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임시대의원총회(의장 우종윤)가 오는 29일(토) 오후 3시 협회회관 5층 강당에서 임원과 지부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상정된 안건은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조건부 승인)과 ▲보궐선거 후보자 대상 결정의 건. 비대면 총회를 위한 '대의원총회 토론방'은 이미 치협 홈페이지 치과의사전용에 열려 있다. 대의원들은 총회 전날인 28일까지 이 방에서 두 안건에 대해 각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그리고 의결은 임시대의원총회가 개회하기 전인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진행되는데, 이 역시 치과의사전용 '상정안건 의결방'에서 표결로 이뤄진다. 그러므로 29일 현장에선 안건 상정 후 찬반토론를 거쳐 미리 준비된 표결 결과를 불러오는 것으로 총회는 진행된다. 토론의 긴장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스크린에 표결 결과가 비춰지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특히 2호 의안은 적어도 향후 5년의 치협 회무를 좌우하리만큼 중요한 선택이 된다. 이상훈 전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치르는 보궐선거에서 '회장만 뽑을지, 회장단 모두를 다시 뽑을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인데, 치협 선관위의 문의에 보건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311명(해외유입 8,9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463건(확진자 12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678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3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6명, 부산 18명, 대구 27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대전 23명, 울산 6명, 세종 8명, 경기 168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7명, 전북 6명, 전남 16명, 경북 10명, 강남 18명, 제주 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8,180명(92.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3명(치명률 1.40%)이다. 백신은 어제 하루 15만3,101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가운데 1차는 87,165명으로 총 4,030,744명(인구대비 7.8%)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는 65,936명으로 총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6월 SURGERY MASTER COURSE를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서 갖는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6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진행키로 한 것. 이번 코스는 특히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Soft Tissue Control, ▲Surgical Complications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 수술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강의 내용을 보면, 돼지 상,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soft &hard tissue 실습, 돼지족을 이용한 suture 실습,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이 진행되며, 디렉터와 패컬티 그리고 술자가 3인 1조를 이뤄 진행하는 Live Surgery도 실제 임상을 경험하게 할 좋은 기회가 된다. 강사진도 화려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임상과 강연 경험을 보유한 이대희 원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Low speed 핸드피스 런칭기념 50% 할인 프로모션(1+1)을 진행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Low speed 핸드피스는 18,000~21,000rpm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벌집 모양의 공기모터 자가 회전방식(특허) 기술로 설계되어 2주에 한번 정도만 내부세척을 해주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다. 여기에 내부주수타입으로, 별도의 주수라인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출시한 네오피스(High speed 핸드피스) 역시 가성비가 좋아 개원가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가장 잘 알려진 KAVO와 NSK제품 커플링과도 호환이 가능한데, NSK 타입의 경우 자가 발전식 옵틱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논옵티 NSK 커플링을 사용하더라도 옵틱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S 또한 네오가 직접 수리를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 High speed 핸드피스 제품도 5개 이상 구매시 최대 50%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어 핸드피스 교체나 추가구매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관계자는 “네오피스는 성능대비 가격이 좋아 치과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구매문의가 많은 제품”이
치과를 방문한 대부분의 환자는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며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치과 치료에 극심한 공포를 가지고 있거나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 혹은 구강 내 기구 사용에 대한 구역반사(구역질)가 심한 환자는 국소마취 하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대안이 될 수 있는 전신마취는 마취제를 통해 의식을 소실시키고 감각기능 중 아픔을 느끼는 통각(痛覺)을 억제하는 마취방법 중 하나이다. 전신마취 시 의식이 소실되어 치과 치료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환자도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구역 반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에게 전신마취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전신마취제는 국소마취제와 작용 기전이 다르므로 국소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환자가 전신마취제에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큰 환자들이 전신마취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European Journal of Oral Science(2009)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치과 치료에 강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은 약 20% 전후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13일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정책연구수행과제 초점 집단 인터뷰’를 갖고 학생치과주치의 및 학생구강검진에 관해 논의했다. 경치는 지난해 말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정책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및 학생구강검진 제도의 수가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인터뷰는 이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어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한동헌 교수가 맡았고, 최유성 회장과 김영훈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김광현ㆍ신준세 치무이사, 이미연 정책연구이사, 위현철 수원분회장이 인터뷰이로 참석해 두 제도의 인식과 효과, 적정성, 만족도, 수가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 학생치과주치의 참석자들은 먼저 학생치과주치의 사업의 긍정적 측면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추가적인 치료가 이어지므로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고, ▲일반 구강검진보다 청구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가까운 치과에서 적절한 시기에 검진과 치료를 받게 돼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적인 측면으론 ▲학생 1명당 할애하는 시간과 노동력에 비해 수가가 낮고, ▲규모가 작은 병ㆍ의원의 경우 전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929명(해외유입 8,88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5,3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67건(확진자 8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799건(확진자 2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5,39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8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80명, 부산 14명, 대구 57명, 인천 12명, 광주 9명, 대전 12명, 울산 23명, 세종 1명, 경기 150명, 강원 18명, 충북 9명, 충남 24명, 전북 14명, 전남 10명, 경북 12명, 경남 17명, 제주 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9명으로 총 125,881명(92.6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1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31명(치명률 1.42%)이다. 백신은 1차 4,933명, 2차 34,583명 등 어제 하루 39,516명이 새로 접종을 받았다. 23일 0시 현재 누적 접종 인원은 1차가 3,792,660명, 2차 1,743,43
대한치과수면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가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치과와 의과 수면의 하모니'를 주제로 개최된다. 수면질환 환자의 표현형을 기반으로 한 진단과 최신 치료전략 및 프로토콜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선 정진우 학회장 등 모두 6명이 강연에 나선다. 먼저 <Session I> 치과 영역에서의 수면에선 정진우 회장(서울대 구강내과)이 'Different phenotypes and oral appliance therapy of sleep-disordered breathing'을, 김미은 교수(단국대 구강내과)가 'Sleep and Orofacial pain : their bidirectional interaction'을, 김수정 교수(경희대 교정과)가 'Personalized Interdisciplinary treatment protocol for obstructive sleep apnea'를, 최진영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가 'Customized treatment plan for the patients with OSA: MMA and modified MMA'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또 <Session II>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5,344명(해외유입 8,86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85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572건(확진자 1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214건(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9,644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05명, 부산 27명, 대구 55명, 인천 13명, 광주 15명, 대전 5명, 울산 29명, 세종 0명, 경기 163명, 강원 29명, 충북 4명, 충남 17명, 전북 12명, 전남 16명, 경북 15명, 경남 21명, 제주 7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21명이, 지역사회에서 12명이 각각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4명으로 총 125,032명(92.3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8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26명(치명률 1.42%)이다. 백신접종도 다시 속도를 냈다. 어제 하루 총 235,680명이 접종을 마쳤는데, 1차가 13,67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4,678명(해외유입 8,8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75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197건(확진자 6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416건(확진자 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3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56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1명, 부산 13명, 대구 18명, 인천 12명, 광주 13명, 대전 15명, 울삼 13명, 세종 1명, 경기 161명, 강원 7명, 충북 12명, 충남 40명, 전북 15명, 전남 17명, 경북 11명, 경남 18명, 제주 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9명으로 총 124,158명(92.1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7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22명(치명률 1.43%)이다. 백신은 21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218,978명이 접종을 받아 일일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신규 1차 접종 11,183명, 2차 접종 207,795명. 이로써 누적 접종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