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 지난 20일 열린 단국치대동창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네오네비가이드를 소개해 큰 호평을 받았다. 단국치대 3회 졸업생이자 네오의 대표인 허영구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의 연자로 초청돼 '네비게이션 써지컬가이드'를 제목으로 네오 가이드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는데, 이 자리에서 가이드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물론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Neo NaviGuide Kit'도 함께 소개했다.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의 핵심요소 중 하나라고 볼 때 정확한 시술을 위해서는 서지컬 키트의 정교함과 사용 편의성이 더욱 강조된다'는 것. 이를 위해 기존의 NeoGuide Kit를 개선한 제품이 바로 'Neo NaviGuide Kit'이다. 허영구 원장은 "이 키트는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모든 드릴과 슬리브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있어 정확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네오는 이날 별도의 공간에서 열린 기자재전시회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네오는 IS-III등 핵심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가이드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의 기회도 제공했는데, 허영구 대표의 강의를 들은 많은 동문들이 부스를 방문해 가이드시스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DENTECH CHINA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EZ-Fixing System’, ‘Ridge Wider Kit’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네오는 전시 기간중 참가자들이 EZ Fixing System과 Ridge Wider Kit와 기존 제품인 FR Kit, SR Kit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를 마련하고, 설명까지 곁들였다. 특히 27일 진행된 관련 세미나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네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27일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와 김종화 원장, Dr.Li liangzhong, 김남윤 원장, Dr. Tang zhihui, 염문섭 원장이 차례로 진행했다. 허영구 원장은 이날 'Another New Wave : 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 제품들을 활용한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IS-II active를 활용한 Anytime Loading 및 Sinus Graf
신흥 A.T.C Basic Live Surgery 연수회가 오는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총 10회차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매 세미나마다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모으고 있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이번 코스에서도 탄탄한 구성의 커리큘럼과 특급 연자들로 개원가를 찾는다.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기초 술식과 더불어 Live Surgery를 커리큘럼에 넣어 연자와 Faculty,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A.T.C 연수회만의 묘미를 더할 예정인데, Director 오상윤(아크로치과)원장의 다양한 수술 관련 강의 및 4가지 방식의 surgical approach에 의한 다양한 타입의 임플란트 식립 예시와 더불어 이번 Live Surgery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수회에선 오상윤 원장과 함께 정찬권(에이블치과)원장이 Co-Director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또 특별연자인 김양수(서울좋은치과)원장과 주대원(가야치과병원)원장도 통찰력 있는 강의를 준비 중이다.특히 Bite Impression Coping 개발자인 김양수 원장은 2017년 3월11일(토) 9회차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11월 6일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뼈이식 및 잇몸 다루기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 사진)이 코스 디렉터로 나선다.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발치와 healing, 뼈이식 재료와 차단막 종류 등 중요 개념을 정리할 계획이다. 또 Submerged case의 flap management, Non-submerged case의 flap management까지 뼈이식과 잇몸을 다루는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선 이밖에 Surefuse와 A-Oss를 활용한 형태 유지 뼈이식재 다루기 및 Submerged case에서의 flap management, Nonsubmerged case에서의 flap management에 대한 실습도 진행된다.오스템 관계자는 “6시간의 교육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며 “알찬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세미나는 20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신흥이 오는 11월27일(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진 원장(린치과 사진)의‘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자인 황 원장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쌓아온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Damon System의 현재 트렌드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세미나는 크게 네 개의 Session으로 진행된다.Session 1에선 ‘History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system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현재의 위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Session 2에선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어지는 Session 3에서는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Extraction cases’를 주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전국친선체육대회가 지난 21~22일 오송 (주)메타바이오메드 운동장에서 130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 첫째날인 21일에는 청주 실크리버CC에서 총 10개팀이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둘째날인 22일에는 족구, 배구, 윷눌이, 명랑운동회 등 종목별 경기가 열렸는데, 대회에 앞서 이용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이번 체육대회가 승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열띤 각축 끝에 종합우승은 광주 전남지회가 차지했다. 