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6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63,374명(해외유입 13,7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1,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745건(확진자 1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497건 (확진자 5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91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9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77명, 부산 35명, 대구 38명, 인천 87명, 광주 34명, 돼전 34명, 울산 45명, 세종 5명, 경기 474명, 강원 22명, 충북 34명, 충남 81명, 전북 30명, 전남 34명, 경북 45명, 경남 84명, 제주 4명.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30명으로 총 235,225명(89.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8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30명(치명률 0.88%)이다. 백신접종도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월요일인 6일 하루동안 모두 741,0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632,986명은 접종을 완료했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디지털덴탈케어기업 주식회사 큐티티(대표 고태연)가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코트라 주최 국내 최초 스타트업 해외진출 파트너링 행사인 ‘이노게이트 2021(InnoGate 2021)’에 참가 중이다. 이번 행사는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전 세계 15개국 글로벌 기업, 벤처캐피탈(VC), 글로벌기업벤처캐피탈(CVC), 액셀러레이터 및 바이어와 국내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파트너링상담회, 글로벌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 등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분야 유망기업으로 참가 중인 큐티티는 파트너링 상담회를 통해 미국, 네덜란드, 일본, 중국, 인도 등의 글로벌기업 및 해외정부기관과 7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 또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수요에 적합한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에도 참여하는데, 이를 통해 글로벌기업과의 협력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큐티티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자가구강관리 앱을 개발해 2020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기업과의 협업으로 11월 일본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큐티티 고태연대표는 "소프트뱅크와의 제휴 경험을 토대로 이번 행사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및 바
천둥과 번개가 치면서 초강력 전기에너지에 의하여 최초의 유기물이 합성된다. 이어서 이끼류가 태어나고 식물이 진화하자, 엽록소라는 공장(Chlorophyll)에서 물과 태양광 에너지를 원료로 화학에너지 탄수화물을 생산한다(Photosynthesis). 이 탄수화물을 먹이로 동물이 자라나 지구촌 생태계가 완성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더니, 사실은 세상 만물이 태양광 에너지에서 비롯하여 전기와 화학에너지 등으로 전환된 것이다. 석유 석탄 가스 같은 화석에너지도, 지각 변동으로 지하에 파묻힌 동식물이 고온 고압에 변성된 산물이다. 육지와 바다는 태양에 의하여 가열·냉각되는 속도가 달라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생기고, 이들이 섞여 안정될 때까지 소용돌이치는 것이 바람이요, 이를 팔랑개비로 잡으면 풍력발전이 된다. 이글대는 태양으로 바닷물이 증발하면 구름이요, 바람에 밀려가다가 산을 만나 응집되면 폭우로 쏟아진다. 강을 이루어 낮은 곳으로 흐르던 물은 낙차가 큰 지점에서 폭포가 된다. 이 낙폭의 차이가 위치에너지요, 이것으로 터빈을 돌리면 수력발전이다. 인류가 누리는 모든 에너지와 물질적 혜택은 결국 따사로운 태양으로부터 얻어 쓰는 것이다. 효율적인 클린에너지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연세치대·병원이 국내 위기가정 아동의 치과진료지원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 양 기관은 연세치대 학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검진과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성장기에 특히 중요한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세치대·병원은 아동들을 직접 만나는 원내생들을 대상으로 아동대응방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나눔 교육 등을 실시, 아동권리인식개선에도 나서게 된다. 또 이날 협약식에선 김의성 연세치대 학장이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지역후원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는데, 김 학장은 앞으로 위기가장 아동지원사업과 지역사회개발사업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연세치대·병원은 지난 2019년에도 국내 학대피해아동 치과진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를 포함한 약 12곳의 아동학대협력시설을 통해 26명의 아동에게 600만원 상당의 치과진료를 지원했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9월 25~26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GAMEX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엔 오스템이 참가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존, 디지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미니강의, 현장 이벤트,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유니트체어 'K5', 영상장비 'T2',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주요 제품들의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라 방문만 해도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 이 가운데 'MagicAlign'은 새롭게 출시하는 오스템의 투명 교정 장치로, 자체 개발한 3-Layer 특수소재로 제작돼 일반 소재 보다 훨씬 효과적인 교정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미니강연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야심차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5~26 