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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단국대 치주과, 하계 워크숍 및 교수 환영식 개최

교수·전공의·진료팀·동문 등 50여명 참가, 친목 다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23일 용인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2025년도 하계 워크숍 및 신현승 교수 환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교수진과 대학원생, 본과 4학년 치주과 지원자, 진료팀, 동문 선배 등 50여 명이 참가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의 각오를 다졌다.
워크숍은 오전 하계 토픽 세미나로 시작해 오후에는 진료팀과 동문이 참여하는 발야구·축구 등 체육행사로 이어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저녁에는 선배들의 축사와 함께 1년간 연구년을 마치고 돌아온 신현승 교수 환영식이 진행됐다. 신 교수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 UCLA에서 연구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9월 정식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인우 과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모두 함께 땀 흘린 것처럼 남은 2025년도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강조하는 한편 '신현승 교수의 무사 복귀'에도 축하를 잊지 않았다. 이어 동문 선배인 박성일 원장(미인플란트치과의원)도 “건강하게 돌아온 신 교수의 복귀가 반갑고, 앞으로 교실 발전에도 기여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치주과학교실은 올해로 12회째 하계 워크숍을 이어오며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