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 14일 전주 전북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네오 네비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중민 원장은 이날 Neo Navi Guide 소개를 시작으로 Workflow-Scan / Planning, 임상 소개, 핸즈온 실습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특히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을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했다.참석원장들은 "강의도 만족스러웠지만 핸즈온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이 있어 가이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전주 지역에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지역 내 열의가 굉장히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Neo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더
'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를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된 C-Tube Plate Hands-On Course가 지난 1일 종강됐다.(주)신흥이 주최하고 정규림(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코스 디렉터를 맡은 이번 코스에는 김성훈(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와 모성서(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 교수도 Instructor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히 평소 급속 교정 등 Bio 교정에 관심을 갖고 있던 선생님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의 시각에 맞춰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세미나를 들을수록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C-Tube는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 교정 방법보다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인 만큼 '이번 세미나는 개원의들이 C-Tube를 실제 진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2017년 2월 26일 강남 The K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7’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임플란트의 기본에서 부터 최신 디지털의 치의학 동향 및 최신 리제네레이션의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심포지엄의 대주제는 ‘메가젠이 제시하는 미래 임플란트’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의 치과계의 변화를 임상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올해 심포지엄과 달라진 점이라면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 대비하기’에서 ‘디지털 임플란트를 이용한 프로토콜 및 임상의 적용’이다. 메가젠 측은 “2017년 서울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가는 진료 프로토콜에 대한 고민과 발전상을 알아보고 임상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살펴보며 임플란트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심포지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서울 심포지엄의 연자는 8명의 한국치과의사와 2명의 해외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강의는 류경호(광주미르치과) 원장이 ‘내가 경험한 실패들 ; 실패를 알면 진료의 방향이 보인다’를 주제로 20년의 롱텀 데이터를 가져 나와 리뷰를 바탕으로 성공적
‘2016 오스템미팅 in 서울’이 지난달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오스템미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치과의사 수는 현장 1800여명에 덴플을 통한 국내외 온라인 참가자 500여명 등 총 2300여명으로, 넓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하루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왜 오스템이어야 하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지난 12년의 행사를 총정리하고 치과계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각 연자들은 오스템 제/상품을 활용한 롱텀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스템만’을 고집해온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라이브서저리가 주목을 받았는데, 조용석 원장은 이날 ‘10년 라이브서저리 결과와 상악동 재생술의 변천 및 제안’을 주제로 그동안의 시술 결과를 참가자들과 함께 고찰했다. 오스템 연수강좌를 통해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의 라이브서저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화면을 통한 일방적인 전달형태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즉석 문답을 나누는 소통형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인 것. 이날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김 원장과 참가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화질
황성진(린치과) 원장의 ‘My 14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황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지난 14년간 Damon System을 사용하면서 쌓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치와 비발치 치료 원리와 성공 및 실패 증례를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효율적이고 확실한 진료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성공했다. 연자는 Session 1에서 ‘History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을 주제로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 본 다음 Session 2에서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Nonextraction cases’를 제목으로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비발치 교정'에 대해 설명했다.또 Session 3에선 ‘Clinical consideration to maximize efficiency of Damon system in 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Session 2의 내용과 맞서는 발치
부광약품이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에서 보존제와 색소를 뺀 제품을 새롭게 시장에 내놨다. 부광약품은 작년에 이미 '시린메드' 치약에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을 모두 없애는 리뉴얼을 단행한바 있는데, 이번에 인공색소까지 빼고 출시한 것.회사 측은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에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시스템을 적용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또 패키지 디자인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시린이 개선 효과 92.4%를 자랑하는 '시린메드F'와 잇몸병 원인균(P.gingivalis)에 대해 99.9%의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시린메드 잇몸케어'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와 관련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의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생산해온 부광약품은 가장 안전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적 합성첨가제들을 원료단계에서 배제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란 프로그램에 임플란트 전문 업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진행 중이다.방송에서 비춰진 메가젠은 ‘임플란트의 디지털 혁신’이란 부제를 안고 최신 치과계 트렌드인 디지털치의학을 알리며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메가젠은 2002년 3명의 치과의사가 뜻을 모아 세운 임플란트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유럽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에 제품 수출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젠 제품 R2GATE는 디지털 수술 시스템 및 R2GATE Lite 시스템을 소개했다. 박광범 대표는 “방송을 통해 ‘임플란트는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적게는 10년부터 길게는 평생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기업 매출 상승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자사 슬로건인 For Lifetime Smiles를 실현해 모든 사람이 평생 웃을 수 있게끔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바이오텍이 중국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한 학술 행사로, 베이징 일대는 물론 화북지역에서까지 약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북경대 천옌 주임이 진행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 이날 첫번째 강의는 김종화 원장이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두번째 강의는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Lateral approach’ 를 주제로 각각 참가자들에게 네오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세번째는 김남윤 원장이 바톤을 이어받아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GBR system에 대해 소개하고, 사진을 통해 임상적용 사례를 보여줬다. 오후 강의에선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
인터넷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국산 임플란트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호감도를 조사했다. 지난 2013년부터 계속해온 이 조사에서 덴티움은 4000명의 응답자 중 30.95%의 지지를 받아 4년연속 수위를 지켰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2위 오스템과의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정도. 2013년 덴티움은 같은 조사에서 오스템을 14%p나 앞섰지만, 올해의 경우 그 차이가 1.1%p 까지 좁혀진 것. 오스템의 감성 광고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3년연속 3위 자리를 지켜온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조사에선 4위로 밀려났다. 대신 '기타'가 10.63%로 3위로 올라섰고, 5~7위는 변함없이 메가젠, 디오, 덴티스가 차지했다. 이들 회사는 그동안 3%대에 머물던 지지율을 일제히 4%대로 끌어올렸다. 10위권 다툼도 아주 볼만하다. 8~9위를 유지해오던 워랜텍과 코웰메디가 10~11위로 밀려나면서 그 자리에 IBS임플란트와 신흥이 올라선 것. IBS임플란트는 지난해 0.68%에서 1.88%로, 신흥은 지난해 0.68%에서 올해는 1.13%로 각각 호감도를 높였다. 이후 10~15위는 워랜텍, 코웰메디, 스누콘, 바이오템, UFIT임플란트, EBI임플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배우 윤여정과 김상중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R2GATE’ 등 기업이미지와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메가젠 새 광고는 11월 말 케이블 TV와 종합편성 채널에서 시작됐고, 내달 3일이면 지상파 광고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메가젠 측은 “새 광고는 유럽 수출 1위와 임플란트 기업 및 디지털임플란트 R2GATE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메가젠의 이미지와 잘 맞는 배우를 통해 메가젠을 홍보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는 대구미르치과에서 중동 치의들을 대상으로 방한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Jordan, Eygpt, Kuwait에서 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AnyRidge System i Gen’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세미나는 박광범 원장과, 김성언(치과세종) 원장, 이대희(서울이대희치과) 원장이 나서 ‘AnyRidge System design specialty with soft tissue management’, ‘Introduction of MegaGen GBR i-Gen Products’, ‘Unrefusable Surfac