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을 앞둔 구랍 20일 덴틴은 서초동 세종원에서 패널 네 분을 모시고 ‘치과를 어떻게 행복하게 할까’를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최상묵 발행인이 진행을 맡은 이날 모임은 좌담회라곤 하지만 격식 없이 치과인의 행복을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얘기하는,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그러므로 정리에서도 각…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답은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모두가 염원하는 그 행복이란 결국 각자의 생활이 인정하는 긍정적 만족도로 표시될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치과에서의 행복’이란 치과 구성원 각자가 추구하는 생활만족도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왜 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