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감정평가액 약 250억원 상당(25,021,000,000원)의 방배사옥을 출연했다. 출연 약정식은 지난달 30일, 제 17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과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연송치의학상 및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제 2대 이사장으로 조규성 이사장이 취임했다. 조규성 이사장은 이날 출연 약정식에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신흥의 뜻을 함께 하며, 앞으로도 치과계에서 가장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재단으로서 치과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신흥은 재단 발전에 꾸준히 이바지 하기 위해 (재)신흥연송학술재단 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인데, 이번 방배사옥 이외에도 2020년 9월에는 SID 2020 등록비 3,000만원을, 10월에는 신흥DV캐피탈을 통해 20억원을 기부했었다. 기부금은 전액 국내 치과계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최근에는 치과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치의학회가 추천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연세치대(학장 김의성)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학년 장학금' 제도를 통해 본과 1학년 학생 60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 학년 장학금’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본격적인 치의학 공부를 시작한 본과 1학년 모두에게 장학금 혜택을 줘 이 학생들도 향후 기부에 동참케 함으로써 장학금 기부의 선순환을 만들자'는 것이 이 제도의 목표다. 따라서 이 제도는 현재 취지에 공감한 교수, 직원, 동문, 학부모 등 50여 명의 후원자와 함께 하고 있다. 한 학년 장학금 후원은 언제든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장학금은 10년간 매년 장학금으로 수여된다. 연세치대는 지난달 29일 학장부속회의실에서는 한 학년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후원자들을 행사에 초대하진 못했으나, 이날 본과 1학년 학생 대표 2명이 장학증서와 함께 후원자들의 뜻을 온전히 전달받았다. 김의성 학장은 “치과계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의 소중한 의미를 학생들이 되새겨 향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되돌려주는 기부 문화가 활성화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8,283명(해외유입 8,60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2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296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47건(확진자 1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66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1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3명, 부산 13명, 대구 8명, 인천 20명, 광주 23명, 대전 7명, 울산 19명, 세종 0명, 경기 127명, 강원 12명, 충북 4명, 충남 18명, 전북 12명, 전남 10명, 경북 15명, 경남 9명, 제주 23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1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73명으로 총 118,717명(92.5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9명(치명률 1.46%)이다. 백신은 11일 0시 기준, 1차 8,341명, 2차 77,551명이 새로 접종을 받았다. 따라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지난달 23일(금)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www.sindoh.com)와 초고속 LCD 3D 프린터 ‘NeoSpeed 1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치과 시장에 최적화된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가 새로 선보일 LCD 프린터 ‘NeoSpeed 10’은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를 장착한 데다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철물 제작에 특화시킨 3D 프린터다. 속도가 중요한 치과 시장에서 하루 만에 기공물을 제공할 수 있는 ‘원 데이 솔루션’이 가능토록 한 출력 퍼포먼스가 가장 큰 특징. ‘NeoSpeed 10’은 또 조형 최적 온도인 25~28℃를 유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조형 성공률을 극대화했는데, 이 ‘챔버 히팅(Chamber Heating)’ 기능은 저온 환경 등 기기 주변의 환경적인 요소로 인한 조형 실패를 감소시켜 준다. 5.5인치(115 x 80 x 180mm) 크기의 빌드 사이즈는 치과 시장에 최적화된 크기로 보철물, 인레이 등 필요한 부분만 신속하게 출력할 수 있으며, 낭비되는 레진도 적어 경제적이다. 이외에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72명(해외유입 8,5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6,2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137건(확진자 4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5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5,1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36명, 부산 19명, 대구 3명, 인천 12명, 광주 9명, 대전 4명, 울산 24명, 세종 7명, 경기 135명, 강원 4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9명, 전남 9명, 경북 19명, 경남 14명, 제주 14명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13명이, 지역사회에서 14명이 각각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1명으로 총 117,844명(92.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75명(치명률 1.47%)이다. 휴일이어서인지 신규 예방접종은 많지 않았다. 1차 접종은 3명 뿐이었고, 신규 2차 접종자가 4,734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6,044명(해외유입 8,4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0,36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7건(확진자 7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66건(확진자 1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7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52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명, 부산 20명, 대구 9명, 인천 12명, 광주 21명, 대전 7명, 울산 35명, 경기 136명, 강원 8명, 충북 4명, 충남 8명, 건북 6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30명, 제주 12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4명이, 지역사회에서 1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1명으로 총 116,022명(92.0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60명(치명률 1.48%)이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41,965명, 2차 접종자는 73,491명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지금까지 총 1차 접
치위협 임춘희<사진> 집행부도 결국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의 파고를 넘지 못했다. 치위협은 '김윤정 외 4인이 임춘희 회장단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의해 받아 들여졌고, 인용 판결문이 지난달 29일 송달됨에 따라 그 즉시 직무집행정지의 효력이 발생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춘희 회장과 박정란‧박정이‧안세연 부회장은 지난달 29일부로 직위를 상실했다. 치위협은 향후 법원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공식 직무대행을 선임할 예정이며, 그 이전에는 정관에 따라 송귀숙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맡아 이사진과 함께 회무를 관리하게 된다. 직무대행은 조속히 재선거를 실시해 적법한 새 회장단을 선출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치위협은 임춘희 집행부 이전에도 문경숙 전 회장의 회장직무정지 가처분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
'비급여진료비 공개 확대'에 반발하는 의료계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치협과 의협, 병협, 한의협은 4일 용산 전자랜드 2층 랜드홀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 재고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밀어붙히기식 비급여 정책에 공동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훈 협회장과 의협 이필수 회장, 병협 정영호 회장, 한의협 홍주의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 4단체는 '정부가 법령을 개정해 비급여 진료비용 및 제증명수수료의 항목기준과 금액, 진료내역 등을 보고토록 하고, 이를 어기거나 거짓 보고시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저수가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성급하게 비급여 진료비용 신고 의무화만 추진한다면 결국 의료붕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장들은 또 '더 큰 문제는 제도 강행으로 국민들이 가지게 될 불안과 의료기관의 과도한 행정부담에 대해선 한마디 논의조차 없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점'이라 지적하고 '환자들은 산부인과, 비뇨의학화, 정신건강의학과 등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예민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비급여 진료를 받기도 한다'면서 '비급여 진료비용을 수록한 비급여 코드에 따라 심평원에 실시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4,945명(해외유입 8,45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9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617건(확진자 10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17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8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34명, 부산 22명, 대구 6명, 인천 16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21명, 세종 0명, 경기 162명, 강원 48명, 충북 11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12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제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1명, 아시아 18명, 유럽 5명, 아메리카 1명 등이며,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6명으로 총 114,944명(91.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1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3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7명(치명률 1.48%)이다. 백신은 모두 93,666명이 신규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