치산협은 이날 제5차 의료기기 유통품질 관리기준(GSP)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아용 부목(副木)제품인 '오랄리프트(Oralift)'를 불법으로 수입하여 제조‧유통‧판매한 이모씨(남 43세)를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회수 대상은 영국 오랄리프트사가 제조한 '오랄리프트(Oralift 사진)'로,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의료기기로 정식 허가‧수입된 적이 없다.식약처는 또 오랄리프트를 제조 ‧ 유통 ‧ 판매한 김모씨(남 55세)와 안모씨(남 34세), 이들로부터 제품을 구입해 유통 ‧ 판매한 유통업자 송모씨(남 40세), 정모씨(남 54세), 주모씨(남 49세), 김모씨(남 49세) 등 7명도 같은법 위반으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이모씨는 작년 11월부터 올 8월까지 개별 포장되지 않은 벌크 상태의 오랄리프트를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으로 22,000개를 수입, 제조업 허가 없이 11,000세트로 제조(포장)한 후 해외에서 완제품을 수입한 것처럼 소비자들을 속여 7,500세트(시가 74억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다단계판매업체를 통해 턱관절 ‧ 코골이 ‧ 이갈이 ‧ 수면무호흡증 개선, 주름개선, 단
9월 21일(수)부터 총 4회차로 진행된 ‘곽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세미나가 지난 10월 8일(토)을 강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이번 세미나는 증례를 통해 알아보는 근관치료를 중심으로 '엔도 진료 시 느꼈던 어려움과 의문점 등을 해결하는 세미나'로 개원가의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론보다 실제 케이스를 위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컸는데, 그런 만큼 참석자들이 강의에서 배운 것을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에서 성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곽영준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근관치료 및 측정법, 증례로 보는 MTA 적용, 상악별 및 하악별 소구치 대구치 치료 등 각 증례별 문제 해결법을 강의에 담아 즉각적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수강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직접 촬영한 진료 영상을 live surgery처럼 제시하여 참석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배운 내용을 실습해 보는 Hands-on 시간에는 모터와 파일을 메인으로 핸드파일링부터 근관충전까지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핸즈온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연자가 근관치료 기구 및 장비의 효율적 사용법도 함께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도움을 줬다.패컬티로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휴비트 합병 이후 첫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뤘다.오스템은 휴비트와 함께 지난 7~9일 사흘간 개최된 대한치과교정학회 2016년 학술대회에 참가해 부스를 방문한 1,5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체험케 하는 등의 실적을 올렸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선 전시공간을 데모, 개원상담, K3, 교합기, V-ceph, 영상장비, 브라켓, 액세서리 존으로 전문화 시켜 구성했는데, 이 가운데 V-ceph 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Smart Hanaro와 Smart Vceph, X1 영상장비와 연계한 Vceph sw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높은 계약율을 보여줬다. 이어 치과교정 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합기 존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또 '그 동안 교정학회 학술행사장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일반재료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으며, K3, X1 영상장비와 연계한 개원상담을 비롯, DDS 소개 이벤트, 덴올 현장판매 등도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오스템 관계자는 "많은 참가자들이 오스템과 휴비트의 합병을 통한 보다 질높은 제품의 출시를 독려했다"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이번 전시를 통해 앞으로도 양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미국 FDA로부터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제 신약후보물질(SKI-G-8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단계별 투여(dose escalation)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추가적으로 환자 확대 (expansion)를 통해 효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미국 5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스코텍에 따르면 SKI-G-801은 단백질 인산화 효소의 일종인 FLT3 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저분자 물질로, 우수한 약리 활성과 높은 약효 지속성을 갖고 있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또 기존 약물에 의해 재발 되는 FLT3 돌연변이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급성 백혈병 환자 시료에서도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 이같은 연구결과는 국제적인 저널인 'Blood'지에 보고된 데 이어 Nature 자매지인 SciBx에서 우수 신약후보물질로 소개된 바 있다.SKI-G-801은 오스코텍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데, 금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