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데이 코스,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될 디지털 트리니티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맡아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제목으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Implant 치료에서의 IOS의 유용성 및 활용 방법, Copy Denture 술식과 chairside & lab workflow에 대해 다룬다. 점심식사 후엔 다시 김용진 원장이 '스캐너 사용법 및 case 별 스캔 전략'에 대해 설명한 후, T
보스톤치과 김종엽 원장(대한치의학회 재무이사)이 제50회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5일 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12년째 대한치의학회 임원으로 봉사 중인 김종엽 원장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치협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발간한 '스마트케어 덴티스트리' 집필진으로 참여하기도 했었다. 또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위원으로 지난 대선 치과임플란트 급여 확대 정책제안서 작성에 참여했으며, 2020년 5월부터는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원장은 학술 활동에도 열심이어서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등 여러 학술단체에서 임원 또는 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김종엽 원장은 “여러 학회와 단체에서 그간 활동한 것들이 종합 반영되어 이번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추천해주신 대한치의학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표창이 국민건강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계속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맡은 바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 이하 ‘덴티스’)가 다가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OF DIGITAL IMPLANT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양일간 덴티스 대구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숨은 고수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두 디렉터는 디지털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비를 활용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단계별 핸즈온 실습도 대폭 강화해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바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벗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7일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3일 핸즈온,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 현장강의엔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 해 오랜만에 대면 집회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최종 집계된 참가자 수는 550여명. 학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현장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등록자를 위해 이날 강연을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송출했는데, ProTaper Gold, Reciproc Blue, Hyflex CM & EDM, EndoRoad file 등 네가지 파일 시스템의 금속, 디자인, 물성 및 임상 적용에 대해 최신지견을 공유한 현장강의와 핸즈온, 패널토의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간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진작 쓸 걸 그랬지, ProTaper Gold’,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근관 성형의 끝판왕 Hyflex CM & EDM),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이 ‘Reciproc Blue를 이용한 근관성형’,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EndoRoad file의 임상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상대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인삭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고객과의 상호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서비스에서 매우 중요하다. 즉 전략-제도, 전략-직원, 제도-직원 간의 상호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고객: 고객의 정의, 욕구, 만족도 등 고객에 대한 모든 것 -전략 경영자로서 좋은 서비스를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즉 포기할 것과 집중할 것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 모든 직원이 고객 서비스에 대하여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시스템: 직원들이 훌륭한 생각과 태도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편리하고 유연한 제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예 은행의 번호표 제도) 컴퓨터 시스템에 함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고객을 쫓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전략도 훌륭하고 좋은 직원이 있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달 방식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3가지 요소 중 한 가지만 허술해도 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렵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지난달 11일 보건복지부가 도입 후 첫 시행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제’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3월 10일까지, 3년간이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연구와 활동에 대해 연구 대상자의 생명윤리는 물론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의 윤리적, 법적, 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독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인데, 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역량을 평가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인증한다. 2021년도 평가·인증에는 총 53개 대상기관이 참여해 최종 27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은 2021년도 최종 인증을 획득한 기관 중 유일한 치과병원이다.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에서 1994년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대학병원은 2014년 질병관리청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신규 TV CF 온에어 후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네오임플란트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네오 네오 네오 하세요’ 라는 중독성 있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네오의 TV CF는 배우 정경호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네오임플란트 찾습니다’ 캠페인을 오픈한 것. 이번 ‘네오임플란트를 찾습니다’ 캠페인엔 브랜드명 검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데, 2022년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필름 시청 후 하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브랜드 필름은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 ‘백화점 상품권’, ‘요기요 모바일 쿠폰’ 등을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5월 16일 네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배우 정경호의 모델 참여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만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소식과 참신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가 오는 5월 27~29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최근 강연 프로그램 및 연자진을 확정하고, 11일부터 사전등록을 개시했다. 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슬로건은 ‘Better Dentistry for Better Future’. '임상치의학의 발전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지난해 보다 11 강좌가 늘어난 총 63개 강연이 출격을 준비중인데, 늘어난 강연 수 뿐만 아니라 2개의 라이브 서저리와 7개의 공동강연 등이 최신 임상에 대한 다양한 개원가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과 ▲병적 문제로 이환된 상악동 임플란트 수술에 관한 2개의 주제로 펼쳐진다. 또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공동강연은 ▲미성숙 영구치의 근관치료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 ▲치과통증 ▲수면장애의 치료 ▲오랫동안 사용하는 임플란트 치료 ▲백세시대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치료 ▲치과에서 시행하는 수면마취인 의식하진정마취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면담하고 비급여 진료비 의료광고 금지 등 치과계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과잉진료 등의 부작용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비급여 진료비 의료광고에 대해 현재 치과계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러 우려 사항들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박 협회장은 이와 관련 “의료광고 시 수가가 공개되는 부분은 매우 민감한 문제로, 대부분의 치과의사 회원들이 이에 대해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료수가를 광고하는 행위는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매우 높다”고 치과계의 정서를 전달했다. 이어 박 협회장은 '의료광고 문제가 일선 치과의사들이 마주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 중 하나' 임을 강조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정춘숙 의원은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경기 용인시병’지역구에서 당선된 재선의원으로,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진행 중인 '열린공간'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가 화제다. '열린공간'은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시판 코너로 치과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자유롭게 올리고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덴올사이트 열린공간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회원 100명에게 뷰센X무직타이거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증정한다. 덴올 관계자는 "진료노하우, 치과인vlog, 오스템 제품 사용 후기, 구강관리법 등 치과 관련 주제 영상을 60초 이상 길이로 덴올 열린공간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푸짐한 상품을 준다"며, "치과계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이벤트를 진행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 업로드 방법은 덴올 사이트 로그인 후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영상 업로드' 버튼을 누르고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엔 영상제목, 출연자 등 영상정보를 입력하고 영상등록 버튼을 누르면 된다. '동영상 올리Go! 뷰센 받Go' 이벤트는 4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