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구강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2018년 춘계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 집담회는 구강근기능과 관련해 치과위생사의 역할의 기준점을 제시해줄 계획으로 일본과 홍콩에서의 방법을 소개한다.학술집담회 첫 번째 강의는 도요타 코이치로(제이·엠·에스병원 프로덕트 비즈니스 유닛 영양그룹 주석)가 ‘기기를 이용한 구강 근기능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경위나 임상데이터 등에 대해 일본 내 관련 학회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FUNG BRIGITTE(홍콩 KWONG WAH HOSPITAL)가 나서 ‘구강 근기능 장애와 치료법’을 주제로 ‘구강 근기능 치료 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 적용과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실습’을 알렸다.치과위생학회 측은 “ 이번 학술집담회는 특별 해외 연자들을 초청해 구강 근기능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며, 치위협 또는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
지난 2월 24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총회 거부에서부터 불거진 치위협의 혼란을 바로잡는 다는 취지로 지난 22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치위비대위)가 발족했다.치위비대위의 위원장은 지난 중앙 선거관리워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한 임춘희 위원장이 맡았으며, 치위비대위 활동에 동참한다는 회원은 22일 오전까지 1,482명을 집계됐다. 임춘희 위원장은 “더 이상 협회가 개인의 사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협회가 사법부 인냥 윤리적이지 못한 그들이 회원들에게 윤리라는 잣대로 고통 주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으로 치위비대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실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히며, 뜻을 함께할 회원들의 서명운동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또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을 밝혔다. 치위비대위의 요구사항은 ▲현 집행부는 지난 2월 24일 총회 파행에 대하여 8만 회원들에게 사과하고, 책임자를 규명하라 ▲현 집행부는 보건복지부의 유권 해석을 존중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라 ▲지도부 편의주의에 입각해 부적절한 시기에 개정한 제 법규와 규정을 원상회복시키고, 징계된 회원의 징계를 취소하라 등이다. 첨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이정화, 이하 부산시회)이 지난 1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과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금융권 최초로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서비스로 부산시회 소속 회원들에게 △대출상품 금리 우대(최대 0.20%)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이정화 회장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MOU체결을 계기로 부산은행과 부산시회 모두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 부산시회는 이번 협약 내용을 협회 홈페이지(http://www.kdh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임상을 처음 접하는 스탭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세미나를 마련했다.오는 4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시리즈 강의는 22일, 5월 13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오는 15일 시작되는 ‘임상초보탈출시리즈 1탄’은 ‘구내촬영 한 컷에 ok~'를 주제로 최규영(플란트임치과) 총괄부장이 나서 △해부학적 구조물 이해하기 △구내촬영 정확한 각도 적용하기 △환자 입장에서 구내촬영 방법 △구내촬영 실수 줄이기 △구내촬영 꿀팁 스킬업 △구내촬영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시리즈 2탄은 정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3시간으로 보험청구 초보딱지 안~녕’에 대해 10년간의 노하우를 전달 할 예정으로 △건강보험의 틀을 잡아주는 건강보험 시스템이해하기 △주요 심사조정사례로 알아보는 각 진료항목별 체크포인트 △심사조정을 줄여주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활용하기에 대해 소개한다.오는 임상초보탈출시리즈 3탄은 ‘교정 진료 맥락잡기’로 강혜민(엔치과) 진료실장이 교정치료에 있어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짚는다. 강의는 △교정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교정진료의 순서 △교정진료 맥락잡기(교정장치 및 재료, 교정장치 부착을 위한 준비 및 술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이정화, 이하 부산시회)가 오는 4월 22일 부산 해운데 BEXCO에서 ‘2018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1층과 3층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이명진 대표가 ‘경청을 어떻게 치과위생사의 행복한 성공을 돕는가’를 주제로, 조미도 실장이 ‘치과건강보험 핵심 이론’을, 최종훈 교수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대표적인 연조직질환의 구강내과적 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황윤숙 교수가 ‘치과위생사 직업윤리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부산시회 학술대회는 보수교육 4평점이 부여될 예정으로, 사전등록은 19일(월)부터 중앙회 홈페이지(http://www.kdha.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지난 9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전원을 해임하기로 결의했다. 치위협은 그 이유를 ▲서울회 대의원 임의 선출 등 정관 위반 행위 ▲위원장의 총회의장의 의사봉을 탈취한 행위 ▲위원장의 특정 회장 후보자의 발언기회 제공 조장 등 공정성과 중립성 훼손 행위 등의 선거관리 위반행위라고 밝혔다.치위협은 이사회를 통해 위와 같은 사실을 기반으로 기존 선관위원 전원을 해임하고 새롭게 선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총회 무산에 따라 회장 선거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선관위를 재구성해 후보자 등록을 받아야 한다는 법률자문 결과를 반영해 선관위 전원을 해임할 것을 최종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치위협이 밝힌 법률자문은 다음과 같다■서울회 대의원 선출 등 정관 위반행위서울시의 부정선거가 중앙회 선거에 주는 영향을 고려하여 서울시 회장 부정선거에 대한 조치를 선거관리위원회에 회부하였으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임의표본추출하는 방식을 타협안으로 제안하였음. 이는 정관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도회 대의원 선출 규정을 위반한 것일 뿐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하였다고 보내온 24명의 대의원 명단을 확인한 바 당사자들에게 대의원 동의 절차조차도
