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먹는 콜라겐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부광약품이 최근 개별인정형 원료를 사용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탄탄촉촉 어린콜라겐' 제품을 출시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며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분해량이 생성량보다 많아져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보통 20세가 넘으면 콜라겐은 1년에 1%씩 줄어들고, 여성은 폐경 이후 5년 안에 30%가 손실된다.
부광약품의 탄탄촉촉 어린콜라겐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콜라겐으로, 흡수가 잘되는 어린(생선비늘)콜라겐 펩타이드 원료를 사용해 9가지 피부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제품.
부광약품 관계자는 "탄탄촉촉 어린콜라겐은 피부 보습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분자크기는 512달톤"이라 설명하고, "비린내 없는 석류향을 가진 제품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섭취 방법은 1회 1포씩 1일 2회이며, 포장단위인 1곽엔 60포가 들어 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