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574명(해외유입 6,8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6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338건(확진자 7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9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19명,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35명, 광주 1명, 대전 2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161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12명, 전북 8명, 전남 8명, 경북 16명, 경남 8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경로는 아시아 14명, 유럽 6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6명 등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70명으로 총 77,083명(89.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3명(치명률 1.79%)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6,128명(해외유입 6,83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77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718건(확진자 8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496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77명, 부산 16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4명, 울산 12명, 세종 1명, 경기 182명, 강원 5명, 충북 18명, 충남 21명, 전북 3명, 전남 10명, 경북 22명, 경남 9명, 제주 3명 이다. 해외 28명은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내국인 17명, 외국인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으로 총 76,513명(88.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0명(치명률 1.80%)이다.
국내 최초 민간 치매전문 도서관이 지난 15일 개관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디멘시아도서관은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한 곳에 모았다. 따라서 이곳에선 치매의 역사, 예방, 진단, 치료, 재활프로그램, 돌봄, 연구, 제도와 정책, 수기 및 문학 등 치매에 관한 모든 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멘시아도서관은 지식과 정보만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건강 관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디멘시아도서관 관련 정보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4 엘리치안빌딩 3층 이용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주말, 법정공휴일 휴관) 이용제한 : 코로나로 인한 열람제한으로 5인 이내로 열람 가능 도서관 홈페이지 : https://dementia.winbook.kr/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4일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불법의료광고 규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등 치과계 핵심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협회장은 특히 불법의료광고 문제와 관련해 '모든 인터넷 매체를 의료광고 사전심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남인순 의원 발의)과 의료광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시정명령, 업무정지,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 과징금, 형사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고영인 의원 발의)에 대해 설명하고, 불법의료광고의 폐해에 대해서도 집중 지적했다. 이 협회장은 '모 치과가 인터넷을 통해 교정 진료 공동구매를 진행한 다음 전국에서 몰려든 환자들의 선금을 받고 중간에 먹튀를 한 사례'를 들며, 불법의료광고가 국민 건강에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역설했다. 이 협회장은 이어 치과계의 오랜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민석 위원장은 이 협회장 일행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은 다음 각 현안의 주요 내용과 현재 상황, 합리적인 대안에 대해 다시 묻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수구 치협 고문이 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자로 추천됐다. 치협은 지난 16일 열린 비대면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협회대상 공로상 후보자로 이수구 고문을 추천했다. 협회대상 공로상은 공적심사특위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 후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수구 고문은 2008년부터 3년간 치협 27대 회장을 지낸 다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로 봉사했으며, 지금은 (사)건강사회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은 연세치대 본과 2학년 학생(공동 제1저자)이 정한성 교수와 함께 참여한 논문 ‘ Hypoxia-Responsive Oxygen Nanobubbles for Tissues-Targeted Delivery in Developing Tooth Germs’가 지난 15일 '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저널(Impact factor : 5.201)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치아 발생 과정을 '가장 soft tissue가 많은 시기인 Bud stage'와 'hard tissue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단계인 Bell stage'로 나눈 다음 Nanobubble을 이용해 Oxygen의 농도가 치아 발생과정 및 Amelogenesis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연세치대는 학생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도 쓸 수 있도록 매년 학생연구팀 10팀을 선정, 각 3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학생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이지은 학생도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한 팀당 한명의 지도교수가 학생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면서 논리적 사고 및
임플란트 판매량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3월 SURGERY MASTER COURSE가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3월 20일 개강 예정인 이번 코스는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사진)을 디렉터로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이다. 커리큘럼은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 Surgical Techniques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Surgical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으로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AS,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의 이해, OneGu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강의 마지막 날엔 Live Surgery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의 SINUS SURGERY 와 GB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5,567명(해외유입 6,80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6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475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122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시도별 현황은 서울 179명, 부산 28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12명, 대전 12명, 세종 1명, 경기 237명, 강원 3명, 충북 16명, 충남 28명, 전북 5명, 전남 4명, 경북 22명, 경남 7명, 제주 5명 등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대부분 유입돼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1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6명으로 총 75,896명(88.7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4명(치명률 1.80%)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덕철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
지난달 초 양평에서 발생한 치과의사 폭행사건은 여전히 치과계에 충격으로 남아있다. 환자 가족이 출근하는 원장을 기다려 무차별 폭행을 가한 것이다. 눈 주위 얼굴뼈가 내려앉고 뇌출혈까지 있었다고 하니 가해의 정도가 얼마나 끔찍했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는 손목을 자르겠다며 일행에게 준비해 온 절단기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영화에서나 봄직한, 조폭들이 쓰는 수법 그대로이다. 목격자의 신고가 아니었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 공포스런 상황을 피해자는 어떻게 견뎌냈을까. 여느 날처럼 출근길을 지나 머리속으로 오늘 할 일을 그리며 막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을 잠시, 느닷없이 쌍욕과 발길질이 날아 들었다. 멱살을 잡혀 밖으로 끌려 나와선 거친 주먹세례를 당했다. 이 가차없는 테러의 이유가 단지 '치료를 받은 아버지의 임플란트가 잘못됐다'는 거였다면, 그래서 잘못된 임플란트 때문에 피 곤죽이 되도록 얻어 맞아야 했다면, 어떤 용감한 치과의사가 환자의 입안에 픽쳐를 박을 수 있겠는가. 이 폭력사태의 발단과 관련한 이후의 논란을 모르지 않는다. 그렇더라도 폭력만큼 명확한 범죄는 없다. 잘 나가던 트롯 여가수는 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4,946명(해외유입 6,77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0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574건(확진자 9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시도별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247명, 부산 18명, 대구 12명, 인천 21명, 광주 2명, 대전 7명, 울산 9명, 세종 2명, 경기 147명, 강원 3명, 충북 6명, 충남 74명, 전북 6명, 전남 15명, 강북 14명, 경남 7명 제주 0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6명이 지역사회에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중 내국인은 6명, 나머지 25명은 외국인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09명으로 총 75,360명(88.7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8명(치명률 1.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