대전`충남회(송은주 회장)가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을 맞아 17개 치과병(의)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2009년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공익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3,6,9,12월에 치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는 목적을 갖고 진행 중이다.대전`충남회는 캠페인을 통해 계속구강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용품 사용법을 교육하며 건강한 치아 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원활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각 병(의)원에 협조 공문을 발송과 홍보 배너 및 칫솔을 제작해 배포했다.캠페인에 참가한 한 환자는 “치과위생사들라는 직업도 정확히 알게 되었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칫솔교환 시기에 대한 인식도 생겼다”고 말했다.송은주 회장은 “캠페인이 단순히 칫솔를 교체하는 인식 제고에 국한하지 않고, 각 병(의)원에 내원환자에게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하고 지역민들에게 계속 구강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중앙회)와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이하 서울시회)가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치위협은 정기총회 파행의 책임을 서울시회로 돌렸으며, 서울시회는 제16대 선거의 합법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먼저 서울시회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회 회장 선거는 불법적이지 않은 규정과 회칙에 맞는 합법적 절차”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서울시회는 제16대 회장 선거와 관련해 간담회 등 선거무효화 및 제반 법률적 문제 위법성을 주장해왔지만 중앙회는 마치 서울시회가 부정선거를 의도성을 가지고 진행해 오보경 회장 당선을 주도한 것 같이 오해 가능한 상황을 만들었으며, 전국 회원들에게 서울시회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중앙회)가 주장하는 것은 서울시회 16대 회장 선거과정이 ▲선관위 구성 ▲대의원 수 배정 ▲대의원 선출 등의 회칙위반사항에 문제가 있어 이를 이유로 서울시회 선거에 대해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회는 “회칙과 제규정 등은 치위협 감사를 통해 수정`보완해 현재 제규정으로 활용 된 것으로 서울시회 회칙과 제규정에 의해 집행됐다”고 설명하고, “만약 서울시회 규정이 잘못된 것이면 중앙회가 감사를 소홀히 하고 그
▶지난달 27일 열린 치위협 제37회 정기대의원총회장 밖에는 회의장에 들어갈 수 없는 대의원 및 회원들이자리를 지키기도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의 파행에 중심에 섰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그동안 처해있던 상황에 대해 회원들에게 고하고, 회원 명예 회복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는 성명을 냈다.지난달 27일 서울시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치위협이 해결해야 할 사업과 시도회의 사업을 위한 예산 등을 의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앙회에 불리한 대의원 표결에 반발해 회장이 총회장을 박차고 나가는 행동은 무책임하다”면서 “이에 서울시회는 더 이상 중앙회와의 화합과 해결을 위해 기다리지 않고, 회원들을 위해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찾아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 회원과 대의원들에게 회원들을 위해 힙을 합칠 테니 믿고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아래는 서울시회가 회원들에게 전한 내용이다.[회원에게 고함]존경하는 서울시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최근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총회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보도를 접하고 얼마나 놀라고 분개하셨는지요?우선 서울시회가 의도하지 않게,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 상황의 단초가 된 것 같은 보도들을 보면서 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와 제18대 회장단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으면서 임시총회가 불가피하게 됐다. 치위협은 지난 24일 홍제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13개 지부, 15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치위협의 1년 사업 및 예산안 통과와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것을 약속했었다.하지만 총회는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쳤고,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할 목적 역시 달성하지 못한 채 파행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정기총회는 정순희 대의원총회 의장, 배성숙 부의장이 착석한 가운데 성원보고부터 시작됐다.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원칙대로라면 150명의 대의원 중 정족수가 되면 성원을 이뤄 회의를 진행됐어야 하는 것이다. 배포된 총회 자료집에 기재된 대의원의 수는 150명이 아닌 126명이었고, 참석자는 118명이었다. 이러한 산출 방법에 대의원들은 의문을 제기하며 명확한 이유를 밝혀줄 것을 제시했다.이유는 이러하다. 최종적으로 치위협 중앙회가 서울시 대의원 24명을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치위협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통해 제16대 서울시회 회장선거 시 ▲대의원 수 배정 및 선출과정 ▲대의원 자격 부여 ▲대의원 선임 ▲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