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행렬을 이어가던 지역 신규 확진 숫자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지나면서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잔자가 2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962명(해외유입 1,1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명으로,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0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며, 나머지 4명은 해외유입 인원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3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3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