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청구하자’란 슬로건으로 출시한 보험청구 통합 시스템 ‘i-pro’가 개원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강보험 전문가 10인의 패컬티 위원이 뭉쳐 ‘i-pro’ 개발 단계에서부터 연구를 시작해 꼭 필요한 기능과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한 새로운 개념의 보험청구 통합시스템을 만들어냈다.

10인의 패컬티는 보험청구 전문가, 치과의사, 교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i-pro’ 개발 과정에 깊이 관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패컬티 게시판을 통한 보험 자문 활동도 계속해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치과보험 전문가와 연결되어 원격지원 콜센터 상시 운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센터는 보험청구를 하다 궁금한 점에 대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A/S 차원을 넘어 청구프로그램 활용법 그리고 보험청구에 관한 일반적인 상담이 가능까지도 가능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i-pro’는 기존 보험청구 프로그램과 달리 이미지 뷰를 통합관리 할 수 있다는 특장점과 함께 구강카메라, 파노라마 X-ray, 디지털카메라 등 디지털 영상을 장비마다 각각의 뷰어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i-pro’ 하나로 통합관리를 할 수 기능까지 갖췄다.

이 기능은 국내 모든 디지털 장비를 통합해 유일한 영상 촬영 뷰어 Dentian2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i-pro’를 활용하면 환자별로 모든 종류의 이미지를 통합 관리해 환자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며, 상담 앨범 및 환자별 개인 앨범 기능도 구축되어 편리함도 더해졌다.

개원가로부터 관심의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i-pro’를 3년간 월 사용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의 청구프로그램이 월 2만 2천원 가량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데, ‘i-pro’는 이를 3년간 무상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개원가에서는 최적화된 ‘i-pro’를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오는 1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i-pro’ 출시에 맞춰 ‘i-pro를 활용한 보험청구 제대로 하기’를 주제로 김영삼(사람사랑치과) 원장 특강을 마련한다.

주최 측은 “이번 특별강연은 새로운 청구프로그램과 함께 보험청구 교육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보험청구 업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로 밝혔다.

강연은 보험청구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나 진료 스탭이면 참가 가능하다.

강연은 △부당청구와 허위청구 △치과에서의 임의비급여 △치과에서의 올바른 의무기록 △내역설명의 중요성 △치과 자율지표와 실사에 대해 △치과건강보험진료비의 구성 △진료비의 가산 △치과에서의 본인부담금 △초재진료의 산정 △구강검진 △파노라마 촬영의 보험청구 △ 파노라마의 건강보험청구의 핵심 △건강보험에 정답이란 없다 △표준촬영의 보험청구 △CT의 보험청구 △전달마취의 보험청구 △침윤마취의 보험청구

세미나신청은 www.dentalseminar.co.kr로 하면 되고, 문의는 080-840-2875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