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과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치과 인테리어 온라인 전시회 ‘Dental Space’(www.dentalspace.co.kr)가 풍성한 혜택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Dental Space는 총 20여개 치과 인테리어 전문 업체의 다양한 디자인 사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시 기간 신규개원의에게 주어지는 풍성한 이벤트와 다채로운 혜택은 덤. 우선 전시에 참여하는 고객이 인테리어 상담 신청만 해도 ▲DV Point 50,000P가 제공되며, ▲‘Dental Interior Design’ 책자와 함께 ▲Hu-friedy포함 4개 브랜드의 기구 할인 바우처가 제공된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Dental Space 최초 1회 접속 및 로그인 시 ▲신흥 덴탈마스크(24매입 1통)를 증정하며, DVmall 멤버십 회원 한정 ▲LION Super Tapered Regular H 5개를 추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주 1회 홈페이지 팝업 배너 클릭을 통한 출석체크 시 ▲DV Point 3,000P를 제공, 전시 기간 4주 최대 12,000P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사진 왼쪽>이 지난 19일 오전 치협을 찾아 이상훈 협회장과 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훈 협회장과 이필수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추진과 국회의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의료 4단체가 공조해 대응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 협회장은 당선 축하 인사에 이어 “그간 사안별로 입장이 달라 공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의료인 권한을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선 의료 4단체가 적극 공조해 나가자”고 제의했다. 이필수 당선인도 “의협과 치협 모두 비급여 강제관리나 의료인 권한 침해 문제에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비급여수가 공개 건이 작년에 통과되긴 했지만 독소조항을 빼내는 대안은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의협도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등에서 적극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 “의료계 유관단체가 힘을 합쳐 연대한다면 국민건강에 역행하는 잘못된 정책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비급여수가 공개 건은 의협, 치협, 한의협, 병협 등 의료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치과계는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 치협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5,195명(해외유입 8,0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3,7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766건(확진자 8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5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부산 29명, 대구 12명, 인천 18명, 광주 4명, 대전 8명, 울한 21명, 세종 1명, 경기 184명, 강원 18명, 충북 14명, 충남 16명, 전북 3명, 전남 4명, 경북 20명, 경남 29명, 제주 1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 지역사회 각 10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53명으로 총 105,227명(91.3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2명(치명률 1.56%)이다. 백신은12만1,234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신규 접종자는 단 1명. 접종 후 이상반응도 사망사례 3건을 포함, 모두 166건이 새로 신고됐다. 이 가운데 아스트라
‘제15회 2021 Untact 샤인학술대회’(이하 Untact 샤인학술대회)가 4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5주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21명의 연자와 학술위원이 준비한 강연은 ‘http://shine.dvmall.c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연 녹화도 이달 초 (주)신흥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낯선 온라인 강의 환경이지만, 연자들은 카메라 너머의 샤인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통합토론 시간에는 청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이 꽉 찬 듯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치과 재료쇼핑몰 DVmall(www.dvmall.co.kr)에서는 Untact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샤인학술대회 DV on world’(이하 DV on world)가 진행된다. ㈜신흥의 다양한 치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직 샤인학술대회 등록자를 위한 스페셜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빼놓을 수 없는데, 우선 ▲DVmall 멤버십 회원은 이번 강연에 무료 등록이 가능하며, ▲멤버십 신규/
국제로타리3650지구(총재 유장희)와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조용수)이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을 찾아 '저소득장애인 치과치료에 사용해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일행은 치과치료 협조도가 낮은 중증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필수인 전신마취용 의료장비도 함께 기증했다. 기부금 전달식엔 국제로타리3650지구 유장희 총재와 문덕환 전총재, 서창우 차기총재, 서울남산로타리클럽 조용수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금기연 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의 안내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시설, 회복실을 둘러봤다. 이날 유장희 총재는 “국제로타리3650지구는 매년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함께 국내외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기금을 전달해왔다”며, “이번 봉사사업이 의료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구강진료 사업에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후원이 답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수 회장도 “서울대치과병원과 서울대병원은 지난 10년간 국제로타리3650지구 및 서울남산로타리클럽과 함께 다양한 봉사 사업을 수행해온 가장 신뢰할 만한 봉사 협력기관”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돕는 사업을 발굴하고 함께 수행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4,646명(해외유입 8,00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8,7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069건(확진자 7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4,824건, 신규 확진자는 총 532명. 