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오원만)이 지난 2일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시무식은 치과병원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간의 상견례와 새해 인사로 진행됐다.오원만 병원장은 “새로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첫 출발이며 도전임을 새겨 계사년에는 지해와 슬기를 모으자”는 새해인사를 전했다.이어 번영하는 전남대치과병원이 되자는 의미로 전 직원이 ‘위하여!’ 구호를 외치며 시무식을 마쳤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오원만)이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치과병원 아트스패이스 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초대전 행사로 문인화 그림展을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회는 동양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예작가 양영의 그림展으로 치과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힘찬 희망과 아름다운 감성을 심어주며, 치유의 희망까지 심어주고 있다.치과병원 측은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져오는 먹필로 그린 그림과 글씨가 지친 일상생활에서 희망으로 다가와 환자들의 심신을 회복 시켜주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번 전시회에 높은 호응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선헌, 이하 치전원)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치전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현장학습(Fidel Study)’을 진행한다.200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현장학습은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국내 현장학습은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분과 전문 인력이 근무하는 유수 7개 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보훈병원 △평촌아름다운치과병원 △광주미르치과병원 △광주서정치과병원 △광주SM치과병원에서 23명의 학생이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국외 현장학습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폴, 태국, 뉴질랜드 등 8개국에서 총 47명의 학생이 파견된다. 47명의 학생들은 미국 Pacific대학(UOP), 미국 UCLA,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대학(UBC), 캐나다 맥길대학,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TMDU), 일본 도호쿠대학, 홍콩대학, 중국 대련대학, 싱가폴대학, 태국 치앙마이대학,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등 선진 외국 명문 치과대학도 방문하게 된다.치전원의 ‘국내․외 현장학습(Field Study)’은 겨울방학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 대학 및 치과병원에서 선진 교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송광엽, 이하 치전원)이 겸임교수를 모집 중이다. 겸임교수 자격조건은 치의학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임상경력 7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겸임교원은 △전북대 교원 신분증 발급 △임명장(패) 수여 △전북대 겸임교원 수당지급 지침에 의한 수당 지급 △전북대 시설 이용 등의 권리를 갖는다. 임용기간은 1년이며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치전원 측은 “겸임교수는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기존의 외래교수와는 달리 전북대 총장이 임용하는 정식 교수요원이 된다”고 밝혔다.겸임교수 지원에 대한 문의는 강영숙(063-270-4005) 선생에게 하면 된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이하 연세치대동문회) 정세용 집행부 인선이 마무리됐다. 지난 해 12월 2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정세용 회장은 취임 당시 3회부터 30회까지 임원진 구성을 폭넓게 해 젊은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최종 확정된 인선에서는 이를 반영하듯 3회부터 28회까지 각 기수가 골고루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재밌고 내실 있는 동문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세대 간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둠에 따라 지부방문 책임 파트인 기획이사 임원을 기존의 2배 규모인 4명으로 꾸린 것이 특징이다. 연세치대동문회측은 “세대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 출범한 20회 집행부는 지난 7일 첫 이사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회 집행부 명단 의장예의성(3회 예치과)부의장 함수만(4회 함수만치과)회장정세용(8회 연세세브란스치과)상임부회장조대회(8회 한일치과) 윤태철(8회 일산병원치과) 최은숙(8회 미즈필치과) 정돈영(10회 연세크리스마스치과) 심현구(10회 심송치과) 장영준(11회 21세기치과병원) 김광만(11회 연세대학교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덕영)과 치과병원(원장 박영욱) 학생, 전공의, 교수와 동문이 지난 해 12월 베트남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냈다. 치과대학 치의학과 김재용(3학년), 송일주(3학년) 학생과 치위생학과 박소윤(2학년), 홍혜린(2학년) 학생 그리고 김수연 전공의(치과보존과), 김민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조경모 교수(치과보존과)는 지난 해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중부지역의 꽝찌성 여린현에서 있었던 강릉원주대학교 동계 제2기 해외봉사단의 일정에 참여해 저개발국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치과의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한국에서 가져간 치과병원의 이동식 진료장비 두 대를 이용해 여린현 여처우 초등학교에서 학생 244명에서 충치치료와 발치 진료를 했다. 꽝찌성 일대는 과거 베트남의 남북을 가르던 DMZ가 있던 지역으로, 전쟁 중에도 가장 많은 고엽제가 살포돼 아직까지도 2세대, 3세대의 고엽제 피해자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러한 소외지역에서 봉사단은 초등학교에서의 진료활동에 이어 12월 26일에는 여린현에 있는 장애인 재활센터에서 33명의 장애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013년도 치과의사 전공의를 모집한다.지원자격은 치과대학(원) 졸업 또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치과의사 국가고시 합격자)면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원서작성 후 전북대학교 본원 교육수련실로 해야 한다. 인터넷 및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시험은 필기 50%, 면접 20%, 치대성적 30%로 필기시험은 치과의사 국가고시 성적으로 갈음 한다. 시험은 내달 1일 8시 30분부터 전북대치과병원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합격자발표는 2월 4일 12:00에 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전공의 모집에 대한 문의는 본원 교육수련실(063-250-1015)로 하면 된다. *모집 바로가기- http://www.cuh.co.kr/cuh2010/employ/sub01/sub01.jsp?cmd=view_ctlno=1329
지난 11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6층 강당에서는 ‘제 29대 최순철 대학원장 이임식 및 제 30대 이재일 대학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취임식에는 서울치대 김명구 명예교수를 비롯해, 임정기(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 정희원(서울대학교 병원) 병원장, 김세영(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교직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일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치의학을 선도하는 대학,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우수한 치과의사가 배출 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그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어야한다. 함께하는 사회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앞서 나아가 이끌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도록 노력하겠다.또한치의학대학원이라는 학문공동체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려면 ‘화합과 상호존중’이 가장 중요한데,앞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일 원장 약력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진료부 구강병리과 과장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병리학교실 전공주임교수대한의료정보학회 교육위원장현)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지 편집위원현)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사무국장현)치과의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영욱)이 지난 2일 오전 8시 병원 현관로비에서 시무식을 갖고 환자중심의 새로운 병원으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 박영욱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환자중심 병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가능 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에 이어 이날 시무식에서는 국민의례와 강원도공공보건의료 공로자 강원도지사표창장 수여, 신년 시루떡 커팅, 전 직원 신년 하례회가 실시됐다. 이어 따뜻한 어묵국과 다과를 함께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수병, 이하 부산치대병원)이 치과병원으로 독립한 지 일년 만에 만족도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산치대병원은 2011년 9월, 국립대학치과병원설치법 최초로 치과병원 독립법인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해 1월 31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때마침지난 해 10월,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전국 공공기관 270개를 대상으로 비공개로 실시된 고객만족도 조사에 양산 소재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포함된 것. 이번 조사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국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의 객관적인 측정과 고객중심 경영 촉진, 공공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단은 무작위로 선정된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며, 각 기관별로 통계를 내 점수 기준에 따라 4단계로 나뉘게 된다. 지난 12월31일 일괄적으로 결과가 발표됐으며, 부산치대병원은 상위권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일 개최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시무식 겸 임직원간담회에서 박수병 병원장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첫해에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첫 평가에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기관으로 성장하라는 의미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