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7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296명(해외유입 10,64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4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759건(확진자 12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22건(확진자 2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4,88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15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4명, 부산 47명, 대구 36명, 인천 67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7명, 세종 8명, 경기 313명, 강원 19명, 충북 7명, 충남 32명, 전북 18명, 전남 13명, 경북 8명, 경남 49명, 제주 19명 등이며, 해외유입은 29명이 검역단계에서, 24명이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154,752명(90.8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3,4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46명(치명률 1.2%)이다.

예방접종은 13일 0시 기준 31,182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아 지금까지 총 15,618,302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65,958명이 새로 접종을 완료해 접종완료 누적 인원은 5,940,374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인구대비 11.6%에 해당하는 숫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