3,580명에게 진행했으며. 진료차량을 이용한 이동진료도 34차례, 1,540명의 환자를 돌봤다. 지난 10년 동안 서울의료봉사재단은 총42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기념식 후에는 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 상임이사의 사회로 토크쇼 및 케익 커팅식을 진행했다. 한자리에 모인 봉사나 등은 ‘나눔의료실천’을 위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 되자고 다짐했다.한편 기념식에서는 서울의료봉사
기존의 임상교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킨 ‘Master Course’ 4월 코스가 오는 14일 서울 가산동 소재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개강한다.4월 코스에는 주성채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각각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코스의 디렉터로 나선다.또 각 파트에서 디렉터를 도와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 진행할 패컬티는 김현수 교수(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류인상 원장(하나치과), 이채윤 원장(서울이고운치과), 김대현 원장(수원미플란트치과), 이준호 원장(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 박순선 원장(서울굿플란트치과), 이정교 원장(은평타임치과), 김태영 원장(파주 운정 행복치과), 김준규 원장(스마일 디자인치과병원) 등 호화 진용으로 구성됐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는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한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적 원리를 다루고, 수술 심화 과정에서는 Soft Hard tissue managemnet와 Sinus Surgery 등을 다룬다. 이어지는 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임상을 처음 접하는 스탭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세미나를 마련했다.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시리즈 강의는 22일, 5월 13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오는 15일 시작되는 ‘임상초보탈출시리즈 1탄’은 ‘구내촬영 한 컷에 ok~'를 주제로 최규영(플란트임치과) 총괄부장이 나서 △해부학적 구조물 이해하기 △구내촬영 정확한 각도 적용하기 △환자 입장에서 구내촬영 방법 △구내촬영 실수 줄이기 △구내촬영 꿀팁 스킬업 △구내촬영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시리즈 2탄은 정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3시간으로 보험청구 초보딱지 안~녕’에 대해 10년간의 노하우를 전달 할 예정으로 △건강보험의 틀을 잡아주는 건강보험 시스템이해하기 △주요 심사조정사례로 알아보는 각 진료항목별 체크포인트 △심사조정을 줄여주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활용하기에 대해 소개한다.오는 임상초보탈출시리즈 3탄은 ‘교정 진료 맥락잡기’로 강혜민(엔치과) 진료실장이 교정치료에 있어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짚는다. 강의는 △교정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교정진료의 순서 △교정진료 맥락잡기(교정장치 및 재료, 교정장치 부착을 위한 준비 및 술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7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S’등급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국민이 공공기관의 서비스 수준을 직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는 고객중심 경영과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2017년도는 232개 공공기관에 대하여 조사가 실시됐다.고객만족도 조사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를 통해 △전반적 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기관 성과 등의 지수를 산출해 낸다. 이 과정을 통해 서울대치과병원은 총점 97.7점을 획득했으며, 2016년 96.2점 보다 1.5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2016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등급을 받고 2017년에도 ‘S’등급을 유지한 병원은 서울대치과병원이 유일 하다.서울대치과병원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무인정산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병원 내 갤러리‘치유’를 오픈하여 고객 및 직원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했으며, 전화응대 첫인사말을 공모하여 전화응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허성주 병원장은 “지난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홍주)이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 전 직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박홍주 병원장은 인사에 나서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서 치과병원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맡은 직무에 충실히 실천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최상의 친절 서비스와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전대치과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워크숍은 관리부 총무팀 외 2개부서, 진료부 QI팀 외 14개부서가 개인의 업무분장과 직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짐 발표로 이어졌다. 또 양지현(사랑의 숲 컨설팅 대표) 강사의 ‘고객을 리드하라’ 주제 친절교육과, 권경환(원광대치대) 교수의 ‘보험청구’ 강의, 임영관(전남대치과병원) 교수의 ‘전대치과병원 홍보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가 ‘미래진단치의학연구회’를 운영한다. ‘미래진단치의학연구회’는 지난달 15일 산업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이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중 ‘2018년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에서 발족한 연구회로 의료기기 전략품목별 총 11개(초음파, x-선, 재활복지, 광레이저, MRI, 스텐트, 의료융합빅데이터, 신기술치과기기, 척추치료기기, 헬스케어 앱) 명품화 연구회에 이은 12번째 연구회다.그동안 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신기술치과의료기기 연구회 포럼 및 발기인 대회(2017년 07월 08일)’와 ‘치과기기 미래진단기술 심포지엄(2017년 11월 11일)’ 개최를 통하여 미래 치과영역에서의 진단기기 디지털화에 대한 개발 방향 등을 모색하며, ‘미래진단치의학연구회’ 설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 연구회 발족을 통해 향후 미래진단치의학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치과기기의 다양화를 고려한 치과 검사장비(기기), 영상진단 장비 및 로봇, 인공지능(AI)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 디지털 관련된 미래치과 진단기기 분야에 초점을 두어 산`학`연`병원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연구회의 발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의 ‘2018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가 오는 6월 2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아카데미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의를 마련해 임상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었다.이번 과정도 이식학회가 가진 ‘기본원칙을 토대로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수립 한다’는 원칙으로 강연과 실습을 마련했다.김영균 회장은 “이미 여러 임플란트 업체에서 주관하는 연수회가 많지만 임플란트 치료 술식은 제대로 배워서, 제대로 시술해야 하기에 이론과 임상에 걸친 다양한 강의를 한자리에서 듣고 실습해 볼 수 있는 중?장기 교육과정 진행한다. 이것이 학회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하며, 모든 임상의가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집약시켜 강도 높은 강의와 실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의는 ‘임플란트의 기본원리부터 진단’, ‘고난도의 테크닉과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는 계획으로 △임플란트 식립, 발치 후 즉시 식립 △Advanced Implant surgery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험청구, 다양한 합병증, 환자분쟁 등에 대해 다룬다.이식학회으 ‘2018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에 대한 문의는 학회사무국(02-2273-2875) 또는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오)는 ‘소닉케어(Sonicare)’의 슬림한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압력 센서’와 ‘RFID칫솔모 교체 알림’ 기능된 음파칫솔 ‘프로텍티브클린’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프로텍티브클린1.0’ 3종과 ‘프로텍티브클린 3.0’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압력 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기존 모델보다 잇몸 건강 개선 기능을 강화시켰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소리로 알려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 칫솔모에 내장된 RFID칩을 통해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려줘 사용상의 편리성을 추가했다.무엇보다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 등 칫솔모가 닿지 못하는 곳까지 세정이 가능케 했다. 이밖에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두께 2.4cm의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해진 핸들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편안한 사용감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욕실, 거실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필립스소닉케어는 오는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