검사건수에 비하면 확진자가 많은 편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6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인천 10명, 광주 11명, 대전 21명, 울산 28명, 세종 1명, 경기 142명, 강원 21명, 충북 9명, 충남 13명, 전북 16명, 전남 2명, 경북 17명, 경남 35명, 제주 2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8명으로 총 104,474명(91.1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01명(치명률 1.57%)이다. 백신을 새로 맞은 인원도 1차 4,859명이 고작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1,517,390명, 2차 접종자는 60,585명이 전부이다. 신규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사례는 38건으로
이번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쉽게 끝나지 않을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의원급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을 확정고시하자 서치는 곧바로 소송단을 구성해 헌법소원을 접수하고, 지난 1일부터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간 것. 앞서의 '1인1개소법'에서 보듯 한번 시작한 릴레이 시위를 특별한 사유없이 멈추기는 매우 어렵다. 그나마 다행스런 건 이번엔 주 1회, 즉 '매주 목요일 아침 8시반부터 1시간'으로 시위 시간을 특정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사전 시위를 벌인 김민겸 회장과 송종운 법제이사, 서두교 치무이사 이외 지난 3주간의 공식 시위에는 이재용 공보이사와 김응호 부회장 그리고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참여했다. 첫 시위자인 이재용 공보이사는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 확대를 '과도한 행정규제'로 규정하면서 '이는 결국 과도한 수가경쟁을 부추겨 불법사무장병원을 양산하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 내다봤다. 하지만 아쉬운 건 치협과의 공조이다. 비급여진료비 공개가 순전히 개원가의 문제이긴 하지만, 지부 단독으로 시위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헌법소원과는 별도로 의료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3,444명(해외유입 7,9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4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9,923건(확진자 11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4,370건, 신규 확진자는 총 658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13명, 부산 33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5명, 세종 0명, 경기 204명, 강원 11명, 충북 11명, 충남 6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8명, 경남 36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내국인 11명, 외국인 1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이, 지역사회에서 2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차 백신 접종인원은 전일에 비해 크게 늘어 10만2,390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2차 신규 접종자는 6명에 그쳤고, 따라서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0,577명에 불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3명, 화이자 백신에서 1명 등 접종 후 사망사례도 4건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17일 0시 기준 신규 이상반응 현황에 따르면
핵심에 집중하고 핵심이 아닌 것은 포기하는 것. 즉 우리 병원의 핵심 능력에 자원을 집중하고, 핵심이 아닌 것을 표기하는 것을 전략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는 무엇을 포기할지 결정한 다음 확실하게 포기하는 것이다. 1980년대 미국의 반도체 회사 Intel의 Andy Grove 회장은 매출의 50%를 차지하던 메모리 반도체를 포기하고 비메모리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임원진은 물론 경쟁사에서도 Grove 회장의 이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Grove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언젠가 한국과 대만 업체들 때문에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보고 그런 담대한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 메모리 반도체를 포기하기 어려운 결정을 한 덕분에 10년 후 Intel은 경쟁업체들을 크게 따돌리고 세계 최대의 반도체 회사로 우뚝 서게 됐다. 모두를 위해 모든 것을 파는 시대는 지났다. 그래서 의료사업도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은 포기에서 시작된다. 지금 하고 있는 것 중 무엇을 포기할까? 이것이 곧 성공의 관건이다. To decide는 라틴어 어원에 의하면 잘라버린다(To cut off from)의 뜻이다. 자른다(Incision)과 같은 것이다. 포기하면 남는 것이 우리가 선택한 것이며,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2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789명(해외유입 7,93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0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56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3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215명, 부산 44명, 대구 4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대전 6명, 울산 24명, 세종 3명, 경기 216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2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3명, 경남 44명, 제주 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3,062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백신은 1차 92,660명, 2차 2명이 새로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접종자 수는 1차 1,379,653명, 2차 60,571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걱정스러운 건 2차 접종 속도가 너무 느려 1차 접종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