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수병) 구강내과가 오는 15일(금) 오후 6시부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해외연자 특별강연을 실시한다.연자는 태국 콥칸 교수(Professor Kobkan Thongprasom, Department of Oral Medicine, Faculty of Dentistry Chulalongkorn University, Thailand)로 강의주제는 ‘점막질환의 감별진단’이다.
제14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오는 4월 28일(일) 신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남과 강북에서 출발하는 단체 버스를 운행하는 등 참가 회원들의 편의에 힘썼다. 뿐만 아니라 최다참가상, 기대항전, 메달, A, B조 각각 우승, 준우승, 3등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행운상 등 각종 시상과 경품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회비는 25만 원이며 3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선착순 30팀이다. 입금계좌는 하나은행 176-003955-00207(예금주: 임지순)이다. 참가 신청 시 동문회 사무실(02-2228-3196)을 통해 기수, 핸디, 원하시는 동반자, 각기의 대표 4명 등을 알려주면 된다.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이 착공 2년여 만에 규모와 서비스면에서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중부권 대환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 치과대학병원 신축 건립은 치과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치과병원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2010년 11월부터 단국대병원 인근 부지에서 공사가 실시됐다. 총 256억 원이 투입된 신축 단국대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은 지상 7층 지하 1층에 연면적 1만2940.719㎡ 규모로, 기존 치과병원보다 2배로 넓어진 대전・충남지역 최대 규모다. 통합진료과, 구강외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등 11개 진료과와 임플란트센터,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무통진료실, 중앙기공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의사 107명을 비롯한 진료보조인력, 행정인력 등 총 188명의 인력이 운용된다. 뿐만 아니라 불어난 덩치에 걸맞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첨단 의료장비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신마취가 가능한 수술실을 확장하고, 전신CT, 미세현미경 등 고가 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또한 치과진료용 유닛체어 44대를 추가해 총 152대를 운용하는 등 진료시설을 확장해 환자들의 개인당 진료기간 단축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과장 박성호 교수) 현미경센터가 전 체어에 현미경을 설치해 진료 범위 및 의료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2008년 4월 개소 이후 9대의 현미경을 이용해 양질의 진료 및 교육에 매진해 왔다. 올해는 선후배 전공의 및 교수들의 도움으로 현미경 9대를 추가로 설치해 모든 전공의가 각자의 현미경으로 진료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미세치근단 수술뿐 아니라 치과보존과에 이뤄지는 모든 치료 술식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의 이 같은 노력은 양질의 서비스 및 대환자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개인치과에서 의뢰된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병원측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진료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이 9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환자의 50%는 ‘현미경 등 전문 기구 사용’을 이유로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는 현미경 장비를 진단, 수복 및 근관치료와 수술, 수련의 교육, 임상 연구뿐만 아니라 오는 9일과 10일에 각각 열리는 ‘개원의 대상 세미나’ 및 ‘근관치료 기본 세미나’와 16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고급 세미나’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16일 ‘근관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충식 학원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이전한 단국대학교 치대병원은 총25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1층 지상7층(총면적 1만2940.719㎡) 규모로 건립됐다. 아름다운 천호지와 주변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대기실과 진료실, 사시사철 피어나는 장미로 가꾸어진 정원등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임상치과교정학과가 주최하는 제14회 임상치과교정학과 워크숍이 오는 12일(화) 오후 4시부터 한시간 가량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Herman Ostrow School of Dentistry of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의 Glenn Sameshima 교수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private practice 중인 Christopher Roncone 박사를 초청해 치근 흡수 및 Custom lingual retainer에 관련된 여러 고려사항과 치료 증례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 관계자는 “교정 치료 도중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문제들 중 하나로 치근 흡수를 들 수 있으며, 교정 치료 종료 후 보정 장치로 사용되는 retainer 중 custom lingual retainer는 치아의 설면에 mesh와 base가 형성되어 유지력이 좋다고 한다”며 이번 초청 워크숍을 통해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 치전원 학생들을 위해 당구대와 탁구대를 교내에 배치했다. 양산캠퍼스 편의동 3층 304호실(구 교직원식당)에는 일반 당구대 1대(4구용, 쓰리쿠션용 3구용 공 각각 비치)와 포켓용 당구대 1대, 탁구대 1대를, 치전원 3층 301-2호실에는 탁구대 1대가 각각 비치됐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오원만)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오늘 참 이쁘다’를 주제로 도예전을 진행 중이다.봄기운을 담은 청자가 전시되어 있는 이번 전시회는 이희정 작가가 참여했다.치과병원 측은 “‘오늘 참 이쁘다’를 주제로 도예전을 진행 중으로 청자에 담긴 학의 고고한 자태와 깊은 내면의 맥 놀림이 울려 어지럽고 혼탁한 상황을 이쁜 삶으로 지향케 하는 정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면서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싱그러운 봄기운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근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장(사진)이 지난 2월 26일 열린 (사)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 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 협의회에 소속된 학교는 총 35개교(의학 27개교, 치의학 8개교)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측정하는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와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를 위한 시험출제, 인쇄, 채점, 감독 등의 제반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일년에 만 명 정도의 학생이 해당 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 및 관련 연구를 비롯해 회원 간 협력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년간 노력해서 학위까지 받은 것이 헛되지 않도록 실력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재일, 이하 치전원)은 지난 27일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진행, 88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했다. 이재일 원장이 직접 88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며 학업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는 것으로 학위수여식은 시작됐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 14개 부분으로 부문과 수상자는 ▲서울대학교총장상 박판수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장상 조성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상 장민석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박성환 ▲서울대학교총동창회장상 임선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상 이준태 ▲ICD회장상 이정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수협의회장상 이경중 ▲서울대학교치의학연구소장상 김규리 ▲서울대학교치의학교육연수원장상 권윤관▲서울대학교치의학박물관장상 문선희 ▲서울시치과의사회장상 강정현 ▲BK21치의학생명과학단장상 오현준`이준범 학생이 선정됐다. 이재일 원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오늘 학위를 수여 받은 학생들의 지난 시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은 물론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