양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GAMEX 2021)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덴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들을 중점 소개하며, 신규 제품의 경우 현장 이벤트 및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전시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제품별 Zone으로 나눠 꾸며지는데, ▲LED무영등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보철/편의존 ▲상품존 ▲개원상담존 등 각 전문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핸즈온 실습도 할 수 있는 Zone도 즉석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덴티스 부스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덴티스의 신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공식 출시 전부터 고객 문의가 쇄도했던 ‘ZENITH L2’는 기존 가이드 전용 ‘ZENITH L’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공기청정 기능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 9월 출시를 앞둔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 Kit’도 소비자들에게 첫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76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8,913명(해외유입 13,6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6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1,386건(확진자 3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22건(확진자 5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5,58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부산 49명, 대구 41명, 인천 98명, 광주 24명, 대전 50명, 울산 47명, 세종 8명, 경기 576명, 강원 45명, 충북 28명, 충남 97명, 전북 25명, 전남 28명, 경북 39명, 경남 49명, 제주 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7명으로 총 230,405명(88.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15명(치명률 0.89%)이다. 백신접종 누적 인원은 4일 0시 기준, 1차접종 29,877,535명(인구대비 58.2%), 접종완료 17,482,977명(34.0%)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박태근 협회장의 '제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 안'은 부결됐다. 치협 임시대의원총회는 4일 오후 3시 20분에 본회의를 시작해 1호 안건인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재석 대의원 177명 중 163명의 찬성으로 기분좋게 통과시켰으나, 2호 불신임안에서 재석 3분지 2의 턱에 걸리고 말았다. 결과는 찬성 116(65.5%) : 반대 57(32.2%) : 기권 4(2.3%). 가결을 위한 최소 득표에서 딱 2표가 모자랐다. 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안이 이같이 부결됨에 따라 3호안인 '32대 집행부 임원 선출의 건'은 자동 철회됐고, 본회의는 10분만에 끝이 났다. 우종윤 의장은 '임원 보선을 박태근 협회장에게 일임'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서둘러 폐회를 선언했다. 박 협회장은 불신임안 부결 뒤 입장문을 통해 '대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여 회원들의 신뢰를 쌓는 기회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플랜대로라면 32대 집행부는 사퇴서 미제출 임원 12명과 사퇴서 제출 임원 중 4명 그리고 새로 부회장 2명과 이사 9명을 선임하게 될 전망인데, 이렇게 되면 이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회무동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오는 25~26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1)를 앞두고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 3차 사전등록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GAMEX 2021 조직위원회를 통해 1~3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세번째 경품추첨을 진행한 것. 추첨 결과 총 208명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행운을 나눠 가졌으며, 특별히 이번 3차에는 갤럭시 Z 플립이 경품으로 추가됐다. 조직위는 이번에도 3차 경품추첨 및 당첨자 명단을 유튜브(www.youtube.com/watch?v=17XAyctmmmM)에 게시했다. 이날 경품추첨은 조영욱 홍보본부장이 진행하고, 손영휘 조직위원장이 발표했는데, 영상에서 손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온ㆍ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이번 GAMEX 2021에 관해서도 설명을 더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Safe GAMEX, New GAMEX’. 슬로건처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오프라인 GAMEX는 감염 예방과 회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일(4일) 오후 3시부터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릴 2021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의장 우종윤)에는 모두 3개의 의안이 상정된다. 1호 의안은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된 데 따라 이번 임총에선 재편성한 예산안을 다시 심의 받게 된다. 일반회계는 총 50억3366만 원 규모이며, 노조와의 단체협상은 전면 재협상이 합의돼 있는 만큼 단체협약 관련 예산은 이번엔 반영하지 않았다. 2호 의안은 '제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의 건'이다. 불신임의 사유로는 '단체협약은 예산에 관한 사항이 다수 포함돼 있어 총회에서 심의돼야 함에도 31대 임원들은 이사회 보고사항으로 이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예산안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는 점과 '설선물 구입과 관련한 붕장어 업체와의 계약 이행과정에 차질을 빚어 업체측이 피켓 시위 및 소송을 진행하게 함으로써 협회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임원 간 분열을 초래했다'는 점을 꼽았다. 불신임안의 목적과 관련해선 '임원진의 위상을 쇄신하고 원활한 회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개인의 불신임이 아닌 사퇴하지 않은 임원 전원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